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의 진지하실 때 모습은 이 사람과 똑같아요 호기심에 혹, 하며 사진을 보았다 늙디 늙은 88세 외국 여배우다 할머니가 이렇게 늙다니 어처구니가 없어서 박장대소로 할 말을 잃었다 그래도 배우라는 이름에 반은 기뻤다
"해리 포터" 영화에 나오는 '미네르바 맥고나걸'교수와 똑같단다 그런데 교감에서 교장까지 했다며 자랑스럽게 여기는 아이 할머니도 시 쓰는 진지한 모습이 저 배우처럼 아이들에겐 자랑스러울까? 철없이 그런 생각이 위안을 준다 할머니는 마음만 젊지 애들 마음에는 저리 88세의 노인이 맞다
첫댓글 한때 내가 바라보던 것들은 거미줄 중심 점에 매달려 있다 나에게도 너와 같은 해를 배경으로 서있던 어린 시절이 있었단다
네가 헤쳐나갈 수많은 외로운 시간들에 대해 나는 아무런 말도 할 수 없구나 다만 이 순간이 좋으면 그것은 영원이다.............. 감사
네! 선생님!
명언입니다. 감사합니다.
손주들에게 늘 배우게 되네요.
그 맑음! 감사하면서요.
고맙습니다. 존경합니다. 선생님!
맞아요 ~~ 마음만 젊지, 할머니는 할머니예요 ~~~^^ 고운 마음이 젊은 할머니요 ~~~^^
네! 선생님!
그러게요. 감사합니다.
고운 할머니로 남기를 바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손주가 잘못 본 게 맞아요 ㅎㅎㅎ
ㅎㅎㅎ
감사합니다. 선생님!
그럴리가요.
건강하세요.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