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산 거북사랑바위 와 강화도 여행

[윤명희4-9-12]

갑진년 첫주말 지인과 현자와 왕산 현자네별장에 갔다가 다음날은 강화도를가기로하고 식사준비 음료준비를해서 인천으로출발 가다가영종도 용궁사 들러 구멍이뻥뚫린 1300년된 암수 할머니할아버지 나무를보고 집에도착 짐을풀고 바닷가로갔다 거북사랑바위쪽에가서 해지는 아름다운 광경을사진찍고 돌아와서 식사와 양주를 한잔 하고 ㅋㅋ 아름다운밤이얘요
다음날 따뜻한 오뎅국 찰밥으로 요기하고 짐을 싸고 해맞이를하고 강화로출발 제일먼저연미정을들렀다 너무나아름다운 곳이었다 그다음고려궁지 성공회 성당 그다음석모도쪽으로가서 강화쌀을 주문하고 별천지 식당에서병어찜을맛있게 먹고 해변을산책하고 외포리 마산함 이 정박되어 있는곳에서 군함 내부를 구경하고 사진찍고 오늘의 일정을마무리했다 날씨도좋고공기도맑고 바람도안불어 참좋은 날씨였다 눈도호강입도호강 배도호강 오감만족의날이라고할까 ?별천지안에 행운목이 꽃을피우고있어서 그꽃을본우리모두에게 올해는행운의 해가될것이다 라고 기대를하며 출발이 순조로움을 느낄수 있었다
올한해는 해피한한해가 되자

[백현자-10]

눈과 입 그리고 마음까지 행복 빵빵한
ㅣ박 2일 날씨까지 도와줘 포근
집에 오니 눈 내리고
추워지네

[윤명희4-9-12]

모든것이 다 합력하여 선을이루었네
용궁사에서 기원한대로
아프지말고 올한해도 모든이들이 소원성취 하는 한해되기를 바라며

[백현자-10]

강화도 여행
연미정에서 아침 고요를 느껴 보고
북한 땅도 바라보고
고려 궁지를 둘러보며
안개나무. 오래된 회화나무. 굵기가 장난 아닌 느티나무를 감싸안아보고
근처 1900년 축성된 최초의 한옥 성당
대한성공회 성당에서
보리수나무도 보고
성당 내부 둘러보고
아래 쪽 철종이 살았던 용흥궁 공원 산책 후
석모도로 넘어가
민머루 해변에서 놀다
별천지 맛집 점심
매음리 700년
은행나무 찾아 보고 선착장에서 낙조까지
즐긴다면
하루가 훌쩍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