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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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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단수필소설 (수필) : 선생님 전 상서
삼일 이재영 추천 0 조회 37 23.03.07 01:56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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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07 03:25

    첫댓글 선생님 한 번 찾아 뵙고 또 글월 올랴주셔요...ㅎㅎ..^^

  • 작성자 23.03.07 06:50

    네, 바우 이훈식 발행인님. 그리 하겠습니다. ^0^

  • 23.03.07 10:39

    틈틈이 들어와 선생님들의 글을 읽고 배워야 하는데 성의부족인가 늘 늦게 다녀갑니다.

  • 작성자 23.03.07 11:47

    네, 수연 서문순 님. 농민으로 요양보호사 하시면서, 시낭송 하랴 수필 쓰랴 바빠서 그러시지요.ㅎ

  • 23.03.08 05:36

    저와 같은 임진년생으로 알고 있는데, 62년에 5학년이면, 한 해 일찍 입학하셨군요. 그리고도 줄곧 반장이셨으니 공부재능이 탁월하셨군요. 하긴 이름을 거꾸로 읽어보면 영재로 타고나신 운명이지만...^^
    한세월 이전의 일을 세세히도 기억하십니다. 저도 한 번 기억을 더듬어 역어봐야겠습니다만, 불가능할 듯합니다...^^
    담임선생님의 인내심 평가는 자칫 버릇없이 자랄 수 있는 막내아들 인생의 중요한 전환점이되었군요. 참 감사한 일입니다.
    재밌게 감상했습니다.

  • 작성자 23.03.08 07:05

    네, 정암 유제범님. 1952년 01월 생입니다. 아마 2월 말까지 끊어서 입학하고 3월생부터는 다음 해 입학이 아닌가 싶네요. 그래서 동기생 대부분이 한 살 위입니다.
    제 머리는 IQ가 134로 서부 경남 명문인 진주 중학교 1학년 전체 720명 중 1위였습니다. 그 바람에 성적이 학급 1위를 하고도 전체 1위 못했다고 담임선생님에게 귓불 잡혀서 돌리기 당했습니다. ㅠㅠ
    저에게 일찌감치 인내심에 관심 갖도록 일침을 놓아주신 은사님의 만남은 저에겐 정말 행운이었습니다.
    이 원고를 제출한 '남강문학회'의 14년 선배님이 올린 놀라운 댓글을 옮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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