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은 장어낚시가 뜻깊은 한해였습니다.
올해 4월말 장어낚시를 시작으로 올해만큼은 대청호 "촉"을 꼭 찾는다라고 결심하고 한번도 대청아닌곳으로 출조한적 없네요.
지인들이 저수지며, 다른댐이며 쏟아져 나오는 시기와 포인트를 소개 해줘도 오르지 대청만 퐜습니다.
오히려 그런 조언들이 대청을 더욱 믿고 회남이라는 한우물을 파게 만들어 줬네요.
공부하는 낚시에 동변상련의 마음으로 도와준 보름달님, 수빈형님, 웅스, 소양강짱아님, 대덕혼다님, 철마친구, 으막선생님, 바다사랑님 기타 고견을 주신 많은 분들께 고맙습니다. 또한 낚시에 집중하라고 많이 동출 안해준 참이슬21님을 빼놓을 수가 없으며, 오늘도 해괴망측 채비와 장비에 여념이신 장호님께 올해의 손맛을 바칩니다. -믿거나 말거나 올해 키로오버 8수했습니다~~!!!
그것도 내가~~동반자인 마누라도 안믿습니다. ㅎㅎ-맨날 돈으로 쳐발른줄 앎니다.
형님 아우 할것없이 포인트 개척에 밤새 말뚝여도 마루타 정신으로 시기별로 장어의 반응과 유동을 확인하기 위하여 부단하게 달려 봤습니다.
04월부터 33연꽝을 치면서 소위 어물쩡한 포인트까지 노려보며 특히 음주낚시를 버리고 오르지
낚시에 집중하고 평소 낚시가면 10시면 취침이던 버릇이 입질꽝에도 수도없이 올나이트 밤샘낚시를 많이 했네요.
예전에 알던 지인들이 싫어는 합니다. 먹고 놀구 달리고 그런 재미가 없어졌으니..ㅎㅎ
살이 많이 빠진 이유도 한숨도 안자고 연속 출조했던 경험과 낚시하면서 뭐 먹는게 귀찮아지더군요.
살빠졌다고 마눌님이 젤 좋아라합니다. -"써방~ 살빠지니 힘빠질테고 사고 안칠꺼 같아 쪼아~"
좋은면 셋째?? 이런%^&%$%^&$4535&
대청호를 필드로 최대한 디테일하게 시즌별로 정리 해볼테니 생각과 다른점이나 또다른 정보 있으시면 기탄없이 뎃글주세요.
대청식구들의 동반자이자 맞짱뜰 영원히 주적은 대물장어니까요~
그럼 시작해 봅니다.
2014년 첫 마수 - 5월 30일 12시 30분 1800g
첫번째 대박 시기는 보름달 형님이 시작하셨습니다.-보름달님은 댐도 댐이지만, 특히 저수지에 일가견있으신 고수로서 포인트 보는 눈이 남다릅니다. 저의 발상에 기꺼히 승락해주셔 많은 도움이 되셨습니다.
5월 28일 새벽 1시와 4시에 2수를 하셨는데 키로오버가 나와 동포인트를 30일날 제가 하고 그주 토요일 그지팀중 한명이 또 키로급을 잡아 냈습니다. 장어가 나오면 보통 500g이상이었고, 유일하게 차미슬님이 동포인트에서 150g을 잡았죠.
참 신기하고 연구대상 양반입니다. 당시 500g 미만은 키로급보다 보기 어려웠는데 장애가 아직도 있구나를 알게 해줬죠.
저는 오르지 선상낚시만 하며, 지인들은 모두 도선해 포인트 선정합니다.
보통 2명에서 많게는 20명가까이 출조하였죠.운좋으면 20명 올꽝 구경시켜줍니다. ㅋ
당시의 대청 환경은 수위 67m로서 64m이면 회남에 똥섬이 드러나는 시기로 저수위에 배수기입니다.,
하루에 보통 10cm정도 빠지는 시기로 장어들이 일정한 패턴을 보이더구요. 즉 나오는 포인트나 유사 포인트에서만 나옵니다.
물론 회유하는 장어가 어정쩡한곳에서도 나오지만, 장어에 인색한 대청호의 시기별 포인트로는 확실합니다.
본류방향에서는 장어 상면 어렵고 직벽은 개나 줘버리면 되고 곶부리 조차도 힘든 시기였습니다.
