河洲의 한 주간 감사한 일들

1. 갈수록 희망학교 학습자 님들의 순전한 사랑, 함께 공감 소통이 잘 되어감에 감사해요. 2. 광주무등산무돌길걷기 하프코스 23km를 남편과 함께 무사히 완주하니 감사해요. 3. 딸사위담이가 광주 양가 부모님 집에 들러 자식노릇에 애쓰니 감사해요. 4. 딸이 온 정성 다하여 담이를 양육하는 헌신적인 사랑이 감동입니다. 너무 고맙고 감사해요. 5. 손녀 담이가 아주 건강하고 밝게 잘 자라고 있어서 감사해요. 6. 사부인과 딸의 고부관계가 아주 친근하고 소통을 잘하고 있어서 감사해요. 7. 평소 서로 신뢰하고 아끼는 교회 권사님이 8旬을 맞아 모든 교인들께 점심을 대접하십니다. 신앙깊으신 권사님의 삶이 더욱 건강하고 은혜로운 날들이 되길 기도하며 감사를 드립니다. 8. 엄마가 요양보호 서비스를 받게 되며, 요양보호사를 맘에 들어하시니 감사해요. 9. 엄마 핸드폰을 새로 교체해드리니 좋아하셔서 감사해요. 10. 스승의 날 남편의 옛 제자들이 남편에 대한 존경의 뜻을 전해오니 감사해요. 11. 하하 님들 또한 스승의 날을 기념해 남편에게 소중한 편지와 선물을 주십니다. 고맙고도 감사해요. 12. 유마사로 간 하하산행에 큰 만족을 하신 하하 님들, <어른 김장하>를 화두로, 새로 오신 님까지 함께한 산행, 보람찬 하하산행에 감사를 드려요. 13. 며칠간 집에 머무른 딸과 이모저모 많은 얘기들을 나누며 좋은 삶으로의 나아갈 바를 나누는 시간들이 감사해요. 14. 사정상 며칠간 손녀 담이를 돌봐야하는 상황임에 철저한 준비를 해 준 딸, 손녀 육아를 차분하게 잘하는 남편이 든든하고 마음이 놓여요. 감사해요. 15. 아들새길이가 직장에서 맡은 바를 잘 감당해가니 감사해요. 16. 주위의 좋은 님들과 서로 사랑, 배려, 관심으로 관계를 이어가니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