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주 상쾌한 비람이 불었죠?
부산 다녀 오는 길
일부러 해안 도로 따라 올라 왔어요
시간은 한 20분 정도 더 걸리지만
어찌나 바람이 좋던지~~
지난달 한 여름 처럼 덥더니
이렇게 6월의 날씨가 찾아 왔어요
날씨는 변덕이 심하지만
꽃들의 개화는 어긋남이 없죠?
365일 많은 날중
잛은 개화 기간을 어찌 그리 잘 맞추는지...
똑딱 거리는 시계와 종이 카렌다에 의지하는
우리 보다 정확 합니다
그 자연이
이제 수국의 6월 이라 합니다
은행나무 꽃
빨강 꽃 본적이 있나요?
울집에 피었습니다
저 높은곳 신기하죠?
얼마나 높이 올라갈까 궁금 합니다
왜 하늘보고 찍었을까요?
이 문제 맞추면
토야님이 담 정모때 상
주실거예요
지난달 폈던 만병초...
곁에서 목마르지 않게
알뜰이 보살피면
더 이쁜 모습 보여 줄텐데
먼길이라 아쉽네요
지난 겨울은 춥지 않아
수국 꽃망울이 많이 왔어요
주말 시골길이 즐겁습니다
계절의 여왕 5월과
꽃의 여왕 장미는
스러지고
꽃과 나무는 맘것 성장 하고
우린 모기와 풀들의 전쟁 시기
6월 입니다...
무리 없이
건강한 한달 보냅시다
첫댓글
1뜽!
왜 하늘 보고 사진찍었냐고요?
그건 대쟝님 키가 나무보다 작아서요.ㅋㅋㅋ
토야님 제 대답이 재미있다면 상 주실거죠?^^
말은 맞는 말인데 정답이 아닙니다..
답은 거창한것 아닌 소박한것~~
힌트는 밑에 사진...
@대쟝 ㅋ 정답은 진작 알고 있었지요.
재미있게 하려고 했는데 썰렁한 아재개그가 되어버렸네요.
개그도 서로 통해야 웃는디...^^
붉은 안개꽃과 구름의 조화가 일품입니다.
배색이 좀 어울리는것 같아요..
늘 응원 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오늘도 방문 감사드립니다
출석합니다 이쁜하루되세요
이웃에 계시는 분..
짠하게 놀러 오세요
화사한 꽃들로 행복한 유월입니다.
꽃구경 세상 유람 같이해요..
그립습니다
만병초 꽃이 이쁘네요
장미가 은행나무 품에 안겼네요
올려보고 찍어 하늘의 구름과 넘 멋지게 보이네요(키가 작아서)
멋진모습 잘 봤습니다
저도 처음엔 깜짝 놀랐어요..
사진 솜씨가 부족하여 지송
하늘만큼 좋은배경이 없죠~
구름까지 함께 조연역할을 해주니 금상첨화? ㅎㅎ
뭔가 흐린듯한 아스라히 핀 자엽안개
하늘도 안개꽃도 서로에게 멋진 풍경을 선물하는듯 합니다.
우리도 서로에게 아름다운 배경이 되어주면 좋겠어요~^^
녹색 안개 인가요? 처음 봤네요..
늘 아름답고 든든한 배경..궂입니다
점점 찐하게 그려지는 푸르름은 혹서기가 접근한다는 의미겠지요. 자연스레 연출되어가는 정원의 분위기는 상쾌한 느낌으로 다가서고 싱그런 자연처럼 우리들의건강도 늘 강건하면 좋겠다 의 바램입니다.
대사님 은 늘 자연에서
절제된 생활이니 강건은 당연인데
우린 그 집착이 놓질 않네요
은행나무는 빨간꽃이 피는군요
내년에는 색깤별로 다필 수 있으면 더 이쁘겠습니다
밑에서 불을 지펴 볼께요..
색색이 꽃이 만발 하도록~~
펌프 없이 뿜어 올리는 힘이
묵향님 대구방 사랑 닮았네..
높고 푸른하늘의 안개를 보면서 출석합니다 오늘도 쉬엄쉬엄요
오늘은 울산서 잘 쉬고 있어요..
늘 발전하는 그곳
또 얼마나 변했는지 궁금 합니다
하늘을 우러러 봐야 부끄럼없이 사니요
땡~~
우체국도 가고, 밭에도 가야하는데 집에서 쉬고있구요
조금만 더 쉬다 나가야겠어요^^
출석합니다~
아저씨 좀 시키소...
말 안 들으면 다음 정모때 동행..
좀 바빠서 뜸하네요
땅에심은 수국이 푸른색을 띄네요
울집도 그렇더라구요
바쁜 와중 출석 감사드립니다
베리 수확 판매 하시면
대구방도 올려 주세요
모두 모두 시력 2.5 되도록~~
하늘 높은줄 모르고
올라가는 장미에
하늘을 배경삼아
피어나는 붉은 안개가
매우 마니마니~
멋집니다 ㅎㅎ
응추리 석화님 댁이 마니마니 멋지죠~~
요즈음 어찌 지내시는지?
@대쟝 하루하루에 감사하며
잘 지내고 있어요^^*
건강 챙기세요~
좋은하루 되세요~^^
방문 감사드립니다
올봄엔 하늘을 제대로 본적없는데 찻집에서 바라본 수목원 위 하늘이 유난히 파랗네요.
즐출합니다.
볼수 있을때 열심히 보러 잘 다니시네요 ㅎㅎ
기분 좋은 데이트 하고 계시네..
하절기 땀 흘리려면
맛난거 마니..좋은곳 열시미
방갑습니다
대장님
늦은 시간에 들여다 봅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이제 집으로 들어왔네요
항상 일등이 지각 하셨네..
바쁘신데도 출석 감사
드뎌 대장님 댁 정원도 꽃대궐, 아니 꽃황궁이라해야 될까요? 넓은 공간에 멋스럽게 안배된 나무와 꽃들이 이쁨이 넘칩니다. ^^
에고고 칭찬이 과하셔..
열시미 가꾸라는 격려 말씀
감사합니다
대장님 댁도 무릉도원 이네요
은행나무에 빨간 장미가 어찌알고 친구하자 손 내밀었을 까요
환상적인 궁합에 감탄스러울 뿐입니다
저도 저리 높이 올라갈줄 몰랐어요..
해가 갈수록 풍성해 지겠죠
둘이 어울러 정겨워 지길~~
뜰이 보고 싶어 집니다
장미도 수국도 화색도 예쁘고
쥔장의 관심속에 모두가 행복해 보입니다
맑은 하늘의 몽실몽실 구름 안개꽃도 맑은 하늘에
몽실몽실 피어 나는 구름같아서...
볼건 없지만 언제든지 환영 입니다
향기님 정원처럼
멋지게 꾸며 볼께요..서서히
많이 지도해 주세요
대장님댁 수국은 파릇파릇~ ^^
네..시간 따라 점점 파릇파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