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재명 리스크, 당내분, 비명계 조직확산 때문에 똥줄 타나? 창피한 줄 알아라!

[곽동준]

더불어민주당이 21일 윤석열 대통령의 호화순방 논란을 두고 "대한민국 영업사원 1호가 아니라 경제를 포기한 대통령이 아니냐는 국민적 의심이 커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민수 대변인은 이날 오후 낸 브리핑에서 "민생과 경제가 벼랑 끝에 내몰렸다. 대통령이 호화순방 다닐 때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한 대변인은 "산업연구원이 소비 성장세 둔화와 건설경기 위축으로 인해 내년 국내 경제성장률이 2% 수준일 것이라고 전망했다"며 "11월 보름간 가계대출은 이미 3조 원 이상 늘었으며,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이 100%를 웃도는 나라는 신흥 30여 개국 중 대한민국이 유일하다"고 우려했다.

또 "기업부채 비중은 신흥국 3위"라며 "올해 3분기 말까지 파산 절차에 들어간 기업의 '깡통대출'이 27%나 급증하는 등 이자를 못 내는 기업이 속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경제성장률은 하락하고 물가는 급등하는데, 가계·기업 부채까지 폭증하고 있는 것"이라며 "나라 경제가 벼랑 끝에 내몰려 위태로운 상황"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그런데도 윤 대통령은 무능한 경제팀에 경제를 맡겨놓고 한가로이 순방만 다니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이 경제 포기 대통령을 자처하는 것이 아니라면 순방이 아닌 민생 살리기에 전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주당이 그렇게 민생을 챙기고 국민을 위하고 경제를 외치면서 국회에서 왜 또 원전관련 예산을 삭감시켰나“ 누구를 위해 삭감했나

민주당이 기득권 보전 이재명 방탄 그리고 윤석열 정부 탄핵을 주장하며 국정을 발목잡고 정치를 저질로 흐트리는 짓이 경제를 생각하는 것인가?

11월20일 국회 산자위에서 민주당이 단독으로 내년도 원전 관련 예산 1820억원을 삭감해 의결했다. 원자력 생태계 지원을 위한 예산 1112억원, 혁신형 소형 모듈 원자로(i-SMR) 기술 개발 사업 332억원은 물론 원전수출을 위한 수출보증에 쓸 예산 250억원까지 삭감했다.

원전 해체 관련 예산 정도만 남기고 모조리 잘랐다. 반면 문재인 정부가 추진한 신재생 에너지 관련 예산은 대폭 증액해 3900억원을 통과시켰다.

아무리 야당이라도 정도가 있다. 이 정도면 정부의 에너지 정책을 폐기시키고 문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복구하겠다는 것이다. 국정이 아니라 의석 수를 무기로 감정적 복수를 하는 것 같다.

탈원전은 문 정부의 수많은 정책 실패 중에서도 대표적 사례다. 국민과 나라의 미래에 말할 수 없는 피해를 남겼다. 문 정부는 신규 원전 건설을 중단하고 7000억원을 들여 거의 새로 만든 원전을 경제성 평가를 조작해 폐쇄해 버렸다.

그리고 고비용·저효율의 신재생 에너지 보급에만 매달렸다. 원전 감소분을 단가가 비싼 LNG 발전으로 대체하는 바람에 한전은 30조원 적자 덩어리로 전락해 지금은 이자 낼 돈 빌리기도 어렵다고 한다. 결국 이 모든 것은 국민 부담으로 돌아 올 것이다.

탈원전은 세계적 조류와도 정반대다. 각국은 지금 ‘원전 적극 수용’으로 방향을 잡고 있다. 탄소 중립이 절박한 과제인 데다 우크라이나·중동 전쟁으로 에너지 위기가 고조되고 있기 때문이다.

원전은 어떤 전력 생산 방식보다 온실가스를 적게 배출하고, 한번 연료를 채우면 2년을 가동할 수 있어 에너지 안보 측면에서 최적이다.

