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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후기 [캐런&필립] OSK 울릉트레일 해담길 part1 (2024.4.13)
캐런(Caren) 추천 0 조회 121 24.04.25 11:36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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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25 11:41

    첫댓글 바다 건너는 해외 원정 잘 완주 하셨군요! 축하합니다!!!

  • 작성자 24.04.25 15:38

    해외원정!🤣🤣🤣 몸은 힘들었지만 다시 가고 싶은 울릉도였습니다.
    도동항에서 보이는 우뚝 솟은 성인봉이 몸시 챌린징했습니다. 4km 수직으로 오르는 느낌이었어요. 디오님은 한숨에 찍고 오실 것 같습니다.

  • 24.04.25 12:16

    와우. 수기가 일문일담식으로 가려운곳 콕콕 긁어주는 작품 수준입니다. 후기쓰시느라 머리에 쥐 좀 났겠어요.

  • 작성자 24.04.25 15:41

    시간순으로 하려니 너무 길고 너저분해져서 바꿨는데 그래도 또 기네요...크흐흐흐

  • 24.04.25 15:44

    울릉도의 깊은 바다와 깍아지른 듯한 산자락을 배경으로 하니
    더욱 싱싱한 모습들이 드러나네요.
    멋진 동반, 오랜 추억이 될 시간들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4.04.25 15:44

    북쪽에 현포리는 바다가 깊어 검게 보인다고 현포리라 하더라고요. 정말 그 쪽 바다만 짙은색이었어요.
    배멀미 걱정했는데 워낙 배도 커서 울릉도가 생각보다 가깝게 느껴졌습니다. 해외여행 간다치고 또 다녀오고 싶을 것 같아요.

  • 24.04.25 14:38

    저도 기회가 되면 참석해 보고 싶어지는 후기입니다.
    울등도는 하늘이 허락하지 않으면 갈 수 없는 곳이라던데, 날씨도 후기도 완벽합니다. 멋져요~

  • 작성자 24.04.25 15:46

    요즘 다른 채널을 통해서도 울릉도 마라톤부터 행사 걷기 행사 등 스포츠 행사들이 늘고 있더라고요. 한맺힌 술놀이 승객들만 없어진다면 완벽한 곳일것 같아요. 좋아지겠죠??

  • 24.04.25 15:30

    다소 영상의 질은 떨어지지만 .. 제가 편집한 영상 입니다.
    (울릉군수님이 웅짱님이랑 넘 비슷해요^^)

    https://youtu.be/wBg8jx3fd_4

  • 작성자 24.04.25 15:47

    몸도 둔해지고 아프다 징징대는 마눌 델꼬 다녀오느라 수고했소~ 올 해는 산이랑 좀 친해져볼까나??

  • 24.04.26 10:23

    아름다운 나비~~ 음악도좋구~~
    영상으로보니 더더 좋으네요~^^

  • 24.04.25 16:36

    트레일런을 사랑하는 1인으로 읽는 내내 마음이 설래고 흥분 됐네요~
    알찬 정보에 울릉도 트레일런 저도 도전해 볼 용기가 불쑥!!^^

  • 작성자 24.04.25 23:26

    부럽습니다. 산에서 날라다니신다고 들었어요~
    트레일런과 친해지고 싶은 1인입니다. 저는 오르막이 참 힘들어요. 그래도 울릉도의 첫 기억이 좋아 또 가고 싶습니다. 꼭 다녀오세요.

  • 24.04.25 16:38

    캐런님 컴백 축하드립니다

    캐런님과 회장님의
    캐런님 컴백기념 트래일런
    수고하셨어요 ㅎ

  • 작성자 24.04.25 23:27

    컴백은 했는데 2주째 회복이 안되는 느낌입니다. 힘내서 또 돌아다녀보려고 계획 중입니다.

  • 24.04.25 19:00

    울릉도에서 러닝이라...생각만 해도 두근두근...
    즐겁고 행복한 기운이
    읽는 사람들에게도 그대로 전달됩니다.

