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로 배려하는 물화생지 ♡------ (지우지 마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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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오로라는 태양에서 날아온 전기를 띤 입자가 공기중의 산소나 질소분자와 충돌하면
그 분자가 들뜬상태가 되고 다시 바닥상태로 돌아올때
빛을 내는 현상이고. (화학적인 변화?)
유성은 작은 먼지나 암석이 공기분자와 물리적인 충돌에 의해 빛을 내는 현상이다 라고 이해하는게 맞나요?
이때 오로라의 경우 분자와 충돌하는거는 물리적인 충돌에 의한 화학적인 현상? 이 맞는지...
그리고 오로라는 왜 열권에서만 관찰이 되나요??
유성은 열권의 공기가 희박하여 중간권에 진입하면서 부터 공기와 충돌할수 있다 라는건 이해가 되는데
오로라도 어쨋든 공기분자와 충돌을 하는건데
공기가 희박한 열권에서만 관찰이 되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ㅠㅠ
첫댓글 대기권 하부로 갈수록 자외선은 흡수되어서 분자를 들뜨게 할 수 있는 자외선이 충분한 열권에서 오로라 발생빈도가 높습니다.
선생님 그런데.분자를 들뜨게 하는건 전기를 띤 입자와의 충돌때문 아닌가요 ㅠㅜ?
@생물화팅 바닥상태의 분자가 에너지 준위 차이에 맞는 전자기파를 흡수해도 들뜰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건 운동하는 입자와 충돌하여 운동에너지를 교환하는 충돌 들뜸이며 복사 들뜸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