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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윰꼴 (인천지역대학 국어국문학과)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혜윰꼴창작글터 "송아지"
권원선 (09) 추천 0 조회 46 11.12.23 17:3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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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2.23 21:19

    첫댓글 그 송아지 참 고맙고 기특했네요.
    가세를 일으켰으니 말이예요.
    영화 '원앙소리' 후편같기도 합니다.
    아버님의 지혜로우심, 책 들고 소 먹이는 목동, 코뚜래를 체찍으로,
    서정적인 수필 잘 보고 갑니다.

  • 11.12.24 07:05

    어렸을 때 아버지가 소 팔러 장에 가시는데 울고 가던 소가 엊그제 처럼 생각납니다.
    왜 그렇게 그 울고 가던 소가 잊혀지지 않던지...
    추억을 되 살리게 하는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11.12.24 08:09

    아, 공감과 감동이 울컥 밀려오는 글입니다.
    저도 소꼴먹이러 다녔었지요~ ' 의리 소' 라는 말 처음 들어봅니다만
    가슴이 시립니다. 좋은글 잘보았습니다, 선배님.

  • 11.12.24 14:21

    앗~~~!!
    숨겨진 명 문장이 여기 계셨습니다.
    감칠맛나는,
    어젯일 같은 느낌이 절로 듭니다.
    잘 읽었습니다.

    새해에도 행복하세요.

  • 작성자 11.12.24 16:19

    회장님의 칭찬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선배님! 졸업전에 한자리 같이 했으면해요 감사합니다

  • 12.01.01 17:35

    어릴 적 동네 개똥이 아버지가 산에 나무하러 갔다가 그만 내려오질 못했다는 ...
    우리 어릴 적 순박한 이야기가 보따리를 플었네요
    집집에 보물이었던 누렁소 외양간 음메소리가 정겹던 시절
    글 속에서 향수를 느낍니다 건필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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