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카페에서 여자를 만났다면 두분이 떠나야 하는 이유.

[낙조(강남)]

남자들은 이런 감정이 있습니다.

이쁜여자를 데리고 다니는
외국남자를 보면 그여자랑
아무 상관이 없는데도
뭔가 도둑 맞은 기분이고
못생긴 여자를 데리고 다니면
뭔가 청소한 기분을
느끼는게 남자들 입니다.

하물며 우리 추억여행방에
이뿐여자 친구가 있다
칩시다.

남자들은
이쁜여친구는 누구든지
한번 사귀고 싶어 할겁니다

그런데 어느날 병천이가
선수를 치고
그여자랑 자지러지게 놀면서
여행때면 둘이 앞자리에 앉아
질투나게 노는 거를 생각
해보세요.
처음에는 그냥 한두번
넘어 가지만
그러한 모습이 지속적이면
정말 없던 질투가
나는 겁니다.

사람은 감정을 감추고
살수가 있지만
질투는 못참는 거지요.

그래서 같은 카페에서
서로 사귀는 상황이 되면
카페를 떠나 다른곳에서
노시는게 맞고
카페에서 쥐도 새도 모르게
노시는건 좋지만

사람은 세가지는 못속입니다.

없는놈이 있는척 하는것 하고
무식한놈이 아는체 하는것
그리고 사랑의 감정은 절대
못 감춤니다.

허나 다른데서 데리고 오는
경우는 어느정도 이해를 하지만
불륜은 절대 안되는 겁니다.

카페가 몰락하는 경우중에
무너지는 두가지 경우가 있는데
여자 카페지기가 같은카페
남자회원 하고 연인관계인 경우

카페에 연인들이 많아
버스여행을 가면
관광내용이 묻지마 관광처럼
변하는 카페는 오래 못가는법
입니다.

무너저 가는 어느카페를 보면서
오후에 병천이가 시궁링시궁렁
거리고 갑니다.

소개팅 들어온 여자인데
거절 했습니다.
요즈음은 보정기술이
뛰어나
나가서 보면
몇번을 눈을 씻고 보는
경우를 여러번 경험
했습니다.

있는 내여자 한테
집중 할렵니다.
만나서 수작 떨어봐야
시나리오는 여전히 똑같고
하고나면 후회 스러운게
연애 입니다
그냥.애인처럼
친구처럼
남편처럼
같이 웃고 함께
하는게 최곱니다.

하고나면
관리를 해야하고
코꿰고
살아야 합니다.

카페에서 만나 죽을때 까지
사는 커플 단
한쌍도 못봤습니다.
제일 야비한건
여자는 그렇다 칩시다.
정말 못된것은
남자들 입니다.
그런사람들의 특징은
여자를 평생 지켜주는
기사처럼들 말들은
번지름 합니다.


이글은 우리의 주변이야기를
터놓고 흉금없이 이야기 하는
우리들의 이야기방 입니다.
나하고 안맞으면
안읽으시면 됩니다.

품위없는 댓글로
분위기 썰렁하게
만드는 볼품없는 행동
절대사절 입니다.

[정은영]

얼마 남지 않은 인생. 멋지게. 살아유

[낙조(강남)]

정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