물가 주변에 새우들이 많이 보였으며, 베스 활성도가 높은 시기로(수심 3미터 이하) 피크타임은 10시~4시 사이였습니다.
대청호에서는 장어를 상명하기 위해 베스의 활성도와 노는자리 수심을 면밀히 관찰해야합니다.
포인트의 상세 설명으로는 본류 바람을 최대한 막아주는 홈통이며, 홈통의 주변 환경으로 돌밭이 많지 않고 황토나 마사토등으로 이뤄진 노지형 홈통입니다. 기다란 홈통보다는 항아리형 홈통이 유력하며, 본류와 좀더 가까운 홈통이 좋더군요.
그 홈통을 3등분하면 초입이나, 홈통 깊숙한 곳에서는 힘들며 홈통 정중앙 즉 2등분쯤 수심 11미터 전후가 대세였네요.
입질은 확실하며, 그런 유사한 홈통을 찾아 낚시를 한 결과 키로급 대물 장어들을 몇마리 볼수가 있었습니다.
여기서 잠깐-근데 왜 인증샷이 없냐고 그러시는데 저는 2키로 이상 아니면 인증샷 올리지 않기로 했거든요. 낚시에 쫌심도 쌔고 프라이드도 쌘편입니다.
그리고 현재의 내용은 모두 회남 일대의 포인트를 말하는겁니다.
대청 번출 외에 한번도 귀신골 윗쪽을 간적이 없습니다.
대청은 장어낚시로 상류 중류 하류 본다면 상류에서도 강과같은 최상류+중류+상류중 하류로 볼수 있습니다.
이것은 모두 수심대와 수위 영향으로 볼수 있으며 같은 시기라도 장어낚시 패턴이 틀립니다.
예를 들어 장계리권이면 상류중 하류로 분류됩니다.
바다사랑님이 좋아하는 용발톱 포인트가 중류중에 중정도.ㅋ--이양반도 낚시 아이큐는 맥가이버인데 남 포인트만 잘 봐줘 ㅎㅎ
어디 책에서 찾아 봐도 없어요...수심과 지형을 삼각함수에 대입하여 적분한뒤 그냥 오공이식 막무가내 정리법입니다.
각설하고 최저 수위에 도달 할 수록 마릿수는 힘들어지고 대신 나오면 사이즈가 꽤 큰 장어들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당시 장어가 나오는 포인트를 아침에 어탐기로 자세히 분석해 보면 바닥이 깔끔한 뻘지역입니다.
완전 평평한 뻘층이 아닌 홈통의 경사가 자연스럽게 이뤄져 약간의 층도 보인곳입니다.
20대 펴놓은 릴대에 장어 올라오는거 보면 보통 홈통에 장어가 들어와 한바퀴 회유하고 나가는거 같더군요.
또한, 바닥에 층이라고 표현 했는데 그 층은 수위가 차고 빠지고 할때 생기는 라인형 층으로 그 층이 장어들의 회유 네비게이션 길 같더군요.
날씨가 맑고 바람이 없는 날보다, 이와같은 포인트는 본류에서 도저히 낚시를 할 수 없을 정도의 강풍이 불 때 탁월합니다.
3년전 3시간동안 군산 옥려지에서 키로급 5마리 뽑아 낼때도 군산에 대풍 도착시간 맞춰 낚시가 이뤄낸 수확였습니다.
지프차를 언덕에 올려서 바람 피했는데, 지프차가 심하게 흔들려 깔려 죽을꺼 같은 바람였네요..--ㅁ
이때의 대청호는 대박나는 홈통에 장어가 7일정도 머물거나 회유 한다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2번째 대청호의 대박 타이밍
8월 20일~9월 초-이시기 놓치면 대청서 장어낚시 했다고 하면 안됩니다.
최저수위 63.5미터에서 12일만에 거의 74.5미터 오름수위 시기였으며, 행복동이 1300g포함 합 2마리 잡아낸때이며, 3일후 독출하여 유사한 포인트에서 1500g장어와 합 3마리를 하였죠,
그 시기에 곶부리에 놓인 정치망에 2키로 장어들도 다수 확인이 되었으며, 상류인 수북리 근처에서 2키로에 가까운 장어를 지인동료분이 건져냈죠,
대청댐 환경은 수위 70미터 이상 오름수위이며, 상류에서 맑은물이 밀려와 하루 보통 50cm~1미터 20cm 수위가 올랐으며, 이때는 위험낚시를 감수하고 가야했습니다. 올해는 특히 빛나는 오름수위가 상당히 늦게 온 경우입니다.
