바람이 아주 거세게 불어 섶섬앞에 파도가 심하게 치더군요...우산을 부러졌으나 다행히 비는 더 이상 안내리더군요... 사진 우측으로 문섬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서귀포시 토평동에 들어오니 하늘이 맑아지고 햇빛이 나기시작합니다..제주의 변화무쌍한 날씨는 일품입니다... 서귀포 칼호텔앞으로 올레길을 내어준 고마운 칼호텔입니다..탱큐에요..ㅎㅎㅎ 인증샷한장 찍고 계속 걸어갔습니다..^^ 날ㅆ키가 더워져서 기온이 22도까지 올라가더군요..얇은 티셔츠하나만 입고도 땀이 납니다..ㅎㅎ 서귀포 주상절리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사진 우측으로 멀리 서귀포항 세연교 주탑이 보입니다..이제 거의 다 걸어왔습니다... 주상절리 모습... 소라의 성과 서복기념관을 지나서 서귀포 음식특화거리에 접에들었네요..여기서 잠시 휴식후 동문로타리를 지나 숙소인 서귀동에 도착했습니다...아침 8시에 호텔에서 나와 오후 4시 10분에 숙소에 도착했네요..식사,커피시간 제외하고 7시간은 걸었네요..몇키로인지는 모르겠네요..이제 휴식입니다..^^
|
첫댓글 멋진게 살아가신걸 갔습니다.
덕분에 즐감하게 되네요.
네..감사합니다..^^
대단하십니다.
넵..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