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추억속의 무섬마을과 분천 산타마을과 협곡열차를타고 철암역까지 다녀왔어요 그때 그 모습은 아닌 그곳들 ... 몰라보게 바뀐 풍경들이 더이상 내 기억속의 돌아가고 싶은 풍경들이 아니었어요 그대신 그곳에서 만난 좋은인연을 가슴에 안고 돌아왔으니 여행은 그래서 참 좋은거죠 ^^
영종도와 강화에 살고 있다는 인상좋은 자매님과 서울 신림동에서 여행사 하시는 여성분을 알게 됐어요 이번 여행에서 좋은 추억을 남기게 해준 고마운 분들 ... 여행 좋아하는 분들이니까 다시 볼 기회가 있겠지요 ㅎㅎ 햇살이 뜨거울 정도로 날씨가 따뜻했어요 그러니 눈은 다 녹았더라구요
첫댓글 눈이 없네요~~~
태백은 엄청 많았는데.
열차여행.
함 해봐야하는데 쉽지않네요.
봄까치 예쁘쥬.
사교성좋은 솔비님.
부럽다유~^~
영종도와 강화에 살고 있다는
인상좋은 자매님과
서울 신림동에서 여행사 하시는
여성분을 알게 됐어요
이번 여행에서 좋은 추억을 남기게
해준 고마운 분들 ...
여행 좋아하는 분들이니까
다시 볼 기회가 있겠지요 ㅎㅎ
햇살이 뜨거울 정도로 날씨가 따뜻했어요
그러니 눈은 다 녹았더라구요
저도 오래전 다녀온곳이라~~
빨강열차는 그대로네요~~
저는 같이갔던 인연을 잘 지내고 있습니다~~
빨간열차 타고 1시간 40분정도
달리며 보는 풍경이 좋았어요
이번 여행에서 옛애인은 만나면 실망한다는 그말이 떠올랐어요ㅋ
여전히
백설공주와 난장이들은
잘 있네요 ㅎ
기차타고 가는 여행이
이제는 좋아집니다^^
기차 지나갈때 손 흘들어주던 분들도 생각납니다
승부역에서 비동골로 가는 길 ...
그곳에 비틀민박 ...거기는 어떤 모습으로 있울지 궁금했어요
무섬마을은 꼭 다시 가보고 싶은곳이어요
미리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섬마을에서 탄천마을이 가까운줄 알았는데
한시간 거리네요
예쁜사진들 잘 구경했습니다^^
무섬마을 꽃 필때쯤 가보셔요
그리고 한옥마을있는 마을안길 걸어보시구요
분천역까지 1시간 거리 맞어요^^
두곳을 함께 가셨네요~
기차 예약해서 가셨나봐요?
개인적으로는 예약이 힘든곳이라
여행사 따라 가서
무섬마을은 시간이 부족했어요
분천 양원 봉화 다시가고싶은곳인데
보여주셨네요
양원 라벤더농장 다시 개장했음 가보고싶은데
덕분에 보고가요
무섬마을 엄청큰 맨드라미도 궁금하네요
추억여행 떠나보셨지요?
가보고 싶었던 곳
많이 변했지만 좋은추억으로 남깁니다
몇해전 무섬마을 갔을때
강물속에 헤엄치고가는 자라를.본 기억이 나네요
보람있고 즐건 여행하고 오셨어요
여행길에선 잠시만난 분들이라도
오래 기억이 남는거 같더군요~
처음 갔을때 천일홍이 피어있는 길을 지나 뿅뿅다리를 건너
외나무 다리를 건너서
마을 안길 걸으면서 논길도 걷고
징검다리 건넜던 그 추억이 아련합니다
여행길에서 만난 좋은인연
귀한 만남이었어요
멋진곳 다시보니
좋아요 두곳을 묶어서 여행사에서 진행 많이 하더라구요
몇년후 가볼까합니다 잘보구가요^^
다시 가보니 많이 변했더라구요
분천역에서 승부역 까지
트래킹은 다시 해보고 싶었어요
저도 똑같은 코스
무섬마을 갔을때
다녀왔는데
사진앵글이 역쉬이
남다르시네요
얼마전 추억이라
생생해지네요~
저도 윤회님이랑 같은 코스를
가고 있구나 생각했어요 ^^
따로 또 같이 ~~~
맘먹고 가야만 볼 수 있는 풍경들.
솔비님 덕분에 잘 봤습니다. 참 좋네요.
예전과 많이 달라졌다 하시니.. 저도 많이 아쉽기만 합니다.
그립고 궁금했던 풍경들
추억과 오버랩 되면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