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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경남 진사남 스쳐가는 일상 눈이 이국적인 강아지
쉐어그린(함양) 추천 0 조회 203 13.08.08 11:20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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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8.08 11:24

    첫댓글 ㅋㅋㅋ..... 이 더위에 이국적인 눈의 강아지도 애가 타겠습니다.
    어디 그늘에라도 쉬었다가 뛰그래이~~~~!!!

  • 글을 어쩌면 이렇게 잘 쓰시는지 .....
    나름의 사정이 있어서, 이 글을 읽고 공감하게 됩니다.

  • 13.08.08 11:48

    꽃요정님에
    꽃생각님에
    두 분의 글 저도 잘 읽습니당 ㅎㅎ
    그린님의 글 정말 감동입니다

  • 13.08.08 12:30

    애가 탑니다..
    정말 어릴때 고구마 팔러가던 엄마가 고개넘어 갈때까정도
    따라가고..따라오지말라고 하고..
    몇걸음 걷다가 잠시 멈추고.. 또 몇걸음 따라가고 하던..
    그 결과는 결국 엄마를 따라가게 되고 말지요~~~
    그린님..갈등많으시겠습니다..
    혹 다음 편이 궁금한 이야기입니다..

  • 13.08.08 12:40

    아진님에 이어 또 감동 . 결말이 어찌 되나 아슬아슬힌 맘으로 눈이 달리기하며 따라가는데. . 에그 . . . 이 염천에 강아지 안부가 궁금하네요

  • 중간쯤 글에서 결말을 기대했습니다
    정많은 그린님이 그놈을 품었으리라 ~~
    길냥이는 그리불쌍케 생각진않지만 주인없는개는 마음이 미어져 눈도 마주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린님 마음압니다 ㅋㅋㅋ

  • 13.08.08 13:13

    길냥이도 가슴 미어지게 불쌍한 아이들입니다.예뻐해주세요.^^

  • 앙크님 냥이는 제마음이 더아픕니다
    하우스 정리할때 냥이도 같이 해체를~~

  • 13.08.08 13:06

    !!!

  • 13.08.08 13:12

    강아지가 안 됐네요..
    그래도 품어 줄려나 하고 따라 왔을 텐데 결과는 따 돌리셨군요..

  • 13.08.08 13:49

    갑자기 생각나는...

    같이 근무하던 나보다 한참 나이 많았던 여교사이야깁니다.
    옛날엔 다들 자식을 너댓씩은 낳았었고 아기 맏길때도 마땅찮았던 옛이야길하는데...
    어느 여름날 아침 출근길에 안떨어 질려는 아이 몰래 냅다 달려 완행 버스에 오르려는 순간 뒤돌아보니 떼어놓고 온 아이가 수박한쪽을 (수박물 뚝뚝 흘리며...)들고는 엄마...하며 따라와 있더라는...

    에구...
    그래서 그 아일 뎁고 학교 출근을했는지 어쨌는지는 들었는데 잊었고...

  • 13.08.08 13:21

    살고 싶어서 그렇게 따돌렸는데두 논두렁 까지 따라 온애를 그냥 두고 오시지는 않으셨을것 같구요.
    진짜라면 아마도 글을 안올리셨을것 같은데.짜~잔 내일은 강쥐를 품으셨단 글이 올라올 것 같습니다,
    저는 그린님께서 강쥐 품으셨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13.08.08 13:39

    강쥐가 넘 안됐어요
    이국적인 눈을 가진 강쥐 모습이 궁금 합니다.
    저도 강쥐 델꼬 갔을것 같아요.


  • 13.08.08 14:30

    슬퍼. . 마이~~~

  • 작성자 13.08.08 21:57

    웃고계신거 다보입니더~~ㅎㅎ

  • 13.08.08 16:31

    졸졸 따라간 강쥐 맘도 이해가 되고, 뛰실 수 밖에 없던 그린님 맘도 이해가 되고....

  • 작성자 13.08.08 20:35

    오늘 갔던 길을 다시 돌았는데 누가 데리고 간 모양이네요.
    또 보이면 데리고 오려고 마음먹었었는데 워낙 붙임성이 있는 녀석이라
    누가 쉽게 데려간 거 같습니다.
    혹 다음에라도 보이면 데려와서 밥 한그릇 먹이고 아진님에게 데려다 줄까합니다.ㅎㅎ

  • 13.08.13 11:16

    사실이었군요.그린님께서 그장소를 다시 가보셨다니 고맙습니다..
    불쌍한 아이는 어디로...나쁜일이 없어야 할텐데 휴~아가야~제발 좋은가족 만나서 험한세상 떠돌지 않고 행복하기를 기도하마.

  • 13.08.08 21:35

    저 고백합니다 쉐어그린님 남자분인거 몰랐어요 글이 너무 섬세하셔서요

  • 작성자 13.08.08 21:53

    저 남잡니더~~ㅋㅋ

  • 13.08.08 21:48

    그린님 달리기 힘들어서 오늘은 쉬시라고 고운님 따라갔나 봅니다 마음이가는글 잘보고있어요 동구할매는 더운데 잘 계시죠? 그린님네 동네 얘기 재밌어요

  • 작성자 13.08.08 21:55

    오늘 울산에 40도까지 올라갔다네요.
    덥긴하지맛 덕분에 잘지내고있습니다.
    여수늣 바다라 한결 낫지요?

  • 13.08.08 22:20

    여기도 너무 덥습니다 그저 시원해지기만기다립니다 건강조심하셔요

  • 13.08.08 22:06

    그림이 환히 그려집니다
    글을 쓰시는가 봐요
    쉐어그린님

  • 13.08.08 23:59

    에휴~~~개를 버리는 나쁜사람들~~~
    동물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버리지도 않는 터라
    키우다가 유기시키는 사람들 참~~~

  • 13.08.09 05:49

    그린님
    가슴아픈사연은 이제 그만 흑흑

  • 13.08.09 13:36

    집읽은 냥이 한마리 저희집이 자기집인줄 알고 한달쯤 안갑니다 아침에 현관앞에와서 밥달라고 아니면 잘잣다고 하는지는 몰라도 냐~옹하고 대박이 한테 집주인노릇합니다 반찮이 없으면 밥을 안먹고 꼭 생선이 들어가야 먹네요 혹 두더지라도 한마리 잡아줄려나 해서 열심히 밥주고 있습니다 ㅎㅎ

  • 13.08.09 13:58

    저는 길냥이 밥주고 있는데 옥상에 올려 두면 먹고가곤 하네요.
    사람들은 왜 길냥이 밥주는냐고 뭐라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우리집에 눌러붙어 사는 아이들도 두 녀석이나 되구요.
    이 아이들은 이사때는 어쩔수 없이 데리고 가야 할판이구요..

  • 13.08.10 14:54

    유아녜스님 깐돌엄마님 감사합니다.복 만땅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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