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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한국췌장암환우협회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051.투병이야기(환자본인) 심장병 환자의 흐느낌을 듣고...
가르침 추천 2 조회 225 18.11.29 17:29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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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1.29 19:14

    첫댓글 ' 꿈은 꾸는자의 것이 아니고 실천하는자의 것이다 ! '
    백번ㆍ천번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건강한 사람들에게 뒤처지지않은 좋은등수로 완주하심을 축하드리며, 지금처럼 꼭 유지하셔서 우리 환우들의 귀감으로 늘 함께하길 바랍니다!

  • 18.12.11 10:15

    카페지기님 모습 처음뵙네요~~
    병마를 이겨내시고 산행하시는 모습 넘 멋지십니다
    생각은 늘 긍정과 함께하지요
    저도 산행은 미치듯이 해왔지만 요즘은 심신이 많이 위축되어
    새벽 동네 뒷산 2시간으로 만족합니다
    과함은 오히려 아니함만 못하다는 걸 요즘에 조금 느낍니다
    멋진 모습보니 예전 산행때의
    추억이 많이 생각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19.01.06 22:04

    대단하십니다. 더욱 관리를 잘 하시어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십시오

  • 19.03.12 19:38

    좋아 보이세요.
    가르님침 감사합니다.

  • 22.05.10 23:41

    몸은 정신에 의해 움직인다.그러나 상황이 악화되면 정신은 몸의 지배를 받는다.
    그리고 좋지 않은 결과가 도래한다.
    이러한 환경에 가지 않기 위해서는 좋음과 나쁨의 끊임 없는 시소게임에서
    정신이 몸을 지배하고 관리하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그것은 그 누구도 해 줄 수 없다. 당사자가 해야한다.

    가슴에 와 닿는 말입니다.
    요즈음 남편이 식후에 운동 나가지 하면 조금만 있다가 가자, 조금만 있다가 가자 하고 잠에 빠져드는데,
    그것이 회복과 충전을 위한 잠인지, 아니면 안 좋은 상황으로 가는 길목인지
    자꾸 깨워서 나가기 까지 깨우다 기다리다를 반복하며 2~3 시간이 가고 있습니다.

    가르침 님의 말씀 마음에 새길께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5.09 21:49

    음식을 먹으면 졸고 졸지 않으면 젓가락도 놓치고 몸의 대사기능이 취약하다보니 음식물이 들어오면 분해하기도 힘이들고 효소도 부족하고 모든 대사기능이 역부족 현상이다보니 그렇게 되더라고요 저도 그 과정을 겪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힘드시지만 부군께 더 용기와 대응능력을 다그치고 재촉하지 않은 가운데 어렵고 힘겹지만 가랑비에 옷이 젖어들듯 .....땀구멍이 열리고 심장이 뛰고 피가 흘러야 하다는 것 먹는것보다 더중요한것은 움직이는 것...여하튼 힘내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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