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경연-지역대 장기자랑

[조인순(16)]

세 번 째 순서가 첫 번 째 순서로 바뀌는 바람에 당황했을 뻔도 한데
너무도 잘한 인천지역대 1학년 학우님들의 무대
우와 처음 등장부터 모두가 집중을
하게 됩니다.
짧은 시간안에 내용이 짜임새 있게
구성되어 있고 중간 중간 위트있는 대화들 그리고 말미에 신나는 춤까지...
우수상이라는 큰상까지...

학우여러분들의 노고에 찬사를 보냅니다.
축하축하드립니다.

동영상이 용량때문에 안 올려지네요.
해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부 장기자랑 사회자입니다.
청중들을 '들었다 놨다'합니다.

팬 플롯이라 합니다-철새는 날아가고 연주하는 모습입니다.
이곡을 들으면 인디언들이 불면서 춤을 추는 모습이 떠오릅니다.
음악도 아련하구요

대전 해금동호회-해금연주하는 모습입니다.우리들에게 친숙한 곡들로 감성을 건드립니다.

본 장기자랑 두번째순서
안산지역대'매화타령'외

울산-혼성중창 '바램' 외
노래는 기똥찼습니다. 화음이 최고였습니다. 종 더 열정적인 율동이 있었으면...

전북-꽁트 페러디
교수님들의 방송강의 특징을 꼭꼭 잡아내 교수님들의 배꼽이 실종되었답니다.

경남-섹스폰 연주입니다.

충북-시낭송'그대'
시낭송이라기 보다 노래입니다.

안양-사랑 그 이름 만으로
수어로 노래하는 모습입니다.

부산-노래와 춤이 열정적인 팀이었습니다.

서울-수화뮤지컬'만남' 외
참으로 연습을 많이 한 흔적이 보입니다.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포항-시낭송'석굴암 관세음의 노래'-서정주
배경음악이 너무커서 소리가 묻혔습니다.

광주전남-합창' 안녕친구여'
이게 마지막으로 장식되었으면 어땠을까 개인적인 생각을 했습니다.

제주-'어머니의 바다'
짜임새있게 구성을 잘 했고 다들 열심히 준비했던 것 같습니다.

결국 대상을 거머쥐었습니다.

대전충남-다이어트공화국
보다가 좀 지루한 감이 없지 않았습니다.
집중이 안됐습니다.

강원-자유
강원은 준비를 미처 못한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참가하는 의미를 부여해 박수를 보냅니다

[정정희(16)]

조인순 작가님 수고 많으셨고 대단한 능력가이십니다.
덕분에 불 참석 한 분들까지도 현장에 간 것처럼 한눈에 볼 수 있어 행복합니다.❤❣❤

[유숙희(17)]

1학년 후배님들 열정적으로 연습하시더니 우수상을 타셨군요. 축하 축하 드립니다. ^^*

[하은아(19)]

열심히 노력하시고 좋은 성과까지 올리신 학우님들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