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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윰꼴 (인천지역대학 국어국문학과)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혜윰꼴창작글터 자매들의 정신이 자라는 이야기-작은아씨들.
김재홍(18) 추천 0 조회 89 22.10.12 21:10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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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0.18 13:38

    첫댓글 초등학교 시절 생각이 납니다. 남자 선생님 중 일부는 참 폭력적이었지요. 인권의식도 없었지만 인간말종이라고 해야 할까? . 특히 군복무 때는 폭력이 일상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90년대까지도 우리 사회는 정말 인권후진국이었다는 생각입니다.

  • 작성자 22.10.19 16:26

    저도 고등학생 때 엄마가 학교에 가서 교사의 폭력에 항의하시기도 했습니다. 어른으로 대우받은 경험은 대학교에서 공부하면서부터이지요. 출석수업에 오시는 교수님들을 비롯한 교수님들이 낮춤말이 아니라 높임말을 쓰시고, 조교선생님들도 제 의견을 존중하시고, 친절하게 대하시며, 학생들의 생각을 존중하시며, 모르는 것은 모르겠다고 솔직하게 말씀하시는 교수님들의 생각과 중고등학생 때 교사들의 낮은 인권의식이 매우 다릅니다.

  • 작성자 22.10.19 16:36

    군을 말씀하셨는데, 직업으로 군인이 되어 임금노동으로서 일을 하도록 해야 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미군에서는 직업군인이기 때문에, 내가 계급이 높다고 해서 함부로 대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육군이 시행하는 특기병 제도가 좋은 대안일 것이고, 모병제 전환을 하되 노동조건과 경력개발 모두 뛰어난 직업이 군인인 생각(나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 참조)등의 대안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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