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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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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등단수필소설 대형 선풍기
수연 서문순 추천 0 조회 65 20.07.06 23:58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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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7.07 04:13

    첫댓글 그 선풍기도 대접을 잘 받고 있으니 입양이 잘 된 것 같다...ㅎㅎㅎㅎ 막힘 없는 글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골골루 파고드는 ..ㅎㅎ

  • 작성자 20.07.07 06:25

    처음엔 완전 생뚱이었죠. 그런데 사용해보니 은근 매력덩어리더라고요. 단지 그등치가 예사롭지않아 보기는 쫌 눈에 걸린다는 거죠.
    머물러주셔서 감사합니다.

  • 20.07.07 05:54

    수연님의 글을 발견하고는 반갑게 당겨 읽습니다.
    어제는 좀 주무셨나요. 남들이 일어날 시각에 수연님은 겨우 하품을 하시는 듯하니 걱정됩니다.
    이리도 바쁘고 부지런하신 분이... 거기에 벌써 열대야가 시작될 조짐을 보입니다.
    대형선풍기가 집안에? 멋도 없고 시끄럽지만, 시원하긴 하죠.
    처음엔 싫었지만, 그래도 가족 모두가 좋아하게 되었으니 오히려 화목촉진제가 되었군요. 좋습니다.
    우리 집에도 종종 그런 일이 있습니다. 그래서 전 안사람과 상의하지 않고 사오는 경우가 가끔 있답니다. 허 허

  • 작성자 20.07.07 06:28

    저도 사고 싶은 거 있음 맘대로 삽니다. 그리고 가끔 후회도 밀려오죠. 살아보니 딱 이것이 정답이고 잘한 것이다라고 정확한 건 없는 거 같아요.
    남편도 저와 같은 마음으로 사고 싶은 것이 많겠지요. 그런데 대형선풍기는 너무 과하긴 했습니다. 그런데 문열고 틀어서 좋고 귀 심심하지 않아서 좋고
    늘 태풍이 부니 시원해서 좋고 그러더라고요.

  • 20.07.07 21:39

    ㅎㅎ 속이 시원하기도 하겠네요
    소음은 좀 거시기 하겠지만...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0.07.07 21:31

    소리는 탱크소리가 나요. 그래도 시원해요. 물건들이 바람에 떠밀려 그네도 타구요. 그다지 나쁘지않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0.07.08 22:33

    맛깔스럽게 대형선풍기를 들여놓으셨네요
    시원한 여름 보내세요 선생님

  • 작성자 20.07.09 06:41

    그런데 그 시끄러움은 아직 더 적응하려면 시간이 필요한 듯해요.

  • 20.07.12 18:35

    서작가님의 글은 삶의 아름다운 향기를 가득담고 있어서 참 좋습니다
    늘 건필하시길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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