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6월6일 번개로 현자와 한명희 와 셋이서 태릉과 강릉 숲길을 걷고 중랑장미정원까지 걸었다
아침 일찍 부터 서둘러 7호선을 타고 태릉입구역에서 1155번을 타고 태릉에 내려 입장해서 조선왕릉전시관에 들어가서 보고 한명희를 기다렸다 간식을 잔뜩 싸가지고 왔다 만나서 태릉 (문정왕후의 묘) 를 보고 일년에 두번 봄가을 에만 개방되는 숲길을 따라 강릉 (명종과 인순왕후의 릉) 을 보고 홍살문 정자각 등을 보고 나와서 태릉입구역 근처 제일콩집에서 두부전골과 감자전으로 식사하고 8번출구 중랑장미원에 들러 장미와놀다가 카페에서 아이스라떼 레몬차 등을 마시고 전철타고 헤어졌다
13000 보 이상 걸었다 유네스코에 조선시대 왕릉40기가 등재되었다고 한다 짙푸른 숲과 소나무 사이의 길을 산책하며 피톤치드도 많이 마시고 맛점을 하고 장미원에서 꽃향기에 취했다가 오늘하루를 마감했다 즐거운 하루였다
태릉강릉 숲길 개방 5월16일부터 6월30 일까지
1년에 봄가을 두번 개방
태릉 맞은편 인도 육사 쪽
태릉 입구
조선왕릉40기 유네스코등재
태릉과 강릉
조선왕릉전시관
홍살문
태릉 문정왕후의묘 중종의계비 명종의 어머니 수렴청정 불교후원했다함
드디어 만나서 같이 산책시작
태릉
문정왕후 비각
기역자 나무
y자 나무
강릉 다와서 키다리나무
강릉 의 수라간
강릉
명종과 인순왕후의 능
홍살문
강릉
홍살문 정자각
입구의 앵두나무
제일콩집 맛집
중랑장미공원
노란장미
화장실앞의 만든장미
넝쿨장미
카페앞의 넝쿨장미
장미 모형의 종
장미여인상
기이한색의 장미
관람시간 대중교통안내
강릉 안내문
태릉 안내문
첫댓글 태릉 왼쪽 소나무숲길은 못 걸어 아쉽다
하여튼 세 친구가
함께한 번개 즐거웠어
또 만나자
오랜만에 번개로 태릉숲길을 걷게되었다 한명희가 서울여대를 나와 조교생활까지 꽤오래 이근처에서 대학시절을 보내서 다시와보니 감개무량한듯 여러 얘기들을나누며 숲속산책을 하니 너무좋았다
다음 번개는 어디로 갈까나
산곡역 원적산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