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정무렵 화장실에 나타난 지네가제법길다.마침 내눈에 띄었길래 소리없이넘어갔지운나뿌게 아내와 마주쳤더라면지붕따까리 날라갈뻔했다.ㅋ
첫댓글 아고......무시라 전설따라 삼천리 으시시합니다저아이에게 물려보셨나요?죽는 줄 알았답니다어찌나 아프던지 엉엉~ㅠㅠ
쉐어그린님 저놈을 어찌했나요. 저는 그자리에서 때려 죽입니다
저거 한 많은 처녀귀신이 지네로 변징한 것 아닌가?
아파트 사는 사람들은 모른다. 지네의 악몽을~ 곤히 자다 뭔가가 얼굴을 스치는 듯~ 벌떡 일어나니 뭔가가 튕겨 나가는 느낌. 불켜고 보니~ 천연덕스럽게 여러발들을 움직인다.그다음은 상상에~~~겨울엔 조용 했는데,우리집도 종 종 있는 일입니다.
벌써 출몰?으앙~~ 잠시 잊고 살았는데....퇴치법: 내가 경험해본 바로는 가장 효과 있는듯 했어요.바퀴킬러(모기용 에프킬라 말고...)를 저넘이 들어 올 듯 싶은 길목에 열흘에 한번씩(2주 정도 약효가 간다지만 안심이 안되어 내멋대로~~)뿌려 준다.창틀,하수구 등등...그라고 킬러병을 곳곳에 비치하여 여차하면 바로 공격할수 있게 항상 대비한다.물론 야구 방망이도 언제나 한자리에 두고 필요시 바로 달려 간다.(도구 찾으러 우왕좌왕?no~~)
퇴치법: 내가 경험해본 바로는 가장 효과 있는듯 했어요.보건소 방역계에서 가루로된 방역제를 구하여, 분무기에 타서 여름에 2~3번 정도 집외부에 살포하면 1년은 걱정이 없습니다.심지어 거미줄도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잡충에 강력합니다.
천장에서 떨어져 목 뒤를 통해 티셔츠 속에서 꿈틀대는 느낌을 아시는가?등에서 무언가 꿈틀대어 티셔츠를 들어보니 툭~떨어지는 저거~!!저걸 마주칠때마다 느껴지는 그 느낌....창호지에서 무언가 스치는 아삭소리에 자려다가 확인된 전설...으아~~~~무시라~~~
좀 잔인하겠지만 심야전기보일러를 사용하는 덕에 항상 뜨거운 물이 나오터라목욕탕서 보게되면 열탕소독합니다.몽둥이나 곁에 있는 파리채로 휘두르면 바닥이나 벽에 액체가 남는데그게 영~ 기분이 별로라 샤워기를 뜨건물 나오게 해서 분사~~오케이~빨리 해결되더군요.
옆지기도 물려서 응급실에 간적도 있고 저것만없으면 시골에 살만해요 ..징그러
지네에 대한 이야기꺼리가 참 많군요 ^^정말 무섭고 징그러운...구할 때는 한마리에 7000-30000원 상당에 판매도 가능하다고 하던데요.어쨌든 지네는 작은 것도 싫어요~! ^^
전설따라 삼천리도 싫고...지네도 싫은 겁 많은 아줌씨...보건소 가야겠어요...약타러
확고한 동물보호니스트라해도 지네는 역시 비호감!그런데 뱀하고 지네하고 어쩔수 없이 하나를 선택하라면? ㅋㅋㅋ
물리면 그야말로 쇠망치로 두들겨 맞은듯한 강렬한 통증~~
지네나 잡충에 물린덴 너구리기름이 직빵. 강렬한 통증이 1초도 안되 사라져요. 상비약으로 냉동실에 두었다가 손가락온기로 녹여 바르면 o.k
너구리기름 냄새가 거시기 할텐데요? ㅎㅎ
언능 안잡으시고 촬영을 먼저하시는 여유~~
잔인한 진사남이여~~~~여기 저기서 끔찍한 비명이 들리는 듯.....
내가 먼저보면 아무일 없는데...ㅎ
뜻~~~!
시러~~~~~!!!
