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 편지를 쓰는 밤== (박남준) ᆢᆢᆢ 그리움의 편지를 쓰는 그 겨울밤 밤새 세상을 하얗게 눈은 흰 눈은 내릴 것이다 그 눈길 위에 첫발자국을 새기며 걸어 편지를 전하러 갈 것이다 그 발자국을 따라 그리운 것들이 서로의 이름을 부르며 달려올 것이다.
눈 길ᆢ찬공기를 흠뻑 가슴에 담으며 우이암으로 가는길을 걸어오른다. 세 상의 사람들이 겨울바람을 타고 우이 암을 넘고넘는다. 그리운 것들이ᆢ
---------------------------------------------------- 봉사활동(132) 도봉산 우이남능선 ======================== ●2024. 02. 04일(일) ●도봉산역~> 만남의광장 나무데크 ~> 도봉분소~> 도봉사~> 도봉옛길 ~>방학동길~> 쌍둥이전망대~> 우 이 남능선~> 우이동 == 봉사활동과 소릿길 == 봉사자: 정영렬 1명(환경정화) 참고: 도봉산둘레길을 따라 주변 쓰레 기를 줍는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특히, 방학동길과 우이 남능선에는 쓰 레기가 많았다. 중간중간 쉼터 주변과 숲속으로 귤껍질. 핫팩 휴지등이 버려 져있어 깨끗히 정화하는 일이다.
포근하고 바람이 없는 탓으로 탐방객 들이 많았다. 진달래 꽃자리도 붉으스 름 꽃으로 티워가는 듯! 추운 겨울지나 봄으로 가는 길목이다. 평소 좋아하는 "자운 소릿길"이다. 북한산 영봉과 인수 봉이 찬란히 바라보이는 곳에 "자운 소 리방"도 하나 만들었다. 나의 영혼이 깃 든 山이다.
------------------------------------------------------ 겨울산행(133) 인왕산 둘레길 ====================== ●2024. 02. 09(금) ●무악재역(2번)~> 서부수도사업소 ~>환희사~> 인왕산둘레길~> 인왕산 정상~>해골바위~> 무악재 하늘다리 ~>안산자락길 ~>서대문형무소~> 영 천시장(해장국) == 인왕산둘레길 == 무악재역에서 출발한 인왕산 둘레길. 다시, 바람타고 오르면 인왕산! 서울의 중심이듯 사방으로 빌딩이 가득하다. 청와대. 북악산. 안산. 남산풍경이 서울 성곽으로 이어가고 있다. 멀리는 삼각 산. 도봉산이 넓게 애워싸는 품새이다. 대한민국 수도 서울! 낮에는 태양이 밤 에는 별들이 살고있다. == 별을 헤는 밤 == (윤동주) ᆢᆢᆢ 그러나 겨울이 지나고 나의 별에도 봄이 오면 무덤 우에 파란 잔디가 피어나듯이 내 이름자 묻힌 언덕 우에도 자랑처럼 풀이 무성할 게외다.
------------------------------------------------------ 모니터링(134) 도봉산둘레길 ====================== ●2024. 02. 03(토) ●원도봉 자원봉사센터(종합정리)~> 도봉탐방지원센터~>도봉옛길~>무수골 == 모임 공지 == 2024년 도봉공감길 사전모니터링 4회 차 공지드립니다. *모임일시: 2월 3일(토) 오전10시 *모임장소: 원도봉 자원봉사센터 *준비사항 (1)봉사신청: 모니터링자원봉사 (도봉공감길) 10시~16시 (2)준비물: 개인컵, 펜 (3)모임시간엄수 ---------------------------------------------------- 자원활동가들이 탐방객들의 둘레길 인 식재고와 자연친화적 사고의 지속유지 를 위한 "자연환경해설" 사전 모니터링 모임(교육)날이다.
원도봉에서~> 무수골까지 자원봉사 활동가 선생님들과 자연환경의 바른 보전을 이야기하며 하루를 보내는 유 익한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