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선선해진 것이 가을이 온 모양입니다.
딸아이 개학날이기도 하기에 출근해서 이것 저것 정리하다보니...
역시 오늘도 외부작업은 없네요^^*
한주일동안 일할 것들 모아 정리하고 내일부터는 현장으로 달려갑니다.
통일행사 현수막 시안잡아 6장 발주하고
북구청 평생학습원 시안잡아 보내고....
선암동 상가 문자스카시 역시 발주를 넣었습니다.
내일 일하러가는 교육협동조합 사인물 시공을 위해 크레인 섭외 끝내놓고...
모래쯤 선암동 상가 작업하러 갑니다.
목요일에는 통일행사 현수막 설치하고 울산광고협회 대의원총회 참석해야 합니다...
토요일에는 전하동 평화영화제 무대설치하러 갑니다...ㅎㅎ
한 주가 빠듯할 듯 싶습니다....
다음주엔 두주간에 걸쳐 빡시게 돌아야 추석명절을 넘을 수 있겠죠...ㅠㅠ
다가온 가을 느끼며 다시 힘내서 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