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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췌장암환우협회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053.자연대체의학 질의응답 새로운 선택의 기로에서~~
희망의 열정 추천 0 조회 409 07.10.17 18:15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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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0.18 02:26

    첫댓글 병기와 간에 전이된것까지 저와 같기에 부족하지만 제의견을 드립니다...그러나 병기가 같더라도 사람마다 증상과 예후가 다르다는 것을 염두에 두시길.. 1. 저는 젤로다와 젬자를 3주 복용 1주 휴식을...12개월째 해오고있습니다...아산병원 이재련선생입니다.. 진통제는 처음 3개월..먹다...그 이후론 지금까지 통증은 없습니다..님의 모친께선 3개월 이후 부터 통증이 오신다했는데...어째든 통증이 오는 신경을 건딜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통증에 대해선 의사에게 명확히 증상을 얘기하셔서 처방을 받아야하는데요...혹시 처음부터 통증이 있으셔서 진통제를 복용하셨었는지요?...2. 님의 어머님같이 아산병원서 치료하시던 분이 성모에

  • 07.10.18 02:36

    서 하이퍼받으신분이 알렉스님 모친이십니다그분께 조언 받으시면 될것 같구요...그런데 제생각으론 그방법이 암세포를 줄일수는 있어도 완치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다시 자라지 않을까 생각되구요..간에 이미 전이되어있기때문에 그것도 문제이구요......3...이카페에서 항암치료 안할시 대체요법으로..."암과 함께 살아가기"란 기치아래 여러가지 방법중 일부방법입니다..카페지기님께서 하시는 방법의 일부인데...곧 좋은 답변있으실겁니다..4...어떤 상황 어떤 방법이라도 본인이 믿지 않으면 효과가 없다고 생각합니다...주치의를 바꾸고 싶은 생각이 있으시면 저같으면 바꾸겠습니다...다음기회가 되면 모임에서 뵙지요..화이팅하십시요.

  • 07.10.18 02:50

    그리고 크리닉에서 처방받으신 것들...저는 하나도 안먹고 있습니다...이곳서 익힌 셀레늄,비타민E,C,스쿠리나,정관장...을 먹고 있습니다...카페지기님이 대체요법으로 추천하신것들중 나머지는 제가 아직게을러서 시도 못하고 있습니다만...곧 시작하려하구요....물론 잘하시리라 믿습니다만.....여러가지 영양제나 등등 ..을 선택하실때에도 확신을 갖고 선택하시길..

  • 07.10.18 22:04

    췌장암4기에서 나으신 분 연락처를 알려주시면 모임에 초청하고 싶습니다. 베스트는 사랑의 클리닉, 대암크리닉, 샘병원과 함께 대체의학의 권위자입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S병원의 S교수님을 신뢰하기 어렵습니다. 항암 절재론자이기 때문입니다. 많은 의사들도 항암만으로 완치하는 것은 어렵다고 하는데도 유독 항암 절대를 주장하는 건 일반적으로 인정된 항암의 3대목적마저 스스로 부정하고 있는 것이지요. 항암의 목적중에 "치료"는 들어있지 않습니다. 타세바와의 병용효과는 "없다"라는 것이 보고서 결과입니다. 항암제 효과에 대한 견해는 현대의학 스스로 정의해 놓고도 이를 지키는 의사는 아이러니컬하게도 없죠.

  • 07.10.18 22:14

    성모자애의 견해가 전적으로 맞습니다. 위암용인 젤로다와의 병용효과에 대한 보고서는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 1. 췌장암은 병기수와 통증이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4기 아니라 마지막까지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2a에서도 극심한 통증을 느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암성통증은 요추에서 척추를 지나 경추에 이르는 통증경로에 암세포외 시그널이 이루어졌을 때 느끼는 것입니다. 따라서 통증이 언제 올 것이냐에 대해서 아무도 모른다는 것이죠. 통증은 진통제에 내성이 생기지 않습니다./ 2. 토모는 매체가 방사선입니다. 췌장암에 적용되지 않습니다.

  • 07.10.18 22:21

    췌장이 간, 위, 장에 둘어싸여 가운데 있기 때문에 방사선이 투과해서 암세포 파괴효과를 보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갑상선암의 5년생존률이 거의 80%에 육박하는 이유는 발션이 쉽고, 방사선이 너무도 잘 적용된다는데 있습니다. 반면 하이퍼는 췌장암에 가장 좋은 시술법입니다. 이에 대한 견해도 아직은 분분한데, 매체가 음파이며, 공기와 접촉하지 않는 장기가 췌장인 점을 고려하면 설득력이 강합니다. / 3. 암환자에게 커피관장 시행시기가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여건이 된다면 무조건 좋습니다. 이제 내년부터는 병원에서도 커피관장을 도입할 예정인 곳이 있습니다. 일반인도 할 수 있다면 아주 좋습니다.

  • 07.10.18 22:27

    4. 병원의사에 대한 만족도는 상대적인 것 같습니다. 아산, 설대, 삼성, 셋중 하나이면 저 같으면 바꾸지는 않겠는데, 잘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암센터나 원자력병원 이런 병원으로는 고려하시지 않기를 권합니다. // 현대의학 의사도 현대의학만으로 암치료할 수 없다는 것에 동의하고 있습니다. 항암이 끝나면 그 다음 수순이 없는 것도 현대의학의 고민거리입니다. 부디 암세포를 한방에 때려 죽일 생각을 접으시기 바랍니다. 암세포는 방사선, 항암제로 절대 죽이지 못합니다. 우선은 같이 살고, 신체의 토양을 서서히 바꾸어 스스로 살기 어려운 환경으로 바꾸어 가는 것을 적극 권합니다. 힘내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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