지난 가을 펜션 손님방에서 2마리 몽둥이로 작살 내눈에 띄었길래 망정이지 손님이 받으면... ㅠ ㅠ
첫댓글 아고......무시라
전설따라 삼천리
으시시합니다
저아이에게 물려보셨나요?
죽는 줄 알았답니다
어찌나 아프던지 엉엉~ㅠㅠ
쉐어그린님
저놈을 어찌했나요.
저는 그자리에서 때려 죽입니다
저거 한 많은 처녀귀신이 지네로 변징한 것 아닌가?
아파트 사는 사람들은 모른다.
지네의 악몽을~
곤히 자다 뭔가가 얼굴을 스치는 듯~
벌떡 일어나니 뭔가가 튕겨 나가는 느낌.
불켜고 보니~
천연덕스럽게 여러발들을 움직인다.
그다음은 상상에~~~
겨울엔 조용 했는데,
우리집도 종 종 있는 일입니다.
벌써 출몰?
으앙~~ 잠시 잊고 살았는데....
퇴치법: 내가 경험해본 바로는 가장 효과 있는듯 했어요.
바퀴킬러(모기용 에프킬라 말고...)를 저넘이 들어 올 듯 싶은 길목에 열흘에 한번씩(2주 정도 약효가 간다지만 안심이 안되어 내멋대로~~)뿌려 준다.창틀,하수구 등등...
그라고 킬러병을 곳곳에 비치하여 여차하면 바로 공격할수 있게 항상 대비한다.물론 야구 방망이도 언제나 한자리에 두고 필요시 바로 달려 간다.(도구 찾으러 우왕좌왕?no~~)
퇴치법: 내가 경험해본 바로는 가장 효과 있는듯 했어요.
보건소 방역계에서 가루로된 방역제를 구하여, 분무기에 타서 여름에 2~3번 정도 집외부에 살포하면 1년은 걱정이 없습니다.
심지어 거미줄도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잡충에 강력합니다.
천장에서 떨어져 목 뒤를 통해 티셔츠 속에서 꿈틀대는 느낌을 아시는가?
등에서 무언가 꿈틀대어 티셔츠를 들어보니 툭~떨어지는 저거~!!
저걸 마주칠때마다 느껴지는 그 느낌....
창호지에서 무언가 스치는 아삭소리에 자려다가 확인된 전설...
으아~~~~무시라~~~
좀 잔인하겠지만 심야전기보일러를 사용하는 덕에 항상 뜨거운 물이 나오터라
목욕탕서 보게되면 열탕소독합니다.
몽둥이나 곁에 있는 파리채로 휘두르면 바닥이나 벽에 액체가 남는데
그게 영~ 기분이 별로라 샤워기를 뜨건물 나오게 해서 분사~~오케이~
빨리 해결되더군요.
옆지기도 물려서 응급실에 간적도 있고 저것만없으면 시골에 살만해요 ..징그러
지네에 대한 이야기꺼리가 참 많군요 ^^
정말 무섭고 징그러운...
구할 때는 한마리에 7000-30000원 상당에 판매도 가능하다고 하던데요.
어쨌든 지네는 작은 것도 싫어요~! ^^
전설따라 삼천리도 싫고...지네도 싫은 겁 많은 아줌씨...보건소 가야겠어요...약타러
확고한 동물보호니스트라해도 지네는 역시 비호감!
그런데 뱀하고 지네하고 어쩔수 없이 하나를 선택하라면? ㅋㅋㅋ
물리면 그야말로 쇠망치로 두들겨 맞은듯한 강렬한 통증~~
지네나 잡충에 물린덴 너구리기름이 직빵. 강렬한 통증이 1초도 안되 사라져요. 상비약으로 냉동실에 두었다가
손가락온기로 녹여 바르면 o.k
너구리기름 냄새가 거시기 할텐데요? ㅎㅎ
언능 안잡으시고 촬영을 먼저하시는 여유~~
잔인한 진사남이여~~~~
여기 저기서 끔찍한 비명이 들리는 듯.....
내가 먼저보면 아무일 없는데...ㅎ
뜻~~~!
시러~~~~~!!!
지난 가을 펜션 손님방에서 2마리 몽둥이로 작살 내눈에 띄었길래 망정이지 손님이 받으면...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