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로 생활비를 버는 대학생입니다. 취미 생활도 돈이 아까울 만큼 돈에 너무 집착하는듯 해 고민입니다.”
이렇게 생각해 보면 어떨까요? 스스로 돈을 벌기 때문에 아껴 쓸 수 있고 취미생활은 나이 들어서 해도 괜찮다고. 저도 중학교 들어가서부터 신문배달, 초등학생 과외 과학실 아르바이트 해서 학비와 생활비를 벌었어요. 이렇게 살아도 저는 늘 당당했어요. 가난한 집에서 자라 일찍 자립할 수 있는 큰 복을 누렸죠.
부잣집에 태어난 사람은 학비도 취미생활도 여행도 다 부모가 주는 돈으로 해결하니 아낄 줄도 모르고 자립하기도 어려워요. 남과 비교하는 마음을 버리고 스스로가 큰 복을 받았구나 여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