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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전남 한종나 녹아내리는 아쉬움
청자(목포시) 추천 0 조회 171 23.07.23 10:26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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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23 12:51

    첫댓글 튼튼하게 잘 자라주길 응원합니다

  • 작성자 23.07.24 11:41

    감사합니다
    이만큼이나도 견디어준것에 대견하게 생각하네요

  • 23.07.23 14:48

    아휴.. 으쩐대요.
    비가 넘 와서일까요??
    빨리 회생해서 나눔받고 싶네요.
    저는 생전 이런일 없었는데
    올해는 뭔 새인지는 몰라도
    새가 천년초도 바위솔도 모두 쪼아대서 완전 박살났어요..ㅜㅜ
    풀메다 한개씩 보이면 다시 심어놔도 또 쪼더라구요.

  • 작성자 23.07.24 11:44

    안타갑네요
    바위솔은 씨앗 파종이 답인것 같아요
    가을이 오면 씨앗 체종하여 보내 드릴께요
    저는 가시가 많은 가지를 잘라서 주변에 놓아 두고 있어요
    가끔씩 들고양이들이 파헤치거든요

  • 23.07.23 15:34

    올해 유난히 장마가 제대로 비를 내려주니 비에 약한 애들은 잘 녹네요 ㅜ
    저희집도 미국 아이리스들 계속 잎이 상해서 신경 쓰여요
    아기 둥근바위솔 아깝네요
    장마 이젠 그만~
    끝났으면 좋겠어요
    끝나면 또 무더위가 대기하고 있겠지요만~

  • 작성자 23.07.24 12:56

    그러셨군요
    꽃이 망가지는것을 볼 때는 마음까지도 상하는것 같더군요

    녹거나 벌레가 심한것은
    정선바위솔이 유별나고요
    둥근바위솔 자구들은 끄덕없고요
    필요하시면 말씀 주시길 바래요

  • 23.07.26 21:37

    @청자(목포시) 예 전에 주신 둥근바위솔 잘 크고 있어요
    그런데 쟤들도 꽃피어 씨앗으로 번식하나요
    이뻐서 많이 번식 시키고 싶어서요
    청자님

  • 23.07.23 18:28

    귀한 정선바위솔이 가득하네요. ^^

  • 작성자 23.07.24 12:57

    가장 까다로운것은 진주바위솔 같고요
    다음으로는 정선바위솔 인가 봅니다

  • 23.07.24 13:02

    @청자(목포시) 아... 그렇군요.
    며칠 전에 친구한테서 진주바위솔 두 개 얻었어요.
    잘 키워야겠네요.

  • 작성자 23.07.24 13:09

    @오리(대전) 아름답기로는 진주가 빠질 수가 없다고 봅니다
    기르시면 아시겠지만 모습도 곱상하고 정갈하여요
    잘 기르시길 바랍니다
    번식은 넘 힘들고 하여서 큰 기대를 않는 답니다
    달팽이 주위하시고요

  • 23.07.24 13:13

    @청자(목포시) 청자님 사진 보니 제가 얻어온 건 자생종이 아닌 도입종 다육식물인가 봅니다.
    많이 다르네요.
    살짝 실망했어요. ㅎㅎㅎ

  • 23.07.24 07:11

    밭에 있는 것들도 여러개 녹았더라고요

  • 작성자 23.07.24 12:58

    녹히지 않는 방법은 오직 비를 피하는것 밖에요

  • 23.07.24 10:26

    와! 노란별수선, 정말 별이 반짝이는 것 같이 예쁘네요.
    잘 자라 더 풍성해지길 기도합니다. ^^
    언제쯤 씨앗 한톨 나눔받을 수 있는 날 올까요......

  • 작성자 23.07.24 13:01

    노랑별선은 씨앗 파종은 저도 자신이 없고요
    모촉에서 떨어진 그 상태가 가장 발화가 잘 되는가 싶습니다
    가을 새싹이 나오면 다시 연락 드릴께요
    아마 몇 촉씩은 드릴 수 있으리라 봅니다

  • 23.07.24 21:52

    @청자(목포시)
    어머나, 세상에!
    로또 당첨 되었어요!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꽃복 듬뿍 받으세요. ^^

  • 23.07.24 10:28

    장마 원인일까요?
    올 여름 정원은 장마로 볼품없이 가는가 봅니다.

  • 작성자 23.07.24 13:03

    네~~^^
    긴 장마 탓인가 싶네요
    병해충도 극성이고요
    약을하지 않은 탓에 정선바위솔만 두화분을 버렸나 봅니다
    꼭 드릴 분들이 잇었는데 아쉽고만요

  • 23.07.24 20:26

    장마로 송엽국이 다 망가졌어요... 돌담위로 애써가꾸었던 것이 거의 녹아내렸어요......
    히유...... 남은 것으로 내년을 준비할 수 있을련지 애고~~~~~~~~~

  • 작성자 23.07.24 23:47

    그렇군요
    요즘 비는 장마가 아닌 우기라고 하여야 할 듯 싶습니다
    기상 이변이 심한 탓에 애굿은 꽃들만 수난을 당하는가 싶습니다

  • 23.07.25 08:40

    적당히 내려주면 좋을건데요~!

  • 작성자 23.07.26 22:45

    모두가 우리들에 잘못이 큰가 싶습니다
    뿌린것을 거둔다고 할까요
    지금이라도 지구를 살려야할것 같아요

  • 23.07.25 11:37

    아~~
    여름엔 녹는게 슬퍼요;;
    씨방애기씨 잘 여물어주기를......
    기도해봅니다.

  • 작성자 23.07.26 22:48

    슬픔이나 지우지 못한것들이 녹아내린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남은것이나마 잘 보살펴야겠네요
    여름이가면 가을이 오겠죠
    봄을 위한 체종도 할거고요
    희망이 있는 곳에 사랑도 있으리라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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