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9. 만신창이(滿身瘡痍)
만신창이가 된 손흥민은 “내 인생 가장 힘든 일주일”이었는데
신의 한 수인 토트넘이 손흥민을 안아주었다고 하였네
창피를 덮어 준 토트넘의 환영은 “죽을때 까지 잊지 못할 기억”이라 하니
이렇게 용서하고 품어주는 사랑의 힘은 많은 사람을 감동하게 한다.
2024.2.17.
<자료>
만신창이(滿身瘡痍)는 어떤 충격이나 실패 따위로 마음이 심히 상하여 모든 의욕을 잃은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_국어사전= 본 뜻은 온 몸에 퍼진 독성 부스럼을 가리킨다. 이번 손흥민과 이강인 선수들의 불미스런 트러불로 아시안컵 4강 요르단 전에서 패배함으로 글린스만 감독의 책임을 묻게 되었고 축구협회 전체가 책임 파동으로 국가대표의 이미지를 손상시킨 점에 대한 비난 속에서 손흥민은 잉그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훗스퍼를 이끄는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을 감싸주고 환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