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한종나 공식 한국종자나눔회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1. 차피(충남)
    2. 찬이의 봄봄(경남..
    3. 들꽃바라기(대전)
    4. 놉놉(원주)
    5. 행주농장(고양)
    1. 연숙(전주.완주군..
    2. 나만의 사랑(진주..
    3. 주례 부산
    4. 채송화뜨락 안산
    5. 공적. 서울
  • 가입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수아아빠(샬롬)
    2. 문어땅콩
    3. 다정돌핀
    4. 아주마루 (전주)
    5. 희망로컬
    1. 달빛고운
    2. 한단
    3. 고이고이
    4. 토끼수도
    5. 곡성 풀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3) 전원생활이야기 숙지원의 비오는 날 풍경
빛돌뫼 추천 0 조회 770 11.07.10 20:19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첫댓글 평화로운시골. .. 그림이 그려집니다. 자연은 품지 못할게 없을듯합니다. 자연처럼 살아야...

  • 작성자 11.07.11 10:03

    자연을 품을 수 있는 마음을 가진 인간도 자연 속에서는 아주 작은 존재일 뿐입니다.
    그런데 자신이 자연보다 크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 많은 것이 문제인 듯 싶습니다.
    좋은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 잔디가 시원하게 펼쳐져보기 좋습니다~~
    잔디밭 가꾸기에 여렵지 않으신가요?
    저도 텃밭 이외의 부분이 빗물에 흙이 유실되어 잔디를 심어볼까 해요
    그리고 농사도 참 잘 지으십니다~

  • 작성자 11.07.14 10:52

    성격이 단순한 탓인지 시원하게 터진 풍경을 좋아하다보니 잔디를 심었습니다. 역시 가꾸기 쉽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항상 보는 즐거움과 느끼는 시원함에 비하면 고생은 잠시라는 생각을 합니다.
    잔디는 처음 심을때 관리를 잘하셔야 합니다. 우리도 초기에는 몇번 사람을 사서 풀을 맸습니다. 참고 하십시오.
    즐거운 날 만들어가시기 바랍니다.

  • 11.07.12 08:50

    부지런해야 됩니다 ...사진속의.느낌이라 ...일을 ...해보시는것이랑...차원이 다르지요 ...
    솜씨가 ...좋으십니다

  • 작성자 11.07.12 09:13

    천성이 부지런하고는 거리가 멉니다만 놀면서 일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일을 하자도 힘이 부쳐 느리게 갈 수밖에 없지요.
    솜씨좋다는 칭찬이 싫지 않습니다. 주책이지요?

  • 11.07.13 16:28

    숙지원의 정갈하고 단정한 모습처럼 두분의 아름다운 삶이 엿보입니다.

  • 작성자 11.07.14 08:22

    감사합니다.
    요즘 풀 때문에 고생이 많으시지요?
    항상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 11.07.15 09:43

    선생님 안녕하세요?
    덕분에 저희집에 나눔해 주신 야콘이 아주 잘 크고 있어 거듭 감사드리며 사모님도 안녕하시지요.
    언제 한번 자리 하시게요

  • 작성자 11.07.14 11:04

    오랜만입니다. 너른 농장 관리에 힘드실 것으로 여겨집니다.
    야콘이 잘 자란다니 다행이군요.
    우리는 얼마전에 주력작물인 고구마를 멧돼지에게 당했습니다.
    내년 부터는 주력작물을 다시 야콘으로 돌려야 할 것 같습니다.
    방학하면 한 번 뵙도록 하지요. 바깥분께도 안부 전합니다.
    좋은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 11.07.14 17:19

    시골 소식 자세히 올려 주셨군요, 요즘은 풀과의 전쟁입니다. 계절 따라 올라오는 종류도 다르더군요 한번 잡으면 될 줄 알았는데 그놈들도 자기나름으로 시기가 있더라구요 독세풀 다음은 강아지풀 잡으니 바랭이가 난리구요 또 잡으니 반동사니가 또 올라오고 그놈 잡으니 새콩이 올라오내요 그 사이로 콩과식물이 마지막으로 올라오는데 정신이 없습니다. 고추는 벌써 탄저병이 오는 것같아서 열리는족족 풋고추로 합니다 이웃에 나누어 주구요. 농사가 정말 힘이 드는군요, 그래도 재미는 있습니다. 정치와는 상관이 없으니까요 그냥 풀이나 잡아 볼랍니다. 건강하세요.

  • 작성자 11.07.17 21:00

    풀의 이름을 다 불러주셨군요.
    저는 풀 이름을 부르지도 않고 어제와 오늘 계속 풀잡는 일만 했습니다.
    긴 장마로 인해 밀린 일들이 너무 많습니다. 다행히 장마도 그치고 방학도 했습니다.
    내일까지 일을 하면 대강 정리 될 것 같습니다.
    좋은 소식 올리시기 바랍니다.
    더위에 건강하십시오.

  • 11.07.24 20:24

    정말 숙지원이란 곳이 멋진 곳이군요.
    주인의 손길 또한 바지런하시구요.

    또한 질서있게 심겨진 꽃도 아름다워요.

    정말 돋아나는 풀은 저도 힘들어요.
    세차게 지나간 비 때문에 땅은 또 왜 이리도 여문지.
    호미들고 밭에 한번 나가야 하는데 엄두가......ㅜㅜ

  • 작성자 11.07.25 20:16

    멋진 곳이란 말씀 감사합니다.
    그러나 사실 직접 보면 실망하실 것입니다. 너무 소박하고 평범한 곳이니까요.
    쉬엄쉬엄하십시오. 힘으로 풀을 잡을 수 없습니다.
    좋은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