예년같으면 빠르면 6월말 늦어도 7월말 전에 경향였거든요. 그러므로 내년에는 좀더 일찍 올수 있는 시기입니다.
귀싸데기 맞는 바람이 강풍수준의 아니라, 거의 태풍처럼 파라솔도 못칠정도, 낙뢰도 많고, 맑다가 순간 폭우가 매우 위험한 시기였습니다. 입질 오는데 전방에 낙뢰 떨어지면 어카냐고 묻는데, "당연히 까야죠....번개보다 빨리 챔질 ㅎ"
핵심 포인트로는 직벽을 건너편으로 두고, 흙바닥 노지에 앉아 오름수위을 맞아 수심 15미터 이내권 3미터에서도 올라오는 시기였습니다. 또하나의 포인트 선정시 유의점은 댐 건너편과 제일 가까운 곶부리를 찾거나, 커브 지점 곶부리에 앉아 부채꼴로 릴대를 투척하기 보단, 사선이나 일자형으로 수심 포인트를 노려 장어가 나오는 위치 근처에 채비를 집중시키면 대박 볼수 있는 시기였습니다.
바닥 지형은 돌자리나 층이 어우러진 포인트가 아닌 길고 넓다란 평지형 노지가 좋습니다.
띄엄띄엄 고사목 뿌리나, 어이없는 바위 한개 수장 된 포인트가 좋더군요.
시간대는 정확히 3시부터 ~4시30분까지가 입질이 폭팔되며, 늦게 챔질해도 상관 없을 정도로 바늘을 삼켜줬습니다.
9월 중순 -장어가 그럽니다. 원줄 행님들 메롱~~
오름 수위가 안정되고 5일 전후 지나면 귀신같이 곶부리 주변에 장어들 싹 사라집니다.
또 촉을 알아내기 위해 10꽝을 치면서 대청 그지팀들이 마루타 낚시를 해야하는 시기였습니다.
이시기의 장어타이밍에 힌트를 주는게 바로 상수리 열매입니다.
상수리가 떨어지면 노지 주변에 많이 모여듭니다. 그거 줒어 먹으러 멧돼지를 포함해 야생동물들이 왕성하게 움직입니다.
이때를 절대 놓치면 안되는 포인트가 바로
새물 유입구가 어우러진 직벽쪽 돌과 바위가 많은 홈통입니다. 년중 장어낚시 깡다구가 제일 필요한 시기입니다. 가끔 담력에 자신하고 오시는분들 그지팀이 담그는 포인트가 절대 만만치 않습니다.
멧돼지, 산짐승 뱀, 지네 제일 많이 보이는 시기이며, 포인트 자체가 텐트나 누울수 있는 자리가 아닙니다.
또한 이런 홈통의 특징이 골이 좁고 낙석의 위험이 많은 곳이죠, 당일 포인트 주인과 상의 합니다. "저돌이 떨어질까 안떨어질까? ㅎㅎ",,뜬눈으로 날밤까면 밤새 귀신 2~3개는 보는 음침이 안개처럼 쫙 퍼져있는 신세계 포인트죠.
그리고 회남이라서 아무래도 홈통도 수심대가 깊습니다. 본류로부터 홈통 시작점을 깃점으로 홈통 안쪽 새물 유입구를 10부로 나뉜다면 장어의 입질 빈도수가 제일 많은 곳은 바로 4부~6부의 홈통 물골자리 즉 제일 깊은 골에서 20대를 펴도 오르지 2~3대만 연신 장어 입질 오는 릴대에 차별이 심한 시기더군요.
최적의 수심 포인트로는 20미터 전후이며, 입질이 가장 예민한 시기였습니다.
사실 이시기에 장어 입질과 상면이 잘 많이 되는 시기라 확신합니다.
챔질에서 실패하고, 랜딩하다가 털리고, 들어뽕하다 빠지고 난리도 아녔습니다. 예전같으면 승질라서 장비 바위에다 다 때려부셨지만, 낚시하면서 많이 성숙해져.......참습니다. 그리고 20대잖아요. 그리고 그지들이 제장비 호시탐탐....옛~~끼~~
오름수위와 버금가게 대물들이 제일 많이 보였던 시기이며, 본인도 2키로 500을 들어뽕 실패하고 뜰채 들려다 실패하고 혼자 골창에서 고래고래 소리질러..그 골창에 3일동안 산짐승이 범접하지도 않더군요.
