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잠원동 달리기 동호회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대회 후기 2023년 춘천마라톤 참가기
디아나 추천 0 조회 292 23.10.31 19:16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10.31 20:38

    첫댓글 후기도 특히 재미진 디아나님 ~~
    잘다져진
    시원시원한 성격으로
    늘 즐달하니 좋습니다~~
    앞으로도
    건달~ 즐달~~!!^^

  • 작성자 23.11.04 23:26

    우리 모두 사랑하고 존경하옵는 철인 장미님. 감사합니다.
    더 즐겁게, 더 재미나게 달리도록 하겠습니다.
    본 받아 열심히 운동 하겠습니다.

  • 23.10.31 20:46

    디아나님은 잠달동의 보배♡
    영상에서 달리면서 샤인머스켓
    먹는 모습이 얼마나 귀엽던지~
    허리춤에 간식 챙겨와서는
    먹어야한다는 말이 얼마나 이쁘던지~

    달리기를 즐기는 멋진후배
    디아나♡
    차기 부회장님으로 추천합니다!

    똑똑하고 이쁘고
    건강한 디아나는 잠달동 인물입니다♡

    홍스타도 간식 챙겨줄께요~~~♡

  • 작성자 23.11.04 23:53

    분명 홍스타님께서 수년간 훈련부장 하셨는데 그래도 부회장 자리는 여리하게 예쁘신 쥬디님이 되셨다고,
    디아나가 진작 풀코스 완주 했어도 부회장 자리는 또 여리하게 예쁜 라리사님이...(서글픈 역사의 반복)
    저는 산에 가나 달리기 하나 잘 먹어야 잘가고, 잘 뛴다는 생각에 언제나 먹을것을 바리바리....
    무슨 사전에 준비가 필요하냐고 하시는 잠달동 부동의 여자 1위 홍스타님. 만세. 만만세 입니다.
    사랑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23.10.31 21:35

    글을 읽고 나니 시원한 동치미 한사발 마신듯 합니다. 션하고 깔끔합니다.

  • 작성자 23.11.05 14:23

    언제나 우리의 길잡이가 되어주시는 우리의 숭배 노다지 특전사 대장님! 감사합니다.
    부지런히 운동하겠습니다.

  • 23.10.31 21:49

    깜짝 놀랄 만큼 잘 완주하셔서 축하 드립니다.

    앞으로 서브3하실 분 확실 하십니다!

  • 작성자 23.11.04 23:29

    회장님. 감사합니다.
    계속 달릴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서울대 가는 선배들이 많아야 후배들이 당연한듯이 따라 가듯이 회장님이 앞에 계시니
    모두들 열심히 따라 하게 됩니다. 분발 하겠습니다.

  • 23.11.01 07:04

    훈련량에 비해 대회 기록이 좋아요!
    이건 불공평한건데...
    딜리기 연습량 늘리면 디아님 목소리처럼 시원스럽게 피니쉬 라인 통과 할 수 있을거라 생각 되요~~ㅎ

  • 작성자 23.11.05 14:24

    어디 잠달동 이벤트 1등 하신분에 비할 기록이겠습니까. 그냥 해마다 제 기록을 전년보다는 줄여 나가는데에, 계속 대회에 참가하는 일에 기쁩니다. 차차 좀 더 열심히 훈련헤보겠습니다

  • 23.10.31 23:01

    대단한 기록이에요~! 담에는 더 훈려해서 서브4해보세요~~

  • 작성자 23.11.04 23:31

    아이쿠. 앞만 보고 달리고 보니 얼결에 이렇게 됬시유.~
    우리 모두 같이 열심히 훈련 해보십시당.

  • 23.10.31 23:36

    인기 투표도 아니고 춘마 재미를 위한 이벤트인데 뭔고민이 그리 크셨습니까?
    죄송 안해도 됩니다 참 잘 하셨어요~~

    회원님들 두루두루 감사해하는 마음씨를 보니 참 착하시네요 그럼 복받아요ㅎㅎ
    좋은 기록도 아주아주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3.11.05 14:44

    우수한 기록 세우심을 축하드립니다!!
    저 정말 투표하라고 하는데 얼마나 갈등하고 혼란스럽고 갈팡질팡했는가 모릅니다. 아….
    저 혼자 잘나서 달리기 하고 마라톤대회도 나가고 그랬겠습니까. 주위에서 밀어주고 당겨주셔서 이렇게 완주를 했네..기록이 어떻네 하고 있는 것이겠지요! 감사합니다.

