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서로 모르는 사이지만
서로를 아끼며 염려해주는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맑은 옹달샘같은
신선한 향기가 솟아나는 곳
그저!...
그런 일상에서 알게 모르게 활력을 얻어 갈 수 있는 곳
그래서 행복한 우리가 되었음을 느끼는 곳
서로 아끼며 아낌을 받는다는 느낌 때문에
또 다른 이에게 미소 지을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누릴 수 있게 해준 또 다른 세상
허무한 시간을 느낄 때
서로에게 자극이 되어 분발할 수 있는
향기가 숨어서 흐르는 곳...
사랑과 그리움과 이별의 향기로 살아온 시간 속에서
무디어진 감성을 아름답게 일깨워 주는 곳
우리 모두는 서로에게 받은 것이 너무 많기에
조금씩 조금씩 내가 얻을 수 있었던
사랑과 기쁨과 슬픔을 표현하고 공유하는 곳
누구에게나 열려진 이 공간에 나의 작은 향기도
때로는 필요로 하는 이에게..
맑은 샘물과 같은 향기가 됩니다.
님들의 맑고 고운 감성을 한번쯤 돌아 보며
느껴보는 작은 여유를 누려 보세요....!
[금요일 아침 좋은 글 中에서 ]
첫댓글
한 주가 빨리도 흘러갑니다
벌써 금요일 불 금 만들 세요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걸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그런 금요일 되세요
도토리키재기님
무더운 날씨 속에서 금요일날을 잘 보내셨는지요 음악소리와.
좋은글을 읽으면서 머물다 갑니다 저녁시간에 들어와서는 흐린날씨를 보이면서.
장마비가 내릴준비를 하고있는 느낌입니다 대비하시고 행복한 웃음짓는 저녁시간을 보내시길 바람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 가득한
아름다운 날이 이어지시길 빕니다. ^(^
중후한 외출 님!
가뭄에 단비내려 쉬서갑니다 좋은글.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