그리고 호화 외유를 입에 담는데 세상에 어느나라 누구 보다도 문재인 호화 외유에 대통령 전용기 1호기는 대통령 전용기인데도 부인 김정숙이 인도 관광을 다녀왔다. 그래서 내로 남불이라는 용어가 활발하게 떠도는 것인가?

그래서 다시는 이따위 정권 이런 대통령은 생각도 하고 싶지 않다는 사람이 많아서 정권을 빼앗겼으면 트집과 시비, 여소야대의 머릿수로 윤 정부 발목 잡으려 하지 말고 억누르려고 하지 말고 정정당당하게 정책과 비젼을 가지고 선동이 아닌 팩트로 경쟁하는 것이 정도아닌가?

뭐가 호화순방인지는 아마 민주당이 일말에 양심이 있다면 입에 담지도 못할 것이다. 내로남불을 입에 달고 살기 때문에 당의 공식 입이라는 대변인이 호화순방이라고 억지를 부리는 것 같다.

역대 대통령 부인 중 혼자 해외를 방문한 것은 2002년 김대중 대통령 부인 이희호 여사의 미국 뉴욕 방문에 이어 16년 만에 처음으로 문재인 대통령 부인이 대통령 전용기를 타고 인도를 호화 방문하였다.

김 여사가 왜 인도를 방문했는지에 대해 궁금하다는 글들이 올라왔다. 그중 재밌는 것은 ‘2천년 전 가락국의 김수로왕의 부인 허황옥 왕후가 인도에서 왔기 때문에 이번이 답방’이라는 해설이다.

문재인의 중동 순방에 동행했던 김정숙 여사가 이집트에서 비공개로 피라미드를 찾았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김 여사는 카이로에서 문 대통령 없이 이집트 문화부 장관과 함께 피라미드를 둘러봤다고 한다.

그런데 대통령의 해외 순방 일정은 공개하는 게 원칙인데 청와대는 당시 이를 공개하지 않았고 이후에도 숨겼다가 언론 보도로 알려졌다. 그러다 뒤 늦게 어쩔 수 없이 청와대는 “이집트 정부의 피라미드 방문 요청이 있었고, 양측 간 협의로 비공개하기로 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이집트 정부가 관광 활성화 차원에서 요청했다는데 그런 행사를 비공개로 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되지 않는다.

결국 ‘코로나 확산 속 관광성 외유를 갔다’는 비판이 두려웠던 청와대가 김 여사만 피라미드 구경을 가게 한 뒤 이를 숨긴 것이다.

코로나로 대부분 국민이 해외 관광에 나가지 못한지 2년이 넘었다. 이런 상황인데 대통령 부인이 비공개로 하면서까지 관광을 했으니 그 인성이 의심스럽다. 그런데 이 사실이 뒤늦게 밝혀지자 청와대는 상식에 맞지 않는 변명을 하면서 야당과 언론 탓을 하고 있다.

보통 해외 순방길에 오른 국가원수와 그 부인은 공식일정에 맞춘 행보가 당연한데도 정수기는 본인이 가고 싶은곳 보고 싶은것 위주로 다녔다.

정수기가 外遊 논란을 빚었던 지난 노르웨이 출장은 체류 기간이 고작 48시간 남짓인데 유명한 관광지 베르겐 ‘그리그의 집’ 이외에 뭉크 미술관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술관 두곳 더 방문한 것이 드러나 당시에도 논란이 됐던 바 있다.

특히 정수기는 이 순방에서 역대 퍼스트레이디의 주요 일정이었던 공관원 가족이나 한국학교 관계자, 입양아 위로 및 격려 등의 행사를 전혀 갖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러면서 청와대는 “해외유람 아니다”라고 하더니… 세계적 미술관 2곳에 K팝공연도 봤다고 한다. 이만하면 거짓말로국민들을 우롱하는 것이 아닌가?

가증스럽게도 이렇게 국고를 탕진히면서 해외 순방이 아니라 해외 관광을 해놓고도 뻔뻔하게 문재인 부부의 해외 순방에 ‘관광 일정’이 많다고 신문 칼럼을 통해 지적한 남정호 칼럼니스트를 소송을 했다.