  • 23.10.31 23:42

    후기 잼나네
    춘마 최고 의외의 완주 주자
    (디)지게 연습도 안한 줄 알았는데
    (아)~~내가 누군줄 알어
    (나)야 나 풀코스 완주한 디아나

  • 작성자 23.11.04 23:49

    흥! 선배님.
    저 디아나 거든요~, 저 나름 풀코스 완주자거든요~
    아.... 디지게라니...~
    나름 운동이랍시고 왔다 갔다 하거든요!!!

  • 23.11.01 08:29

    때가 되면 드러나겠지만 내면에 보석들이 많아요.

    신매대교로 강제로 이끌고 싶었는데 언듯 보인 에너지가 손도 못내밀게 하더군요.

    시간을 잘 타시는 디아나님 언제나 힘!!!

  • 작성자 23.11.05 14:41

    저를 보자마자 신매대교 말씀하시고, 또 있으면 신매대교 말씀하시고. 으흐흐.
    지는 신매대교를 건널 생각은 추호도 안 했는데요. 미리 포기 하지는 않지요. 하다가 안 되면 어쩔 수 없이 과감히 접어도..

    주로에서 뵈었을때 저는 할 수 있을 것 같다고말씀드렸었지요. 다음에는 좀 더 사전에 진단받아 훈련계획표대로 훈련 많이 하고 나서겠습니다.걱정안하시게..
    총대장님! 챙겨서 키워주샤서 고맙습니다!!

  • 23.11.01 11:00

    어디서 이런 힘과 재주가 나오는지...
    후기도 훌륭하고
    디아나 힘!

  • 작성자 23.11.05 14:27

    뛰어보자 하면 뛰고, 막자면 먹고, 놀자하면 놀고.잠달동애서 많은 것을 비우고 할 수 있으니 활력이 납니다. 잘해주시고 사랑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 23.11.01 11:40

    이거이 몰래몰래 가민끄고 짬내서 훈련하는 거 맞죠?...디아나님이 얼마나 치밀한데...대충하고 대회에 나가실 분이 아니죠. 다음 대회는 동마인가요? 시원시원하게 계속 달리실거죠?! 응원합니다!!

  • 작성자 23.11.05 14:47

    오늘 JTBC 마리톤 완전 우수한 실력으로 완주! 축하합니다! 역시 우리 스포츠과학자 캐런!
    동마는 신청 안했고 내년 춘마에 다시 도전해야지. 그때 신청기간 알려줬는데도 뭔 동마냐..해서 안했음. 이제 앞으로는 훈련을 좀 더 부지런히 하고 마일리지도 쌓고, 등등. 제대로 해보고 싶음. 캐런님의 1/10 정도라도 따라서..

  • 23.11.01 14:26

    40키로 지점에서 권원장님이 디아나 네시간 오십분에 들어왔어! 그러시더라고요!! 저랑 이제 한시간 차이나요… 언니 빠이빠이 같이뛰는건 엄두도 안남요
    뭐든 척척척 해내는 님좀짱!!!

  • 작성자 23.11.04 23:43

    우리의 고민인 오른쪽 고관절과 다리가 정신력으로 버텨주어서 모두 완주 한 것 같소.
    우리 모두 매년 춘마 나갈때마다 기록이 단축 되는구랴. 오래도록 달리기 하며 재미나게 지냅시다.
    동경마라톤을 위해 앞으로 나갑시다!

  • 23.11.01 15:41

    언제 훈련 하셨어요?
    기록보고 깜놀했습니다~~
    멋진 기록과 완주 추카추카요~~

  • 작성자 23.11.05 14:32

    코스도 처음이 아니고 그냥 앞만 보고 뛰었습니다. 뭘 했다한들 후니님만큼 할 수 있겠습니까.
    집에서 비장하게 나왔으므로 완주해야 하니 그냥 달렸습니다.비도 안오고 날씨가 좋았고 덜 힘들었습니다.

  • 23.11.01 17:22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꾸준히
    지속적으로
    포기하지않고
    노력하신 결과입니다.

    풀코스 뛴다는 거,
    준비하는 동안
    그 스트레스와 불안을
    이겨내고 준비했다는 거

    그리고 풀을 해냈다는 거

    자신의 한계를 돌파할
    능력이 있다는 증명입니다.

