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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걷기,나들이,여행) 진천농다리(어쩌다등산)
나무향기(안성) 추천 0 조회 607 21.08.19 10:33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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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8.19 10:42

    첫댓글 혼자서 많이도 걸었네요~
    아무도 없는 길은 무서워...
    사람이 많아도 꺼려지고 너무 없어도 꺼려진다는...ㅎㅎ

  • 작성자 21.08.20 09:08

    걷기는 건강도 지키고 구경도 하니
    일석이조라는 생각에 혼자라도 걷습니다.
    사람이 많아도 ...너무 없어도..꺼려지는건 맞네요 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8.20 09:08

    오늘도 좋은날 되세요~

  • 21.08.19 11:44

    전망대는 혼자 걷기 무서운곳이니
    앞으로 혼자는가지 마세요 험하진않아도 동네불량배들
    많이 꼬이는곳 이랬어요(진천군청직원이였던 친구말)
    낚시터 까지 잘가보셨네요
    흙길이고 숲길이고 소리치면 근처 사람들이 있는곳
    좋아요 굿
    비가 안와서 물이 줄었다던데 이번비에 많이 채워졌네요
    메타 길은 안걸어본길
    가보고싶네요 언제 가봐야겠어요
    덕분에구경 잘하고갑니다

  • 작성자 21.08.20 09:10

    거기 등산코스 말고 나머지는 너무 좋은길이어서 또가게 되었어요.
    혼자 상념에 젖어 걷다보면
    자연과 대화도 하고 오롯이 나자신에게 집중할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
    참 좋아하는 시간입니다.
    거기 그런곳이군요.
    어쩐지 사람이 한명도 없었어요.
    불량배를 안만나서 다행이네요 ㅎㅎ

  • 21.08.19 12:46

    예전에 한번 가봤는데
    출렁다리가 생겼군요
    오솔길도 호수도
    감상 잘 했어요~~

  • 작성자 21.08.20 09:10

    출렁다리 지나서 걷는 오솔길이 이뻐요
    혼자 걷는 즐거움을 알고나니
    전국이 친구처럼 느껴져요~

  • 21.08.19 15:04

    지기님 홀로 도전에 큰박수보내드려요~
    삶의 값진지혜 하나 마음속에 가져 오셨네요ㅎ 같이 길한번 떠날 날이 오길 바래보네요~~♡

  • 작성자 21.08.20 09:11

    꼭지님 일년에 한번씩은 뵈었는데..
    올해여름은 못뵈고 지나갔네요.
    언젠가는 다시 만날날 올거라고 믿어요~ㅎ

  • 21.08.20 09:13

    @나무향기(안성) 가을시작 했으니 겨울오기전 만나면 되겠어요ㅎ

  • 21.08.19 17:21

    내가 5월에 함께했던길이였는데~~
    오늘 다시봐도 새롭고 기익이 새록새록 넘넘 좋습니다~~가을에 단풍질때 꼭 다시가고싶은곳입니다

  • 작성자 21.08.20 09:12

    5월1일에 차박후 아침걷기의 상쾌했던 기분이 떠오릅니다.
    아침시간이라 사람없어서 거의 우리만 있었지요 ㅎ

  • 21.08.19 17:22

    내가 5월에 함께했던길이였는데~~
    오늘 다시봐도 새롭고 기억이 새록새록 넘넘 좋습니다~~가을에 단풍질때 꼭 다시가고싶은곳입니다

  • 작성자 21.08.20 09:12

    두번등록이 되었나봐요.
    그래도 반가워요 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8.20 09:13

    보여주는 경관이 다채로워서 제가 아주 좋아하는 길입니다.
    남양주에서는 진짜 멀죠
    저도 먼곳을 못가고 집에서 가까운거리를 자주 찾게 되네요.

  • 21.08.19 19:32

    가보고 싶은곳 순위안에 있는데
    아직 못가봤네요
    재미있게 올려주셔서 제가 다녀온 기분이네요
    기회되면 꼭 가봐야 겠어요^^

  • 작성자 21.08.20 09:15

    안성에서는 진천이 국도록 한시간이면 가니까
    가까운곳측에 속하지요.
    저는 일산호수공원 2년전인가 한번가고 가는길 오는길
    너무 막혀서 다시 갈 엄두를 못내고 있습니다.
    소소행님 저와 너무 멀리 살아서 아쉬워요 ㅎㅎ

  • 21.08.19 20:54

    혼자 걷다 보면
    도토리 떨어지는 소리에도 깜놀
    갑자기 울리는 까마귀 소리에 앗 깜짝이야..
    ㅎㅎㅎ
    출렁다리도 이젠 앞만 보고 잘 걸으시고
    등산고자 라는 꼬리표도 이젠 떼어놔도 될 것 같어요

    후기를 정말 잘 쓰시는 나무향기님
    멋진 사진과 글 잘 읽었어요

  • 작성자 21.08.20 09:18

    그 소리가 도토리 떨어지는 소리였나봐요
    내 발자국소리밖에 안나는 길이었는데
    한번은 튁...소리가 나서 소스라치게 놀랐답니다.
    혼자 산길...좁은길은 무섭더라고요.
    다행히 코스가 짧아서 빨리빨리 내려왔어요.

    등산고자...저도 꼬리표 떼고 싶습니다.
    혼자는 천천히 올라가는데 같이 다니면 너무 느려서
    민폐끼칠까봐...등산고자라고 미리 변명해봤답니다 ㅎ

  • 21.08.20 08:51

    왜이리 웃겨요ㅎ
    뱀인가!!!
    보리는 멧돼지인가 깜놀ㅎ
    그전에는 뱀이 무서웠는데
    요즘은 멧돼지가 젤루 무서워유~~~
    두번째 뱀.
    세번째 남자ㅍㅎㅎㅎ

  • 작성자 21.08.20 09:19

    경험 있으시군요.
    사람없는 좁은산길은 뱀도 멧돼지도 혼자다니는 남자사람도
    다 무서워요 ㅎㅎ
    유명하지 않은 산의 산길은 피해야겠어요.
    내려오는 내내 마음이 불안해서 걷는 기쁨을 못느꼈어요.
    그런 산길은 다시 가지 말아야겠어요 ㅎㅎ

  • 21.08.20 14:15

    생거진천이라 하는데 진천은 사람이 별로 안 산데요 ㅎㅎ

  • 작성자 21.08.20 17:09

    사람은 별로 안사는지 몰라도
    농다리와 초평호는 갈때마다 사람이 많이 와요ㅎㅎ

  • 21.08.20 20:13

    저기한번 가본다는게
    기회가 안되네요

  • 작성자 21.08.21 13:33

    먼곳은 한번 움직이는게 힘들지요~
    저도 집에서 한두시간이내 거리로 움직이게 되요

  • 21.08.21 09:09

    자유의 향기가 나무에 베여 있네요
    용기있는 자는 그만큼
    자유를 누리네요
    박수를 보냅니다

  • 작성자 21.08.21 13:34

    나무싱님이 저보다 먼저 시작하셨죠
    자유로운 영혼 ㅎㅎ

  • 21.08.22 06:08

    나무싱님과 나무항기님 자매인가요 ?ㅎ 두분 이쁘게 사시네요

  • 작성자 21.08.22 10:33

    자매는 아니지만 카페를 통해 귀한인연이 되었고 같은취미를 가진분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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