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서귀포의 명문인 서귀여고에서 잠시 휴식후 다시 걸어갑니다...이번에는 꼬닥꼬닥(천천히의 제주방언) 걸어갔습니다..ㅎ 법환마을을 지나서 강정마을에 들어서니 멀리 서건도가 보입니다...하루에 두번 물길이 열려서 모세의 기적이 이루어진다는 섬.. 바닷길이 열리는 시간표를 보니 오후 4시 30분이라서 그냥 지나갑니다..ㅎㅎ 올레 7코스 중간 스템프찍는곳..저는 그런것과 상관없이 걷기때문에 그냥 통과했네요..ㅎㅎ...이미 예전에 올레길 전코스 완보했습니다..그때도 스탬프는 안찍었지요...개인적으로 큰 의미가 없습니다..ㅎㅎ 오른쪽 섬이 서건도...가끔씩 이곳에 돌고래가 보이기도 한답니다..^^ 여기까지는 꼬닥꼬닥 걸어왔네요...ㅎㅎ |
첫댓글 제가 자주 유하는 법환마을을 지나셨군요~
바로 앞에 범섬도 구경스럽지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