    서브 포.
    다이아나님
    경의를 표합니다

  • 작성자 23.11.05 14:37

    감사합니다. 응원해주서서.격려해주서서..
    일새달에 겨우 살짝 뛰러 나갈때 늘 장거리주를 뛰고 계셨지요? 한여름 땡볕에도 눈내리는 한 겨울에도..그 모습에 계속 배우고 반성하였습니다. 훈련을 많이 못했지만 마라톤 뛰러 나와서는 그냉 무조건 뛰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응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23.11.01 17:31

    말도 안돼 ~~~
    나보다 10분 일찍 들어오다니 ~~~
    만나뵈어 즐겁고 반가웠어요 ^^♡♡

  • 작성자 23.11.04 23:39

    걸바님은 이미 단거리에 눈부신 두각을 보여 주셨지요.
    마라톤. 길게 뛰어야 해서 선배님들이 30km 냅다 뛰어 다니시는 것이겠지요.
    다시 상봉하여 너무 반갑고 기뻤습니다. 운동 즐거이 하다가 다시 뵙겠습니다.

  • 23.11.02 16:46

    하하하하하하
    서브3 꿈도 꾸지 마세요
    서브4도 하지 마세요
    이대로만 하세요
    4시간대면 어떻고 5시간 넘어간들 어때요

    서브3 꿈 꾸던 많은 사람들을 보아 왔는데 결국 하지 못 한 분들이 99.99%
    송영천님 서천 중학교 동창생 강성자씨 (남편은 2시간58분으로 서브3)
    서브3 꿈꾸며 엄청 열심히 하고 대회나가면 상위1,2,3위
    상금 사냔꾼처럼 상금을 많이 타던 사람이었는데
    3시간 20초 결국 못했고 지금은 무릅 수술 하고 뛰지도 못한다고 합니다

  • 작성자 23.11.05 14:29

    예, 고문님.
    명심하고 또 명심하겠습니다!
    주신말씀 기억하며 할 수 있는 만큼만 즐거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냥 걷고 달릴 수 있음에 감사하며..감사합니다.

  • 23.11.03 07:37



    질투의 화신 디아나님의 세번째 풀 완주를 축하드립니다 🎉 💕

    웃음꽃을 절로 피우게 만드는 마력의 소유자.. 그대는 잠달동의 귀한 산소같은 뇨자입니당 ~

    이전 김원기님과 티격태격 톰과 제리 케미를 선보이셨는데

    이번 춘마버스에서는 총무 제이슨님과 온순& 고분고분 케미를 보여주셨죠
    지적인 남성에게 약하다는 말씀에 빵 터졌어요 ㅎㅎ

    이번 춘마 바쁘셔서 연습도 제대로 못하셨는데 서브5를 떡하니 해내시고 이래도 되는 겁니꽈? ㅋㅋ

    놀라운 기록갱신과 열정에 다시한번 감탄하며 다음에는 장만하신 알파 플라이 신고 훨훨 날으십시오 응원합니다~~♥︎

  • 작성자 23.11.05 14:54

    흥! 산소같은 여자 말고, 참새다리의 여리여리같은 여자가 더 좋음.
    라리사님 첫 풀 완주 완전 축하합니다.
    알파플라이 사서 신어보지도 못하고 쟁겨두다가 막판에 신어서는 다리 아파서 더 이상 훈련은 없음. 그냥 본 대회로 자동으로 가게 되어버렸구랴. 알파플라이는 5km 뛸때나 나가서 신고, 그 이상은 아직 능려부족.
    작년보다, 비도 안 오고 날씨는 매우 시원했고, 나는 처음으로 반바지를 입고 뛰었고,
    처음으로 20km 지점부터 핸드폰이랑 짐등을 권원장님에게 맡기고 짐 없이 뛰었으며,
    올해 처음 미즈노 런닝화 신었음. 작년에는 고터 ABC마트에서 파는 그냥 쿠션 있는 운동화 신었었음.
    권원장님이 다리에 테이핑 해주셨고,
    몇 가지가 바뀌니 그냥 앞으로 우다다다 나갈 수 있었음. 왜 단축했나 생각해보니…
    (이제 초짜 벗어남… 난 올해 되서야 이리 했음)

  • 23.11.06 13:47

    한다면 뚝딱 해내시는 디아나님의 강철 체력과 의지에 놀랐습니다. 항상 건강히 달리시고 오래오래 같이 하시지요~~

  • 작성자 23.11.08 20:20

    고맙습니다.
    전에 훈랸중에 도와주시고 산에 가려고 훈련도 같이 했었는데 다시 함께 즐겁게 달리면 좋겠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