    행복한 가족~~ 즐거운 부부~~

  • 작성자 24.04.25 23:31

    울릉도마라톤 코스도 어마무시하던데요. 트레일 하기 딱입니다. 날씨만 허락한다면 매력이 넘치는 곳인 것 같습니다.

  • 24.04.25 20:45

    대단하십니다
    멋진사진들~
    좋은대회 부상중에 해내는 깡~~ㅎ

    꼭가고싶은 울릉도 ..
    다음에는 소문쫌내고 같이 가입시다~~ ^^

  • 작성자 24.04.25 23:34

    소문내고 갔어야했는데...후회 됩니다. 가기 전날까지 취소해야할지를 엄청 고민하다 갔거든요.
    악으로 깡으로 무리했다가 혼나는 중이지만 늘 그래왔듯이 또 몸에 충격 살짝 주면 아파도 치유과정으로 생각하고
    시간과의 싸움도 해야하는걸 아니까요.

  • 24.04.26 10:25

    @캐런(Caren) 네네 맞아요
    더 단단해지는 중~ ㅎ

  • 24.04.26 11:38

    울릉도!! 울릉도 트레일런이라니!
    사진으로만 봐도 좋네요
    부부같이 열심히 하는 모습 넘 좋아요!
    응원합니당

  • 작성자 24.04.26 12:39

    메모님도 곧 부부 트레일에 합류하시리라 믿어요. 전 산과 별로 안 친했는데 이번 기회에 좀 다가가보려고요. 울릉도 짱 좋았어요. 섬이 주는 큰 힐링 포인트가 있더라고요.

  • 24.04.26 14:57

    바다건너 좋은데 다녀오셨네요
    글과 사진으로 보니 더 가고 싶네요
    회복하신 것도 축하드리고 멋진 완주도 축하합니다^^

  • 작성자 24.04.26 15:15

    트레일러닝은 하이원 때 체험해보고 좋았는데 다시해도 마라톤과 또다른 매력이 있네요. 산 체력을 키워보고 싶은데 생각보다 산으로 나가기가 쉽지 않네요. 바다 보며 갔다오니 더 좋았습니다.

  • 24.04.26 17:32

    오~굿 재미지게 글 썼네요!😄 날씨도 좋았고 컨디션도 나쁘지않아 성공적인 하이킹! 축하합니당. 기회가 된다면 을릉도 가고프네요. 산과 친해지게 때때로 서리풀 데이트도 합시다요 ㅋㅋ 다음 글 2편 기대 만땅😄

  • 작성자 24.04.26 19:06

    띠네님 바쁜 스케줄에 틈 있으면 시간내주세요. 우면산도 좋고 서리풀도 좋아요. 2주간 힘들어 고생했지만 또 가고 싶단 생각이드네요. 올 여름에도 유럽 여행 이야기 기대하겠습니다.

  • 24.04.26 19:52

    부부가 갈 수있는, 할 수 있는, 최고의
    끝판왕입니다.
    서로의 배려가 쌓여서 좋은 결과가
    나온 것이란 걸 저는 알고 있습니다.
    잠달 부부 화이팅!!!!!!

  • 작성자 24.04.27 22:17

    이젠 뭐 의리로 기대어 살아야지 싶은데 어디든 가고 싶어할 때 따라나설 수 있는 체력을 키우는 게 제 일이 되어버렸습니다.

  • 24.04.27 09:48

    Q &A로 이루어진 이색적인 후기 재미나게 읽었어요^^
    무엇보다 캐런님의 재활투혼이 대단하셔요 응원합니다 ~~

    선상 일출사진 정말 멋지네요
    그리고 오징어 캐릭터 인형은 왤케 귀여워요 ㅋㅋ

    앞으로도 주욱 철인부부 화이팅입니다 ^^

  • 작성자 24.04.27 22:20

    올해는 철인하프 경험해보고싶었는데 길게 쉬어가게 되니 또 안하길 잘한것 같기도 합니다. 나름 멘탈관리 하며 이것저것 재미나게 지내는데 울릉트레일 후 너무 아파서 밤에 베개안고 눈물흘리기도 했어요. 울릉의 기억은 그럼에도 너무 아름다웠고 또 가고 싶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빨리 복귀해 둘레길도 다니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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