당시 칼럼은 2019년 6월 노르웨이 출장에서 대통령 내외가 피오르를 거쳐 베르겐에 도착, 그리그의 집에 들르는 공개 일정을 소재로 다루면서 “이틀뿐인 공식 일정 중 하루를 이 풍광 좋은 베르겐에서 쓴다” “‘지금이 유람할 때냐’는 비판이 안 나오게 노르웨이 일정도 한번 더 생각해 보는 게 옳았다”고 비판했었다.

그러자 청와대가 즉각 반응했다. 부대변인 브리핑을 통해 “잘못된 정보를 옳지않은 시선에서 나열한 사실왜곡” “해외유람으로 묘사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렇게 시작한 소송 과정에서 그간 잘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사실이 드러났다. 청와대가 ‘문 대통령 부부는 전임자들에 비해 특별히 관광지를 많이 방문하지 않았다’는 취지로 스스로 법원에 제출한 당시의 미공개 일정이었다.

이에 따르면, 정수기는 오슬로에서 문 대통령과 떨어져 단독으로, 지금껏 알려지지 않았던 미술관 방문 일정을 2개 더 소화했다.

소냐왕비의 미술마구간은 1849년 지어진 마구간을 하랄 국왕이 부인 소냐 왕비를 위해 미술관으로 개조, 2017년 새롭게 문을 연 장소이다.

또 오슬로에서 열린 K팝 공연을 문 대통령 내외가 관람했던 사실도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거짓말이 탄로 나는데도 얼굴한번 뚜껍다.

청와대는 이 공연 불과 하루전 심각한 사유를 들어 관람 일정을 취소한다고 언론에 공지했는데, 정작 당일 문 대통령 내외가 공식적인 설명없이 국왕 일가와 함께 현장에서 공연을 관람했기 때문이다.

그 때 당시 헝가리에서는 한국인 단체 관광객을 태운 유람선이 침몰해 27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된 사고가 터졌다.

세월호 참사를 문제삼은 문재인이 항가리에서 단체관광객 유람선 침몰로 27명이 사망, 1명이 실종되었고 “이희호 여사 별세를 추모하는 기간에 공연 관람이 적절하지 않다는 판단에 따라 노르웨이 순방 전날인 6월11일 YTN·연합뉴스TV·뉴시스는 일정 취소 소식과 함께 “이희호 여사 별세를 추모하는 기간에 공연 관람이 적절하지 않다는 판단에 따라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는 청와대 관계자 설명까지 담아 보도했다.

그런데 대통령 내외가 불참 공지를 하루만에 뒤집고 K팝 공연을 관람한 이유를 설명한 기사는 찾을 수 없었다. 정말 국민을 기망하는 짓이다.

해당 순방을 앞두고 노르웨이가 보내온 일정 초안에는 K팝 행사 대신 ‘한국-노르웨이 비즈니스 포럼’이 있었다. 당시 순방에는 배달주문 플랫폼 기업 ‘배달의민족’과 숙박 플랫폼 기업 ‘야놀자’ 등 100여개 스타트업과 벤처투자사 관계자들이 ‘경제사절단’이란 이름으로 문 대통령을 수행했다.

노르웨이에서 정수기는 역대 다른 영부인들의 해외 순방 주요 일정이었던 △공관 직원 부인 격려 △한글학교 관계자 면담 △현지 입양아 격려 등의 행사는 전혀 갖지 않았다.

22년3월 28일 조선닷컴이 청와대 공개 자료를 확인한 결과, 김정숙은 건국 이래 역대 영부인 가운데 ‘해외 순방을 가장 많이 다닌사람이다.

김정숙, 코로나 상황서도 순방 국가 수 역대 1위, 문재인 4년10개월간 총 30회 해외 순방 김정숙 단 세 번만 동행하지 않았다.

