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차 다녀온 울릉도 여행기 ~!~

[고인석]

반갑습니다

@ 울릉도 MTB타고 여행가기 ===>

1. 준비물

  & 배낭 가장 간단한 배낭싸기

     배낭크기 약60L 내외

     써브가방 2개 2L내외

     1인용 텐트 (타프 제외 무거움 ㅋ 거의 비명을 지르며 한번도 않씀)

     코펠 (1인용 간단히)

     버너(등산용, 가스 등산용(현지구매:승선불가)

     수저(일회용, 접이식등산용 )

     우의(우천시 필수), 배낭피

     에어매트리스 (1인용)

     햇반(최소한) 라면국물에 우려먹어도 됨 ㅋ

     라면(해장용 일일 1~2개), 간식용(초코바)

     김치(포장용 소형), 스팸(뚜꼉용) 1일 1통(단백질 보충 유용)

     긴소매(밤에는 좀 추음)

     등산모자(안전모 이탈시 필요)

     장갑, 손수건(두건 겸용) 땀이 만이남 건조시 유용

     반팔티(토시+)

     비상약품(요드, 멘소레담,대일밴드,후시딘,지사제,소염제,압박풍대 등)

     손수건, 화장지, 손전등,등산용(해드렌턴 터널통과시 유용), 마스크(터널통과시 매연 방지)

     밴츠여벌, 내의 양말 기타 최소한 물품 등

 * 배낭싸기

    가벼고 부피가크며 나중에 꺼내쓸것은 하단부에

    고정형 미니테이블, 막대는 배낭 등받이 쪽으로

    무거운것은 상부에(MTB 짐받이 고정시는 짐의 균형 관계로 하단과 상단에 배분 필요)

    기타 운행도중 필요한 물품은 외부 주머니에 넣는다

& MTB 준비물

     수리공구(에어펌프, 펑크수선자재, 기타)

     전조등, 후미등(필수), 반사판등 터널 야간 운행시 필수 

     짐받이(여행용: 튼튼한것 삼천리대리점 판매), 스텐드(길이 조절형 알루미늄)

     짐받이끈(굵은것 2EA), 시건장치(자물통, 안장용, 앞바퀴용, 메인고정형 등 3EA필요)

     출발전 녹슬기 쉬운 부분은 발수제, 방청제 도포(3GO), 투어후(물세척 필수 염분 피풍이 많음)

     안전모 필수(차양 있는것이 유리)

2. 울릉도 배편예약하기(가급적 카드 예약 해지시 유리)

     최소 30분전 도착 승선권매입(30분 지나면 예약이 해지되고 선착순 매매됨) 

     운항시간:   묵호출발경우: 3시간~2~30분 추가

  & 대아고속해운, 가고싶은섬(싸이트) 에서 2주전 1개월 전 예약필수

      가끔 예약취소 경우 빈자리도 있으니, 수시로 가고 싶은 일자를 검색

      일기예보 필수(폭풍우, 풍랑시 지난  배편 취소로 복귀지연 )

      해지시 하루전 필수( 출항후 감액소급)

  & 독도여행시 여행당일 첫날 예약이 유리

    울릉도에 내려서 다시 예약후 재환승 : 단 시플라워호 연장 가능, 시플라워호2(카페리)는 재환승

    독도행 배편 별도 승선

  & 독도 여행후 복귀시 약 5시에 도착시  여행스케즐 조정(일주불가 비박권장) 

3. 울릉도 여행스케즐 짜기

   & 1일차

     # 독도 여행시 A: 5시 도착시 서부 코스운행시 최대 남양(정보화 마을)까지만 잡을것 2시간 정도 소요

                    중간 터널(3~4)개소, 낮은고개길(2~3개), 고바위고개길(1개소 좀 무지 힘듬)

                    정보화마을 해변가 선착장 건물 하부와 상부 모두 비박 개방되어 있음

                    인근 세면장과 화장실, 간이개수대(호수) 있음,

                    마을 산밑 케이블장건물 화장실도 개방됨(A급 럭셔리 함)

                  B:사동마을 해변가(동부코스)에 풀장과 천막이 있으며, 인근공원 정자도 비박가능 함

                       인근 샤워장과, 세면장, 화장실완비(휴지있음) 개수대는 알아서

     # 무정차 풀코스 여행시(비박지 추천)

                  A :남양(정보화마을 추천) 화장실 세면장 구비

                  B:태화마을 해호변과 방조제주변 권장 화장실 세면장 ?(큰고개길 2개 넘어야 함 초죽음)

                  C:천부마을 풀장인근과 방조제 주변(섬목방향 고개넘어 몽돌해수욕장 추천) 화장실 세면장 ?

