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586세력을 포함해 소위 일반적으로 말하는 종북 세력들이 사회 주류세력으로 등장한 지난 20년 동안 그들이 부단히 조직과 세력 확산에 주력한 결과 지금은 사회구성, 조직 어디에도 손이 뻗히지 않은 곳이 없고 심지어 문재인 정권 5년동안 정부 각부처, 국가기관, 공기업 그리고 헌법기관, 언론, 노조, 지방정부까지 그들이 심어 놓은 종북세력이 사실상 윤석열 정부가 운신하지 못하도록 발목을 잡고 있다.
그리고 문재인 집권 시기에는 서울시 한복판에 인공기가 나부끼고 김정은 방남 환영단이 조직되고 구성되어 활동하기도 했다.
평창 올림픽 개최시기에는 북한의 김여정이 삶은 소대가리와 자리를 같이하며 문재인이 가장 존경한다는 신영복의 글 병풍 앞에서 만났다.
지금도 민주당 일각에서는 공공연하게 윤석열 정부가 북한과 소통을 하지 않아 평화가 무너지고 안보 불안을 자초하고 있다고 떠들고 있다.
국회가 이 모양이고 국회의원이 종북 세력으로 586 종북세력이 주류 세력으로 있는 정치판이 완전 우리 국민들이 선출한 윤 대통령은 무시하면서 여전히 북한 김정은에는 우호적인 발언을 하고 북한을 비방하면 벌떼처럼 공갈 협박하고 있는 현실을 가수 나훈아씨 께서 속시원하게 한말씀 잘 갈겼다.
가수 나훈아가 은퇴 콘서트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비판했다.
나훈아는 지난 27, 28일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2024 나훈아 콘서트 고마웠습니다.(라스트 콘서트)’를 열었다.
나훈아는 이날 공연에서 역대 대통령들의 사진을 띄운 뒤 “대통령이 11번 바뀌는 동안 나는 이 자리에서 노래를 했다”고 말했다. 그동안 나훈아는 정치권을 향해 “국민 때문에 목숨 걸었다는 왕이나 대통령을 본 적이 없다”는 등 꾸준히 목소리를 냈다.
그는 이날 “정치인들 하는 짓거리들이 성질나서 이젠 뉴스도 안 본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나훈아는 “북쪽의 김정은이라는 돼지는 사람들이 굶어 죽거나 말거나 살이 쪄서 혼자서 다 한다”고 말했다.
또 “혼자 다 결정하니까 실컷 얘기하고 조약을 맺어도 혼자 싫다고 하면 끝이다”, “북한은 이상한 집단이지 나라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그는 특히 “북한이 치고 싶어도 칠 수 없을 만큼 강해져야 한다. 힘이 있어야 평화도 있다”고 밝혀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나훈아는 또 은퇴 후 계획에 대해서 “안 해본 것 해보고, 안 가본 데 가보고, 안 먹어 본 것 먹으며 살겠다. 다리가 멀쩡할 때 하고 싶은 걸 다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일부 애국충정의 건전하신 일부 네티즌들은 “국회의원보다 낫다”, “멋지다”, “소신 발언 존경한다”, “대다수 국민들의 생각을 용기있게 대변해주셔서 감사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런데 대한민국 윤석열 정부를 비난하고 기회가 있으면 갈아엎으려는 종북 좌파 떨거지들은 “콘서트에서 굳이 저런 말을 해야 하느냐”, “노래만하세요”, “정치 얘기를 뭐 하러”라는 반응도 있었다. 고 한다.
그런데 이를 두고 전여옥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이 가수 나훈아의 김정은 돼지 발언에 문제가 없다고 두둔했다.
지난 29일 전 전 의원은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나훈아에게 쏟아진 댓글 폭탄 900개’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올렸다.
전 전 의원은 “가수 나훈아가 은퇴를 앞두고 끝까지 나라를 걱정했다”며 그가 무대에서 한 발언들을 언급했다.
글에 따르면 나훈아는 “북쪽은 이상한 집단이지 나라가 아니다”, “김정은이라는 돼지는 사람들이 굶어 죽거나 말거나 살이쪘다”, “북쪽에서 치고 싶어도 칠 수 없을 만큼 강해져야 한다” 등 발언을 했다.
이에 대해 전여옥 전 의원은 “나훈아는 틀린 말을 하나도 한 게 없다”며 “그런데 김정은을 지지하는 어이없는 댓글 900개가 한 기사에 달려 있더라”고 했다.
김정은을 지지하는 댓글에는 “비겁하게 가만히 있는 정은이를 욕하냐?”, “노래만 하세요”, “정은이가 마음먹으면 쥐도 새도 모르게 날릴 수 있다. 조심해라. 까불지 말고” 등 내용이 있었다.
전 전 의원은 “김정은 욕하면 벌떼같이 일어나는 사람들은 북한 가서 살지 왜 한국에 살는지 모르겠다”며 “5년 동안 주적을 북한이라고 말하지 못해 생긴 결과”라며 했다.
이게다 문재인 정부와 586종북세력들의 의해 쇄뇌된 덜 떨어진 떨거지들의 부모 덕택에 배부른 소리를 뇌까리고 있는 것이다.
나훈아씨는 가수이지만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우리의 주적 김정은을 향해 그동안 느낀 점을 토로하며 분노하는 것이 그렇게 화가나고 분하다면 아예 보따리 싸서 북한으로 가서 김정은에 충성을 하면 된다.
괜히 이불 밑에서 용쓰지 말고 스트레스 받지 말고 북한으로 올라가거라
박충권(38) 국민의힘 비례대표 당선인도 나훈아의 발언에 대해 “북쪽 김정은이라는 돼지는 사람들이 굶어 죽거나 말거나 살이 쪄서 혼자서 다 한다고 말한 건 팩트다”라고 밝혔다.
박 당선인은 북한에서 ICBM(대륙간 탄도 미사일)연구에 참여하는 등 엘리트 과학연구원이었다가 2007년 4월 탈북, 서울대에서 박사학위(재료공학)를 받았다.
그는 30일 채널A 라디오 ‘정치 시그널’에서 나훈아가 지난 28일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은퇴 공연에서 “북한은 이상한 집단이지 나라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한 것에 대해 질문 받았다.
박 당선인은 “틀린 얘기가 아니다. 팩트를 이야기했다”며 “김정은 일가와 소수 지배 계층을 제외한 북한 주민들은 굶주림에 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들리는 말로는 1990년대 고난의 행군 시기(1995년~1999년 대기근)보다 더 어렵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고 한 뒤 일본 TBS가 굶주림에 길거리에 쓰러져 있는 북한 주민 모습을 방영한 것에 대해 “저 영상을 보면서 고난의 행군 시기가 떠올랐다”고 했다.
네티즌들은 김정은 옹호 댓글에 대해 “테스형. 세상이 왜 이래”, “도대체 우리나라에 김정은 옹호 댓글이 왜 이리 많은 건가요”, “소신 발언하신 나훈아님 진정한 애국자시고 가왕입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
김정은이 욕하는 소리 듣기 싫고 김정은이 좋으면 북한으로 가서 살아라, 그렇게 하겠다면 우리 국민들에 십시일반 모금을 하여 이사비용 일부는 지원해줄 생각도 있다. 공연히 살기 좋은 우리 대한민국을 어지럽히지 말고 서로가 좋은데 가서 살기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