김윤옥 여사는 남편 이명박 대통령의 총 49회 해외 순방 중 절반 남짓인 28회 동행다. 이에 비해, 김정숙 여사는 문재인 대통령의 해외 순방 30회 가운데 27번 동행했다. 따라가지 않은 세번은 당일치기 일본 출장과 이틀짜리 중국 출장, 닷새 일정의 미국 워싱턴DC 출장이었다.

청와대가 남정호 칼럼니스트와의 소송 과정에서 제출한 자료를 보면, ‘김 여사의 해외 출장에 외유(外遊) 성격이 강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뒷받침하는 내용이 나온다. 이 자료에는 칼럼 게재 시점인 2019년 6월까지의 순방 기록만 나와있다.

우선 현지 공관 직원 부인 격려를 위한 간담회 횟수이다. 김윤옥 여사는 28회 순방에 동참했고, 이 가운데 18회 간담회를 열었다. 권양숙 여사는 26회 순방에서 17회 간담회를 열었다. 정수기는 해당 시점에 이미 20회 순방을 했는데, 공관 직원 부인 격려 간담회는 3번 뿐이었다.

남 칼럼니스트는 이달초 출간한 저서 ‘김정숙 버킷리스트의 진실’에서 “남편과 떨어져 개인 시간만 나면 현지 한국인들을 격려하려했던 전임 영부인들과는 달리, 틈만 나면 미술관, 박물관에 가거나 해외 명승지를 돌아다녔다”고 했다. 이 책은 남 칼럼니스트가 칼럼을 준비해서 쓰고, 그 칼럼으로 인해 청와대로부터 소송을 당하고 승소하기까지의 과정을 정리한 책이다.

청와대 법정 제출 자료와 다른 기록 등으로 확인한 정수기의 해외 인기 미술관·박물관·명소·공연 방문 내역이다.

o 미술관, 박물관

이스트사이드 갤러리(독일), 톨스토이의 집 박물관(러시아), 민족학 박물관(베트남), 루브르 아부다비(아부다비), 국립박물관(싱가포르) 한메이린 예술관(중국), 국립현대미술관(인도), 국립미술관(파푸아뉴기니), 루브르(프랑스), 왕립미술관(벨기에), 라틴아메리카 미술관(아르헨티나), 오클랜드 미술관(뉴질랜드), 아트갤러리(우즈베키스탄), 디자인 박물관(핀란드), 소냐 왕비의 미술마구간(노르웨이), 뭉크 미술관(노르웨이)

o 명소 또는 공연

함부르크 항구 선상투어(함부르크), 함부르크 시청(함부르크), 성 바실리 성당(모스크바), 땀타잉 벽화마을(다낭), 아부다비 수크(아부다비), 대족석각(충칭), 후마윤 묘지(델리), 동식물원(파푸아뉴기니), 비아 오캄포(부에노스아이레스), 브루나이 왕궁(브루나이), K팝 콘서트(노르웨이), 스벤스크폼 디자인 진흥원(스웨덴),

※타지마할(인도), 그리그의집(노르웨이)은 자료에서 누락돼 있었음.

문재인 대통령, 5년 재임 기간 중 총 51차례 해외 방문...역대 대통령 중 최다엮고 김정숙은 총 48차례 따라나서..."나가면 유명 관광지 관람" 비판 지금도 잊지 않고 있다.

문재인 청와대는 언론인을 고소까지 해가면서 변명하려고 하였으나 손바닥으로 하늘을 못가리듯이 국민들을 우롱하며 속인다고 속을수가 없다는 것도 모르는 머저리들이 벌린 호화관광이고 유림이지 이런 것을 순방이라고 할 수 있겠는가?

호화순방이라면 문재인을 빼고는 이야기를 할수 없다, 그럼에도 억지춘향으로 아무나 호화 순방할 때냐고 하는 민주당이 국민정서에 벗어나는 그런 말을 해주는 것을 고마운 일이지만 보고 듣기가 거북스럽다.

이 모든 것은 국민들을 위해 다시한번 상기 시켜 누가 옳은지 그런지를 국민들 심판에 맞겨 봐야 민주당이 정신 차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