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안산에이스 마라톤 클럽 회원님들의 도움으로 저희 아이의 결혼을 성대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가정을 꾸리게 된 둘째 아이는 우리 부부에게 늘 기쁨과 위로를 주었습니다.
성실한 아들과 지혜로운 며느리는 그 누구보다 아름다운 가정생활을 할 것으로 믿습니다.
우리 부부는 아이가 주었던 온전한 사랑과 기쁨을 기억하며 아들부부에게 아낌없는 후원과 응원을 하려고 합니다.
여러 하객들께서 베풀어주신 더없는 축복은 저희 부부와 아들 내외에게 큰힘과 용기가 되었습니다.
댁내 가정의 대소사와 애경사 소식을 전해주시면 진심을 다해서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평온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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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의 말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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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성만 형님 과 형수님 인물이 좋습니다.
함께하지 못했지만 둘째의 화목한 가정에 대운이 트여 항상 사랑과 기쁨이 충만하길~~
같이 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다음생엔 꼭 참석해서 축하해줘~~^^
며느님이 인상도좋고
이쁘네요
콩도 이쁘고 ㅎ
수고많았어요
감사합니다.
형님이랑 같이 오시지 그러셨어요.
손녀보느라 못오신건가?
수고하셨고 축하드립니다.
항상 행복하고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깊은관심과 배려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형부~~ 가족사진 너무 보기좋네요^^
모든게 좋았던 날이예요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아이고 깜짝이야~~
나무도 식구인줄요,,사진이...^^;;
물론 나무의 마음은 한결고문님과 땅콩언니의 가족입니다만~~
지금 봐도 좋은 날 축하 드릴 수 있어서 마음이 참 좋습니다~~
같이 밥먹으면 식구야~~~
@김성만(한결63) ㅎㅎ 술도 껴 주시는거죵~~^^
밥 보다 술을 더 많이 마시는 나무라~~
식구 인정 감사합니다~마음이 따셔집니다, 고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