每日 짧은 인사말 한마디의 기적(奇蹟)

[수정.]

 每日 짧은 인사말 한마디의 기적(奇蹟)


냉동[冷凍]식품 가공[加工] 공장에서
일하는 한 여직원[女職員]은
어느 날 퇴근하기 전 늘 하던 대로
냉동창고[冷凍倉庫]에 들어가
점검[點檢]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쾅!’ 하고
문[門]이 저절로 닫혀버렸습니다.   

깜짝 놀란 그녀는
목이 터지도록 소리치며
도움을 요청[要請]했지만,
문밖에서는 아무런 반응도 없었습니다.
무서운 정적[靜寂]이 흐르는 가운데
그녀는
"내가 여기에서 얼어 죽고 마는 건가?"
이젠 희망[希望]이 없다 생각하며 
절망감[絶望感]에 울기 시작했습니다.

5시간[時間]이나 지났지만
여전히 아무런 기척도 없었습니다.
여직원[女職員]의 몸은 
이미 감각[感覺]이 없을 정도로
얼어 가고 있었습니다.
그때, 냉동 창고[冷凍倉庫]
문틈으로 빛이 들어오면서
누군가 문[門]을 열었습니다!
자세히 보니 뜻밖에도
경비원[警備員] 아저씨가 
그곳에 서 있었습니다.



그렇게 기적적으로 구조되고 난 후
그녀는 경비원[警備員] 아저씨에게
어떻게 자기가 거기에
있는 줄 알았냐고 물어봤습니다.
경비원[警備員]
아저씨가 냉동 창고 문을 연 건
정말 뜻밖의 일이었으니까요



경비원[警備員] 아저씨는
자기가 공장[工場]에 온 지 35년이 됐지만
그 여직원[女職員] 말고는
누구도 인사하는 사람이
없었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녀는 늘 아침에 출근[出勤]하면서
“안녕하세요!” 하고,
또 퇴근[退勤]해서 집에 돌아갈 때는
“안녕히 계세요!”라며
매일[每日] 인사를 건넸습니다



그런데 그날 퇴근[退勤] 시간이 됐는데도
그녀의 모습이 보이지 않자
경비원[警備員] 아저씨는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어
공장[工場] 안을 여기저기 
순찰[巡察]로 찾아다니다가
냉동창고[冷凍倉庫]까지 
확인[確認]해 봤던 것입니다.



경비원[警備員] 아저씨는 그녀에게
"사람들은 모두 나를
별 볼일 없는 사람으로 대했지만
당신은 매일[每日] 나에게 
문안인사[問安人事]를 해주니
늘 당신이 기다려 지더군요.
내가 그래도 사람대접[待接]을 
받고 있구나 하고
감사[感謝]한 마음이었거든요” 
라고 말했습니다.

날마다 건넨 그 짧은 인사 한마디가
그 여직원[女職員]의 
생명[生命]을 구했던것입니다.

안녕[安寧]하세요?
이 한마디의 인사가
기적[奇跡]을 낳았고 
생명[生命]을 구했습니다.
바로 그렇습니다
우리는 지인[知人]들끼리
돈 않드는 카톡으로라도
아침 저녁으로 따스한 인사 한마디와
긴요한 정보[情報]를 주고 받기도 하지요.

보내는 사람은 시간[時間]이 남아서
아니면 심심해서 보내는것이 아니라
평소[平素]에 상대를 생각하고
고귀하게 맺어진 멋진 인연[因緣]에
그래도 안부[安否]가 궁굼해서 길든 짪든
소식[消息]과 안부를 묻고 전하곤 하지요.

그 짧은 안부[安否]와 답 몇글자에
서로가 위안[慰安]을 받을때가 많이 있지요
그저 만나고 소식[消息] 접할때
따스한 안[安否]부 묻고 답례 하며
혜여질때 건강[健康]을 당부하고 ~~
그 얼마나 좋은 풍습[風習]이며
혹시 또 
기적[奇跡]을 부를지 누가 알겠습니까!!

ㅡ모셔온글 ㅡ

[백장 / 서재복]

소한절기와 미세먼지 속에서 한주를 잘 마감을 하셨는지요 저녁시간에
컴퓨터앞에 앉자서 음악소리와 감동글을 읽으면서 머물다 갑니다 소한절기가 춥지도 않는날.
반대로 미세머지가 오늘 극성입니다 몸 관리를 잘 하시고 가족과 즐거운 저녁시간을 보내세요.

[메들리]

평범하게 쓰던 인사 말의 힘 배우고 갑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