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 칼럼 (1464)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법

[등불]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법

한 주간의 마지막 날 토요일입니다.

주 5일 근무하시는 분들에게는 황금 같은 날입니다.

오늘도 평안하고 건강하기를 축복합니다.

오늘 이야기는 교회에서 벌어진 특별한 사건을 소개하겠습니다.

예배 시간에 술에 취한 남자가 갑자기 "나는 예수다!"라고 소리를 쳤습니다.

성도들이 당황하는 가운데 한 예배위원이 마이크에 에코를 넣어 거룩한 목소리를 흉내 내어 "난 너를 보낸 적이 없노라..."라고 말합니다. 그러자 그 남자가 조용히 교회를 빠져나갑니다.

이 사건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과 관련하여 몇 가지 교훈을 줍니다.

하나님의 음성은 성경을 통해 들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된 것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는 가장 확실한 길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성경을 읽고 묵상하며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여야 합니다.

하나님의 음성은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통해 들을 수 있습니다.

성령님은 우리 마음에 말씀하시며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우리가 성령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고 그분의 인도에 순종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분별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은 우리의 마음 자세에 달려 있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위해서는 우리의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집중하고 그분의 말씀에 귀 기울일 때, 우리는 하나님의 음성을 분명히 들을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예화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어린 소녀가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싶어 했지만, 그 소리가 어떤지 상상하기 어려워했습니다.

그러자 그녀의 어머니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예수님의 음성은 너무나 아름답고 달콤해서 한 번 들으면 평생 잊을 수 없을 거야."

이처럼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위해서는 우리의 마음을 열고 그분께 집중해야 합니다.

결국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성령님의 인도를 따르며, 하나님께 집중하는 마음 자세를 가진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음성을 분명히 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그에 순종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음성을 분별하는 삶 되기를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https://youtu.be/c0_-J18JV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