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방에 흩날린 웃음을 줍느라
여인들의 허리는 굽었나
나 미술관에서 그 액잘 보며 했던말.
쿵쿵 신발의 맨 앞으로 땅, 좋은 말로 다시하면
대지를 두어번 밀고
나 금방으로 몇개 웃음 미소로 으깼으니
쿡쿡 얼굴을 숨기며 웃는다
이내
장소는 그새 녹적색 적당한 들판으로 옮겨져
나 무언가를 손에 잔뜩 쥐어
비교하고 있었지
그래서 ,
그랬던거였지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