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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후기 [필립&캐런]2023충주탄금호 철인3종대회
캐런(Caren) 추천 1 조회 300 23.06.13 07:23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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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13 08:46

    첫댓글 부부 철인 등극을 축하합니다. 수기를 보니 그간의 노력도 엄청나고 마지막에는덕유도 포기하고 집중한 결과 쾌거를 이루었군요.

  • 작성자 23.06.13 09:28

    감사합니다. 덕유를 포기하고 한강도하를 대신해서 마음 편하게 물에 입수 했습니다. 차디찬 수심 7m 물은 쪼금 무서웠습니다.

  • 23.06.13 09:17

    인내와 성실과 추진력에 축하를 드리며
    부부 혼연일체에 부러운 마음입니다

  • 작성자 23.06.13 09:31

    오랜 시간 할 수 있다고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필립이 맘 고생 좀 많이 했을 겁니다. 제가 투덜이여사라서요...

  • 23.06.13 09:19

    부부 철인데뷔 축하합니다! 대단해요.생각만해도 숨찬것을 해냈네요^^

  • 작성자 23.06.13 09:35

    수영할 때 몸싸움이 무서워 수영을 끝내니 다 끝낸 기분이었어요. 고맙습니다.

  • 23.06.13 09:53

    오랜 준비기간 만큼, 좋은 결과 얻으심을 두분 모두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이젠 정말 철인부부~~
    다음 도전을 위해 화이팅!!!

  • 작성자 23.06.13 09:59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 속에 날씨도 너무 좋아 다행이었습니다. 대회끝나고 정리하고 점심먹는데 비가 퍼붓기 시작했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 23.06.13 10:04

    환희에 찬 피니쉬 역주 모습, 제일 멋지고 역동적이어서 최고 베스트 샷입니다

    덕유에 왜 안가셨나 궁금했는데 이 대회 집중을 위해서 였나봐요
    좋은 기록에 완주 축하드립니다

    육구팀 장미님도 여기계셨네, 최고최고!!

  • 작성자 23.06.13 10:22

    장미님은 동네 마실 나오듯 편안하게 즐기고 가셨습니다.
    런을 너무 못해 경기 마치고 좋은지 어떤지 아무 생각이 없고 얼떨떨했는데 사진들 보니 기분이 업됩니다.
    장미님은 진정한 생활철인!
    많이 배우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6.13 10:30

    부부 철인 등극 축하드립니다!~ 생생한 철인대회 출전기 한숨에 흥미진진하게 완독하였습니다.~^^

  • 작성자 23.06.13 11:04

    고맙습니다. 이미 철인체력을 갖고 계신 많은 잠달동 선배님들 보며 배우고 또 배웁니다. 모두 함께 건강하게 오래 할 수 있기를 기원해봅니다. 👍

  • 23.06.13 10:36

    잠달표 철인 1,2 호 라서 의미 있네요.

    그간의 지난한 노력을 스트라바 운동기록으로 보고왔기에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두 분다 자기관리에 철저함이 남달라 보였구요
    분명 한걸음씩 앞으로 진일보하는 모습도 보였지요.

    앞으로의 분명 한걸음씩 앞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다음이 더 기대된다는 ...

  • 작성자 23.06.13 11:02

    앞으로 한걸음씩만 천천히 가겠습니다.
    항상 지켜보는 눈들이 많다는 건 참 좋은 동기부여가 됩니다.
    응원과 격려 감사드리고 늘 하던대로 조금씩이라 나아지는 캐런이 되겠습니다~🙌🙌🙌

  • 23.06.13 10:47

    멋진 부부~~
    너무 대단히 훌륭합니다
    엄지척~~!!

    멜로가 체질 아니아니
    철인이 체질 ~~ 입니다

    막런때 자봉분들께 감사인사
    참 잘했어요 ~~^^

  • 작성자 23.06.13 11:00

    저 잘 배웠죠? 어느 대회나 자봉님들께 인사 잘합니다. 찐으로 감사하더라고요.

    철인이 체질이라..하시니 용기내어 저도 장미님처럼 생활철인으로 매일매일 수련(즐거운 운동) 계속 하겠습니다.

    긴장감 1도 없이 출발선에 설 수 있게 도움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

  • 23.06.13 11:13

    부부 철인 ! 와우! 대단한 부부 이십니다.
    운동선수 출신이 아닌 데도 처음 달리기부터, 차근차근 훈련을 쌓아서 자전거, 수영. 3종 철인을 완성 하신 집념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 여정에 영광이 함께 하길 바랍니다! 축하합니다!

  • 작성자 23.06.13 13:27

    한단계 한단계 올라서는데 디오 회장님 역할이 컸던 것 아시죠? 무모하리만큼 어려운 과제 속으로 계속 저 스스로를 움직이게 끌고 다니셨으니까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

  • 23.06.13 12:08

    이야 멋지다 캐런!!!!

    철인도 착착착 준비해서
    척척척 완주 했네요
    축허드려요!!!

    철인부부 탄생 축하드립니당

  • 작성자 23.06.13 13:30

    고마워요, 메모님. 착착착 몇 년을 준비했습니다. 완주는 척척척 못하고 푸푸허허 헉헉 후우후우 헥헥헥헥 겨우 완주했습니다. 축하 감사드려요.

  • 23.06.13 12:30

    대단하신 부부십니다
    몇년전 탁교수님하고 수영을 같이 배웠지요
    삼종 경기 나가자고요
    그런데 수영이 안되요
    숨차서 허덕허덕 허푸하푸
    푸하하하
    몇년전에도 수영 다시 배우다가 코로나 땜에 그만 두었어요
    작년에 다시 시작했는데 오리발 차고 하는 수업하다보니 허리가 아파서 포기

  • 작성자 23.06.13 13:48

    원장님~ 잘 지내시지요?

