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도 산행 후
다시
흑산도로 이동하여 홍도로 들어갑니다
홍도 깃대봉을 향해
걸어가는 초입에 홍도는
원추리축제가 한창으로 노랑노랑 물결입니다
깃대봉을 향해 출발해봅니다
오락가락 날씨속에
우산 우비도 숙소에 두고
가는 도중 소낙비를 만나 흠뻑 비를 맞고
정상에 도착하니
잠시 소강상태라
인증샷 찍어봅니다
깃대봉에서 내려다본
홍도
진짜 믓찌죠~~
우와우와~~~^^
깃대봉 산행 후
내려오는 길에 원추리를 한껏
즐겨봅니다
홍도에서 맛있는 식사도 즐기고
바다음식을 좋아하지 않는
친구덕에 생선 두마리도
클리어했어요~
홍도의 마지막 밤이 아쉬워
바닷가 바로옆
횟집에서 자연산 회와 소라. 해삼에
홍도의 밤을 즐겨봅니다
이게 다가 아니랍니다~
자연산 해산물에
라면을 끓였지 멉니까?
맛은?
말해모해요~~~대박이쥬~
이렇게 홍도의 밤을 보내고
다음날 아침 기상악화로
홍도유람선 관광은 취소되고
흑산도 이동합니다
배 타기전
항구포차에서 자연산 소라숙회를
자연산 홍합이 이리 큰줄
첨봤어요~~
이제 흑산도 배를 타려합니다
다음편에 흑산도
올려드릴게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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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도 흑산도 여행-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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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
홍도원추리가 이리 멋지다니요
바다배경으로 찍으니
작품이 따로 없네요
자연산 먹거리도 풍부해서
여행 제대로 하셨네요
덕분에 못가본곳 구경 잘했습니다 👍
진짜 제가 좋아하는 바다음식들 ....
다들 자연산,,,,정말 눈호강도 맞지만 입호강 지대로 즐겼네요,,,
우아
넘 좋아요
홍도는 학창시절 두번다 배편결항으로 못가고
그다음부터는 멀미로 배를 못타서
한시간 넘는거리는 용기내지 않는편인데
가보고싶게 만드는 글 입니다
흑산도 까정 넘 신나는 여행
저도 꿈 꿔볼까 합니다
귀한글 감사합니다
한번은 다녀와도 좋을 듯 합니다,,,
15년전에 오고 다시 왔다는 친구말로는
홍어삭힌내도 안나고 예전하고 다르다고 하지만
저는 즐거웠습니다,,,,
원추리 필때 딱 맞춰 잘 가셨군요
비 맞은것도 추억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 오셨네요
다행이 마지막 일정이라 그냥 포기하고
흠뻑 맞았네요,,,,,
그래도 좋았답니다,,,^^
멋진 홍도 이모저모
잘 구경해봅니다
못가본 홍도 아름답네요
홍도 유람선관광은 못했지만
제가 좋아하는 섬여행을 이틀이나 즐기고 와서
너무 행복했어요,,,^^
와 ~~
제대로 된 여행
해산물 먹거리에다 볼거리까지
홍도야 커피에서 커피한잔 해서
바다보면서 마시는 상상 해봅니다.
볼거리,,먹거리,,,좋은 사람들과 여행은 말도 다 못하죠,,,
마침 여객선 기다리는데 비가 내리고 있어서
분위기 있었답니다,,,,^^
제가 게시글을 번짓수를 잘 못 찾았네요,,,,
여행레시피에 올려야 하는데 죄송합니다,,,,^^
마지막 흑산도까지만 여기에 올려도 되죠?
자유게시판도 상관없어요
어차피 최신글에 보이니
모두가 볼수 있답니다^^
홍도의 옛 추억을 소환해 봅니다
그때만해도 젊었는데 ㅎㅎ
추억소환 하셨나요?
홍도, 흑산도가 많이 달라졌다고 하시네요,,,
홍도 흑산도 23살에 친구들과 8시간 배 타고
여행가고
그 후 한번도 안 갔네요
그 때 추억이 새록 새록합니다
많이 변했을까요~~
15년전에 갔다가 다시 간 친구가 많이 변했다고는 하네요,,,
그래도 저는 섬여행 너무 좋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