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 전재 군주국 국왕 행세하나. 재판에 참석을 마음대로 하나

[대군마마]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어제 수도권 격전지를 돌며 유세장 이동 중에 KBS와 인터뷰도 자청했는데 한 위원장은 이번 총선은 대한민국의 운명을 결정할 선거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200명 넘는 의원들이 들어갈 만한 의원총회장이 있을지 모르겠다, 이런 오만한 얘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께서 나서 주지 않으시면 진짜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이 나라를 뭉개 버릴 겁니다."라고 했다, 이재명 대표가 4,10일 총선에서 민주당이 200명 당선을 기정 사실화하는 오만한 발언을 규탄한 것이다.

이이서 범야권이 200석을 넘기면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조국 혁신당 조국 대표가 스스로 자신을 '셀프 사면'을 할 거라고도 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범야권이 200석을 확보하면 "개헌해서 국회에서 사면권 행사하도록 하고, 그래서 이재명 대표나 조국 대표 자기 죄를 스스로 사면할 겁니다."라고 했다.

또 이재명 대표는 지난 인천 계양구 유세를 마치고 "일하는 척했네... 아이고 허리야..."라고 했다고 꼬집었다

한 위원장은 이재명 대표가 '삼겹살 인증샷'을 올린 계양을의 한 식당을 찾는 등 이재명 대표를 저격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진짜 여러분을 위해서 일하고 싶습니다. 저희는 일하는 척하지 않겠습니다. 저희는 소고기 먹고 삼겹살 먹은 척하지 않겠습니다. 검사인 척하지 않겠습니다. 위급 환자인 척해서 헬기 타지 않겠습니다."라고 이재명 대표를 저격했다.

그런데 이재명 대표의 유세 중에 한마디씩하는 말을 종합 해볼 때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말이 근거없는 것이 아니고 그리고 충분히 불법 부당한 짓을 할수 있겠다는 생각이다.

이재명 대표는 8일 지원 유세차 방문하지 못한 경남지역 등을 거론하며 “내일(9일)은 재판을 안가고 거기도 가볼까 생각 중”이라고 했다. 법원이 이 대표의 거듭된 재판 불출석에 구인장 발부 가능성을 내비치며 성실한 출석을 요구했는데, 사실상 이를 무시하고 유세장에 가는 것을 고려하고 있단 것이다.

이 대표는 이날 서울 동작구 남성사계시장에서 류삼영 동작을 후보를 위한 지원유세 과정에서 “수백명 아시는 분들 연락해서 포기하지 말고 투표하라. 투표하면 이길 수 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비록 불리한 지역이라도 비례대표 투표해야 비례 의석 하나라도 더 얻지 않겠나”라고도 했다.

이 대표는 “이 정권, 이 정부· 여당은 어떻게 된 판인지 하자는 게 없다”라며 “그저 압수수색, 탄압, 누구 죽이기 이런 것만 한다. 오히려 야당이 ‘이거라도 하자’ 그러면 다 거부한다”고 주장했다.

그렇다 이재명의 유세장에서 하는 말은 모두가 한 방향 한길로 되어 있다. 오로지 자신의 저지른 죄 때문에 재판 받고 검찰 조사 받는 것이 오로지 압수수색, 탄압, 이재명 죽이기라고 목청을 높이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민주당의 이재명이 아니고 이재명의 민주당을 만들겠다는 약속을 이번 공천을 통해서 확실하게 이재명의 민주당을 만들었다는 것은 비명계 대표 인물인 박용진 의원을 이재명 대표의 골 깊은 반감으로 낙천시킨 것을 보면 정말 이재명의 민주당을 확고하게 만든 것은 틀림이 없고 이재명이 민주당의 세력을 등에 엎고 무차별적으로 자신의 지은 죄는 없는데 윤석열 정부에서 자신을 탄압하고 죽이려 한다고 거침없이 거짓말을 외치고 다닌다. 그럼에도 이재명의 이 말을 믿고 따르는 지지자들이 충만하다니 나라의 앞날이 걱정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3부(부장판사 김동현)는 총선 전날인 9일 이 대표의 대장동·백현동 개발비리 의혹 등 사건 공판 일정을 잡았다. 이 대표 측이 “총선 전날만이라도 기일을 변경해 달라”고 했지만, 특혜 시비를 우려한 재판부가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 대표가 그간 당무를 이유로 몇 차례 재판에 불출석한 점을 의식한 재판부는 이번에도 그가 불출석할 경우 구인장 발부를 검토하겠다고 경고했다.

결국 이재명 대표는 4·10 총선을 하루 앞둔 9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대장동 ·성남FC·백현동 관련 재판에 출석한 뒤 서울 용산에서 '피날레 유세'를 할 예정이라고 전하고 있다..

이 대표는 앞서 재판부에 "총선 전날만이라도 기일을 변경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재판부는 "특혜라는 말이 나온다"며 거절했다.

선거 운동 시작과 마지막을 알리는 행사를 모두 대통령실 인근 용산역에서 여는 것으로, '윤석열 정권 심판' 여론을 부각하면서 지지층을 결집하고 중도·무당층 표심을 끌어오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이 대표는 이후 자신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로 이동해 지역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며 선거운동을 마무리한다.

그리고 이재명 대표 부인 김혜경 여사가 8일 법무법인 다산 김칠준 변호사와 함께 수원지법 형사13부(부장판사 박정호) 심리로 열리는 김씨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재판에 출석하며 "오늘 증인은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했던 사람이고 지금도 모 후보의 선거운동을 하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정말 나라가 망신스럽다. 상식이 있는 사람이면 제1야당 대표 부부가 다 같이 한 사람은 법원으로 또 한 사람은 검찰로 불려 다니는 것이 나라 망신이고 국격을 추락시키는 일이다.

이날 김씨 재판에 나서는 증인은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을 공익제보한 전 경기도청 공무원 조명현씨다.

김 변호사는 이어 "선거가 임박한 시점에서 검사와 증인이 법정 증언을 선거에 영향을 미칠 목적 또는 선거운동으로 활용하지 않을까 우려된다"며 "사건의 쟁점에 맞춰 사실대로 증언해 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재판에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공익제보자 조씨는 법원으로 들어서기 전 기자들을 만나 "객관적 증거를 가지고 제보한지 2년이 넘었는데 아직 법인카드 횡령이나 관용차 무단사용 등은 기소조차 되지 않았다"며 "경선 때 법인카드를 불법적으로 사용한 부분만 지금 재판이 진행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연된 정의는 정의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잘못한 사람, 범죄를 저지른 사람은 법정에서 책임을 물어야지 민생을 얘기하는 것 자체가 국민을 속이는 일이다. 국민에게 사실을 좀 더 알리는 방법을 찾고 그 길을 계속 찾겠다"고 강조했다.

가당치도 않다. 죄를 지은 사람이 재판정에 나가고 안 나가고는 죄지은 사람의 권리라고 주장하고 총선지원 유세에 어디를 가나 '윤석열 정권 심판' 여론을 부각시키기 위해 “그저 압수수색, 탄압, 누구 죽이기 이런 것만 한다. 오히려 야당이 ‘이거라도 하자’ 그러면 다 거부한다”고 주장하며 사실을 왜곡하며 자신의 죄가 없다고 흘리고 다니고 좌편향 언론이 이를 부각시켜 편파 보도하여 민심과 여론을 왜곡시키고 있다.

답답한 것은 이재명의 말한마디 행동하나가 뻔하게 알면서도 상식적인 사람도 이재명의 말을 신뢰하고 따른 다는 것이다. 정말 답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