    수영은 선생님에 따라 수월하게 진도가 나가기도 하고 더디게 나가기도 하는 것 겉습니다.

    부끄럽지만 저는 첫 해는 주3회만 하다가 접영까지 빨리 배우고
    5년전부터는 주5회 눈이 오나 비가 오나 가끔 주말에도 꾸준히 자유수영을 한 게 결국 10년이 넘었습니다.
    유일하게 필립보다 잘하는 운동이 수영이었는데
    오픈워터에서는 제가 졌습니다. ㅎㅎㅎ
    아마 티는 안냈는데 되게 좋아하고 있을겁니다! ㅋㅋㅋ

  • 23.06.13 16:54

    잠달동에서 제일 변화무쌍한 회원이 있다면 캐런님 부부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몇년전만 해도 상상도 못했을 일인데 무엇이 이토록 변하게 만들었을까요? 이번 결과는 꾸준하게 또 틈틈히 노력한 댓가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건강하게 오랫도록 즐기세요~^^

  • 작성자 23.06.13 18:25

    투덜 거려도 또 끌고 나가고 투덜 거리면서 따라 나서고 몇 년 투닥투닥 하는 사이 이런 도전도 해보게 되었습니다.
    부상없이 오래오래 즐기고 싶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

  • 23.06.13 18:43

    철인3종 완주를 위해 이론부터 체계적훈련으로 좋은기록완주 축하드립니다. 열정적인 준비로로 더운 날씨에 고생하셨습니다 조금 더 준비하시면 입상도 가능할듯 하네요
    부상없이 경기장에서 자주 자주 인사드릴게요! 철인부부 응원합니다

  • 작성자 23.06.13 23:15

    덕분에 사전지식과 용기를 많이 얻었습니다. 입상 하려면 치열하게 준비해야겠죠...ㅋㅋㅋ 대회장에서 웃으며 뵐 수 있도록 열심히 또 달려보겠습니다. 고성 화이팅입니다!고맙습니다.

  • 23.06.13 19:16

    축하합니다
    드디어 철인까지 등극 하셨군요.보기 좋아요~

  • 작성자 23.06.13 23:20

    고맙습니다. 저는 산을 다람쥐처럼 오르시는 경옥님 언제 한 번 붙어 쫓아가겠나 싶습니다. 산으로 넘어가면 많이 끌어주십시오.

  • 23.06.13 23:48

    잠달동 1호 철인부부 등극하심을 축하드립니다.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성실 근면히, 언제나 열심히 하시더니….이 모두가 큰 계획을 위한 준비 과정이였습니다.
    철인 부부 가까이 있음에 영광이고, 언제나 앞서가는 스포츠 선배 캐런님! 너무 멋집니다!

  • 작성자 23.06.14 13:16

    고맙습니다. 여러 분들이 응원해주셔서 큰 걱정이나 긴장감 없이 잘 다녀왔습니다. 제가 제일 잘하는 꾸준함과 성실함으로 느리지만 끝까지 해냈습니다. 앞으로도 열 응원 부탁드려요. 👍🤗🥰😍✌️🙏

  • 23.06.14 00:31

    철인이라니 대박이세요. 갬히 꿈도 못꾸는 철인을 이루셨군요. 꾸준히 하셔서 다음 대회도 즐겁게 왼주하세요🚂🚂🚂🚂

  • 작성자 23.06.14 13:12

    올림픽 코스는 철인 세계에선 햇병아리인 것 같습니다. 킹코스 완주하신 분들이 진짜 존경스럽죠. 한단계씩 또 도전해볼랍니다. 킹코스까진 힘들어도 하프는 나중에 꼭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 23.06.14 05:15

    긴글주의에
    하마터면 읽어 버릴뻔을 여러번
    망설이다 댓글 건수보고
    재미있나?
    그러나 나도 모르게
    읽어 버렸다

    역시 길다 ~역시 재밋다~

    그리고
    "영원한 꼴찌"인줄 알았던 캐런이
    해냈다. 멋있다

    and 나도
    필립같은 남편 있었음 좋겠다

  • 작성자 23.06.14 13:06

    와...이런! 제 후기보다 훨 짧고 재미있음! 역시 걸림바! 이번 생은 틀렸고 어디 한 번 델꼬 살아봐요. 담 생에 양보해줄게요. 크흐흐흐.🤪🤣🤣🤣

  • 23.06.14 17:44

    필립🧡캐런~정말 축하해요~👏🏻👏🏻👏🏻
    멋진 폼 다시 나오네요~ㅎㅎ
    발목수술하고 누워서 이제 봅니다.
    더욱더 건승하시길~~👍

  • 작성자 23.06.14 18:07

    수술 잘 되셨지요? 곧 카메라들고 바삐 다니실 패밀리님 상상이 됩니다. 빨리 회복하시길 빕니다. 항상 응원 감사드립니다!!

  • 23.06.16 16:55

    역시 필립, 캐런님이십니다.
    철인 등극 축하드립니다.
    오랜 기간 꾸준히 열심히 하시니
    좋은 결과가 당연히 나온것 같아요.
    그리고 이젠 꽁지가 아닌 선두 주자입니다.

  • 작성자 23.06.16 17:42

    이미 철인이신 분들이 많습니다. 회장님부터 전호영님도요. 잠원동 신동이나 신구수영장이 빨리 정상화 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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