믿거나 말거나인 사실은 요시기 초대물 입질을 본 회원분들이 여럿인데
유형은 릴팩에서 릴대를 뽑기 힘들정도거나, 낚시 장비로 도저히 감당 안되는 대물들입니다.에토형님 지인과 행실짱님...그리고 대청 그지팀 2명, 저+새내기 그지 2명인 오투린, 나전다다고가 경험했죠.ㅋㅋㅋ 모두가 대물 지킴이 노릇을 ㅎㅎ 비탄해 할꺼 없어요 놓친 대물 내년이면 더더욱 살찔테고 ㅎㅎ 제가 야무지게 복수 해드림~~
밀걸림 그런게 문제가 아니라, 처박는게 정말 대뿌러지겠다라는 표현이 맞습니다. 저도 그 광경을 목격했는데, 물속에서 사람이 끌어도 저정도는 처박히진 않겠다..?? 저거 수달인가 ㅎㅎ
보름달 형님께서 낑낑거리며 끌어낼때 "오공아 보트 빼서 도와주면 안되것냐?"-구경하다 "형님 저 20대 깔아놨는디?" -대답하곤 조용히 제 포인트로 사라졌죠..
시체 끌듯히 매우 무거운 부하를 가지고 천천히 끌리며 가끔 대물이 후진할때 딸려갑니다.
그러다 원줄&목줄 터져나갑니다. 한명이라도 성공했다면 올해 전국 최대어 기록갱신했을것 같네요..
또한 직벽 홈통 초입에서 채비 손으로 던지면 줄줄이 나오는 시기였네요. 잠깐 던져서 합산 2키로 음흐흐..
최적의 피크 타이밍은 정확히 새벽 3시 33분입니다.-당시 제 스마트폰 알람 시간이죠.
밤 12시 전후에 미끼갈고 그대로 놔두는게 좋더군요. 지렁이에서 진액 빠지고 흐물한거에 잘오더군요..대청 그지팀들이 이타이밍때 뭐좀 건져 보겠다고 여럿 맛 갔습니다. ㅎㅎㅎ
10월초 대청 번출 시기 -대청서 이기록 깨기 힘들껄?
-대덕혼다형님이 산증인이시니 굳이 길게 설명 하지 않겠으며, 다만, 그 대박 타이밍이 아주 매우 짧더군요. ㅎ
어라형님도 잡았고 더더욱 믿을수 없는 사실은 장호님도, 한번도 잔치때 장어 잡아본적 없는 저도...쟤도,,,갸도...설마 참이슬님도??
그런 타이밍였네요..
10월말 턴오버 시기와 대류현상시기-납회하신분들 다시 창고로~
직벽 라인에서 제일 깊은 곳에 수중 험프를 바로 벗어난 포인트에 투척하시면 됩니다.
수심 34미터에서(회남은 요기시 제일 깊은 곳입니다.)
년중 장어 손맛을 가장 강하게 볼수 있는시기로서 깊은 수심대에서 뽑아내는 손맛이 일품입니다.
작년 10월 30일 1키로와 1350g 손맛 본곳에서 똑같이 대물 손맛 봤으며, 최소어도 기록 갱신 했습니다. 40g ㅎㅎ
평지형 저수지나 홈통에서 놀던 장어들 잡아 낼때와 견주어 보면 보통 500g이 그것들 1키로와 손맛이 비슷합니다.
저녁과 아침의 대청호 표면 수온이 0.7도 오르락거리며 낮에 다시 데워지고 그러기를 반복하는 시기입니다.
이시기의 저수지 경향을 보면 평지형보다는 계곡형 저수지가 좋고, 바다와 인접한 저수지에 거친 미끼에 좋은 시기입니다.
대청호에서 건져지는 장어 뱃속을 보면 새우, 블루킬 곤충등 거친 미끼가 일색인데, 그것들은 미끼쓰면 허당입니다.