                  D:섬목가기전  삼선암 지나서 선착장 2개소(너울조심) 절벽아래 샘물(호수연결) 있음

                      구름다리앞 화장실있음(전차 5분거리) 

                  F: 섬목주변 정자, 항구건물주변(화장실 있음) 야간 개방 ? (비추 좀 으시시함 ㅋ)

*** 터널통과시 적색등과 황색등은 대기, 녹색등 시 빠르게 통과 요망

            (마스크, 전조등, 후미등, 해드랜턴 상시 준비 위험 구간)    

   & 2일차

      A 코스이동시 정보화마을=>큰고개길있음(거의초죽음)=> 태화마을,=>평지=>천부,=>전차 비추(죽음의길)

            => 나리분지 (버스이동 추천),천부=>거의평지=> 섬목=>바지선(1시간 간격, 18시까지 있음)=>

           =>저동도착 운행=>큰고개 있음, =>도동=>큰고개 있음=> 사동 울릉도(황토)모텔 까지 가능하나 비추

              (죽음의 풀코스 임)

         가능한 천부(풀장주변)에서 1박 하거나 섬목 가기전 (삼선암 부근 바닷가) 선착장에서 비박 추천 

            너울조심 ?

         삼선암 지나 인근절벽밑에 지하수 나오는 곳이있음(식수 개수대 해결), 화장실은 노천개방 ㅋ 

         섬목가기전(흔들다리관람소 앞 화장실) 상시개방 야간은 모름, 섬목은 개방 비추 좀 음험함

             야간 통제? 

         나리분지 전차 이동은 비추(500고지 고갯길로 지난),

         천부에서 경찰지구대에 참시 전차주차 양해후 정차(가능함 ㅋ) 

         나리분지행 전용 마을버스(1000원) 타고 방문 시간이 없으면 성인봉입구 까지 타고 갔다가

              그대로 타고내려옴(1000원)

         가끔 야영장 하차후 관람시 성인봉 등산객에 밀려 버스승차 지난(탈출방법: 일반 투어버스를 헌팅 함)

         천부 하산후 섬목출발(중간에 시간이 있으면 ? 인근섬 여행도 가능, 구름다리 이용)

               언제든 자물통은 튼튼하게 ㅋ

         섬목에서 저동간 바지선 승선권은 승선시 구매(전차+1인=8000원, 개인은 4000원)

  & 3일차 (복귀 당일도 30분전 승선 예매 필요 미리 예약권 환매 필요) 

         저동인근 봉래폭포 인근(못가봄)에서 비박가능,

         마을마다 해변에 공동화장실과 세면장이 준비됨(슈퍼 문의)

         도동 비박지난 여관 민박 가능

        사동  풀장인근 비박가능 함바와 모텔(1층 자전거 거실에 비치가능) 각 1개소 있음,

        방조제 포장마차 있음(맛이 굿)

        *버스이동시 전차 승차 지난(저동=>천부: 1500원), 나래분지(천부=>나래분지, 성인봉입구 1000원)

        * 모텔(6~70000원) 민박시가(성수기, 계절별 다름) 흥정필요

        * 모텔(흥정 본인은 50000냥 페스 "혼자니까 깍아주세유?" 포차에서도 "혼자니까 좀 깍아주세유?"

           그러나 안주는 똑같이 나왔다는 ㅋ?)  

        * 생수는 지하수 암반수도 식수로 가능함. 슈퍼가 보이면 모조건 구입(가능한 등짐되는 대로)

###. 이상 거의 비명을 지르며 3박4일간 MTB 타고 다녀온 울릉도 비박겸 여행기를 마칩니다.

       ㅋ 감사합니다.     

태화마을 입구

고생한 애마잔차

       태화마을

공도섬(코끼리 바위섬)

삼선암

남양(정보화 마을 비박지) 카누팀 비박을 같이함

독도

[행복님]

사진만 봐도 가슴벅차네요~ 저도꼭가고 싶은곳입니다~
즐감하고 갑니다^^좋은 하루 되세요~

[고인석]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섬입니다 ~!~

[사랑*]

워메나! 독도! 참 좋아유!!

[고인석]

반갑습니다 ~!~

[청정바다]

바다가 멋지네요.. 감사요^^*

[고인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