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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한국췌장암환우협회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060.어떤글도 좋아요 자가 혈당관리 중요성과 중요 혈당검사 항목 당화혈색소
써니텐 추천 0 조회 1,779 15.02.18 19:18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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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2.18 20:58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췌장 전절제로 인슐린주사에 의존하고있는 지금 최대의 관심사는 혈당이네요~ 하루에도 여러번 저혈당이 오네요. 40~60대 수치..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위험해지죠..
    첫 수술 후 2년간 경구약으로 혈당조절을 해왔더랬죠. 과일 하나를 맘놓고 못드시면서 그럭저럭 잘 조절해왔는데 작년 이맘때 천식을 한바탕 앓고 난후인가 혈당이 갑자기 춤을 추기 시작하더니 약의 종류를 바꿔도 당화혈색소가 갑자기 높아지더라구요. 정기검진에서 재발소견보여 재수술을 하고 인슐린주사를 맞는 지금은 오히려 과일등 단 음식에 자유로워진 편이에요~
    환우분들 혈당 이야기도 종종 나누었으면 좋겠네요~~^^

  • 작성자 15.02.19 21:56

    카페 모임에 한번 나오실 기회되시면 한번 모임에서 뵙고 말씀을 나누고 싶습니다.

  • 15.02.19 22:22

    @써니텐 예 저도 뵙고 싶어요.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 15.02.18 21:20

    암은 혈당과도 큰 관련이 있으므로 당의 이해와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특히 췌장은 인슐린을 만드는 곳이니 더더욱 그렇겠죠. 암 투병에 있어 간. 신장 관리, 혈액.혈관관리, 혈당관리가 큰 숙제인데... 좋은 글 올려주시니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02.19 22:07

    어려운 부분이 신장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개인의 몸 상태에 적합한 체액 삼투질 농도 조절에 필요한 물과 소금의 균형을 위해 섭취하여야 하는 물과 소금의 양을 찾는것 같습니다. 이 부문을 많이 찾아 보는데도 여전히 자신있게 누구에게 설명하고 권장할 수 있는 내공이 쌓이질 않습니다.
    풀어야할 숙제입니다.

  • 15.02.22 11:05

    남편이 사망하기 삼일전쯤에는 혈당의 기복이엄청 심했어요의식이없는상태라수액을맞고있었는데. 혈당이 75. 가됬다가. 470이넘었다가. 엄청난 기복이 있더군요--인슐린을쓰고. 50%포도당을맞고--해도. 안되더라구요--ㅠㅠ

  • 15.02.23 08:02

    췌장암의 경우 당수치가 고혈당으로 올랐다가... 저혈당으로 떨어졌다가... 하는 경우를 대부분 경험하게 되는데... 그 기능이 항진될 즈음에는 극심한 널뛰기를 하는 듯 해요.

    어머니의 경우에도 스트레스에 민감하게 혈당이 움직이더군요.

    간병인 보다는 환우님이 그 변화를 감지하고 대응하지 않으면 항상 박자가 어긋나는 듯 해요.

    스스로 관리법을 터득하셔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죠. 변화가 심할 땐 약물로도 어렵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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