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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췌장암환우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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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간병이야기(보호자) 척추 신경차단술하셨네요
항상수험생 추천 0 조회 872 12.06.22 11:09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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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6.22 11:16

    첫댓글 병원보다는 댁에서 편히 지내시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특별히 병원에 계셔야할 이유가 없다면요.
    저는 병원 입원 일주일이면 퇴원해서 2주정도 지나야 컨디션이 정상으로 돌아오더군요. 입원 스트레스 만만치 않아요.

  • 12.06.22 11:53

    병원에 계속 입원해 계시면 보호자분께는 다소 안심이되고 편하실지 모르지만, 환자분께는 입원 자체만 가지고도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합니다. 특별히 입원해서 치료받아야 할 상황이 아니시라면 집으로 모시는게 어머님께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우선 맘이 편해야 병도 이겨내시겠지요. 신경차단술을 하셔서 고통에서 어느정도 벗어나셨겠지만, 그로인한 부작용들을 잘 체크하셔야 할겁니다. 신경차단술로 인해 몸에 다른 이상이 있을때 그 증상을 놓쳐서 제때 치료를 못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각별히 주의 하시고 어머님 꼭 이겨내시실겁니다.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 작성자 12.06.22 12:18

    부작용 걱정은 하고 있습니다 잘 체크해야겠지요 감사합니다

  • 12.06.22 12:18

    힘든 육체적 고통은 덜 수 있지만 제맘이 아프네요. 힘내세요~

  • 12.06.23 06:00

    호스피스병동은 어떨까요? 많은 환자분들이 위로를 받는다고들었습니다?신경 차단술까지 하셧다면 주치의와 상담하셔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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