노땅친구가 연신 땅강아지를 써서 키로오버를 드러뽕하다 실패한것 외에는 그닥~~
날이 갈수록 확실히 앉은 포인트에 돌이나, 큰 바위가 많으면 유리하며-물속을 유추하고 싶다면 앉은자리 주변을 보면 앱니다. 장어들이 먹이 활동을 위해 회유하거나, 범위를 넓게 포진하진 않는거 같습니다. 속칭 장어굴이라는곳에서 저녁타이밍때 잠깐 나와 주변에 산재해 있는 새우에 먹이 활동이 탁월하며, 새우가 수심 25미터까지 널려 있다는것을 올해 처음 알았습니다.
새우가 골때리는게 라면 끊여 먹을려구 포집망 몇개 던져 놓으면 오늘은 깊은 수심대, 내일은 얕은 수심대에 왔다갔다합니다.
증말 신기할 정도로 변덕이 심하며 행여나 통발놓으면 불법 아니냐고 그러실까봐 미리 말씀드림 -그지팀은 불법아닙니다.
어이없이 운동장같은 본류 최고 수심대에서 장어가 나오는거 보면(앉은 자리서 30미터 원투치면 본류 바닥 뻘층인데 70m원투쳐 1400g장어 잡아냈습니다.- 왜일까요? 일단 대청호는 시계가 수심 12미터 정도만 들어가도 본인 손바닥이 잘 안보일정도로 어둡습니다.
그렇다면 30미터 수심대에 뭐가 있을까요? 이시기 대류현상이 심하며, 새우나 작은 물고기들이 대류현상의 피해자로 사체화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측하건데, 바닥에 사체 줒어 먹으로 장어들이 들어가는거 같습니다.
물론 내년에 수질 측정기에 수중 카메라 부착하여 넣어보면 좀더 근사치하게 이유를 밝혀 낼꺼는 같습니다.
쓸만한거는 보트 한대값 나오던데,,,귀찮긴 하지만 겨우내 열심히 돈좀 벌어봐야 것네요...
대청은 이렇듯 필드도 넓고 포인트도 매우 산재하여 그 촉을 알아내는데 매우 어렵더군요.
하지만 일년을 주기에 장어의 활동성을 대입해 보면 옛말에 나오는 포인트에서 나온다라는 말이 결국 정답인거는 같습니다.
11월은 난생처음 담가 보는지라 아직 "촉"을 만들어가는 중이며, 그냥 연꽝중입니다. --ㅋ
5월에도 내복입는 저를 걱정하시는분들 많은데 낚시가면 집보다 더 덥게 버팁니다. 챔질
10월말에 잡은 장어들입니다. 이것을 끝으로 현재 꽝중
ps. 초목군~ 장문쓸때 가끔 글 날라가는데 어케해야됨.....이글 두번씀 ㅠ
아우 포인트에서 장호님이 큰손맛만 봤지 이후 그자리서 잡아내는분 못봤음
대단 하심 ㅎㅎ
번출때 형님을 뵜었으면 아쉬움이 남네요 ㅎ
잠깐씩저장하면. 되지않어요~~~???
ㅎㅎ
비밀글로설정해놨다가 작성끝나면 비밀글풀기후 저장~~~이럼 다시쓰는일은없으실듯!!!!!
글만봐도 흥분이~~~흐흐흐~~잘봤습니다!!
이제 어떻게 하면 되는가 알겠는데 정작 잠깐잠깐 저장을 까묵을까봐 ㅋ
자동저장 알겠네요.
올 말까징 고생하삼~~~~~~~~~`
요즘 조황은 어떠세요?
형님 잘지내시죠 ^^
쏘쥬한잔 드시러 오셔유
ㅎㅎㅎㅎㅎ 올만에 들와 봤는데 여전하시네.... 이쯤되면 무협지로 보면 신진최고수 쯤 되시겠군요.
사업이 번창하시니 보기 좋아요.
12년전 유성서 가든 잠깐 해봤네요. 손이 많이가는거라 힘들더군요.
장문글에 감탄사가 나오네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수고하셨습니다.
내복 두개입고 출조해^^
보일러 업글한거 쥑여~
따스한 수준이 아닌 허리 지질정도여 ㅎㅎ
니가... 대청 갑이다.... 고생했어... 글도 잘 봤다...ㅋ
오공형.. 1.4키로 한마리 안보이네.. 그건 어따 빼돌렸데.
내가 찜 해놨두만.. 주기 싫어 숨긴거 아녀?
시꾸라~나 시방 출발 올만에 땡겨보마 ㅋ
길....다.....
나중에 다시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