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

[섬기미(김광훈)]

지난 5일 봉산면 신학리에서 홀로 외로이 사시는 김서운 할머니댁에서 주용호 봉산면장께서 참석하신 가운데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가 있었다.

이날 행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가 우리 주위의 가장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을 지원하는 행사로서 사회적 약자들의 아픔과 고통을 함께 나누므로 위로와 희망을 주고자 3년째 실시하고 있다.

2007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는 “사랑의 연탄불로 온 세상 따뜻합니다”라는 주제로 연탄 100만장(4억원 상당)을 교회를 중심으로 모금하여 비교인(非敎人) 차상위 계층을 중심으로 시․군․구 복지과의 추천을 받아서 5,000가구에 200장씩 지원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광주동노회 사회봉사부 상임총무를 맡고 있는 주산교회 김광훈 목사가 군청 복지과에 의뢰하여 46가구를 추천 받은 것을 포함한 50가구에 10,000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개동교회 김봉진 목사, 주평교회 노행수 목사, 월곡교회 김채규 목사, 봉산교회 김광현 목사, 봉산제일교회 김광식 목사가 참여했다.

지난달 18일 오후 1시 30분차로 서울가서 행사에 참여하고 새벽 3시에 집에 돌아오므로 받아온 연탄입니다.

[이장-김경숙(죽부인)]

어디서 많이 뵌분도 계시네요 모두 목사님이신가봅니다 따뜻한 마음을 전하셨군요..수고하셨습니다

[shiloh14]

김광훈 목사님과 여러 목사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몸소 실천하시는 분들이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