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수필과비평작가회의 7월 모임 결과
1. 일시 : 2015. 7.17(금) 19시
2. 장소 : 팔공산채한식당
3. 참석자 : 18명
고영옥. 권오훈. 김병락, 김정구, 박태우. 박하. 서정길. 신노우. 신미경. 안치화. 오경희.
우종율. 이윤희. 조병렬, 지홍석. 최보금. 최시호. 하재열.
4. 내용
가. 회장님 인사 :
1) 바쁜 일 제쳐 놓고 모임에 참석하신 회원님들을 많이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2) 8월 전국 수필과비평하계세미나에 많은 회원이 참석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합시다.
3) 2015년 동인지 5집 발간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 편집위원 자원- 질높은 동인지 발간할
수 있도록( 모든 회원이 작품을 7월 말까지 올릴 수 있도록 )
4) 이윤희 선생님 : 전국 수필과비평 신인작가 수상 축하합니다.
5. 소식 :
1)작은거인 서정길 선생님:달성군복지재단 이사장 공모 당선- 자랑스럽습니다.짝! 짝! 짝!
2)수필과비평5집 발간 - 7월 말까지 작품 2편씩 올리기. 동인지 발간 편집 위원회 구성
3)수필과비평 하계세미나 장소-부곡
6. 작품합평:
1) 작가: 권오훈 선생님
2) 작품명: 연택이
3) 합평: 박하. 우종률. 서정길, 신노우. 조병렬 선생님
* 장애인에 대한 배려와 애틋한 사랑이 묻어나는 작품이며 한 편의 영화를 만들기에 충분한 소재로써 읽는 이에게 감동을 줌.
* 장애인 연택이를 통해 드러내고자 하는 주제를 살리는데에 더 촛점을 맞춘다면 무게있는 작품이 될 것임.
5. 기타
1) 토론문화가 우리 수필과비평작가회에도 바람이 이는 듯 합니다. 자신의 생각을 서슴없이 말할 수 있는 자유, 다른 사람의 생각을 존중해 줄 수 있는 허용이 일상이 되고 있는 모임이어서 박수를 보냅니다.
2) 다음 모임은 9월 셋째 금요일입니다.
***7월 회비현황은 재무. 회계에 올렸습니다
첫댓글 모처럼만의 토론으로의 뜨거운 열기!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어제는 참석치 못하신 김종활님의 배려 덕분에 커피집에서의 빙설타임^^
여성회원분들의 작년에 이어 올해 입성으로 인해 정모분위기가 더 좋아진듯 합니다
역쉬나~~ 음양의 조화라니 으흠~~~
신미경 선생님 참말로 명석한 뇌의 소유자 이십니다. 시건 없는 이를 기억 하시고~~~^^^^^.
홍수물이 많타해도 묵을 물은 쪼매고, 벗이 많다 하나 외롭고 괴로울때 더욱 외로운 것은 잘 못 살아 나 봐요.
앞으로 잘해야 할낀데 생각이모자라...걱정 !!! 샘들 자비를 배푸는 넓은 치마폭 큰 가슴으로요!!!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모두 참, 반가웠습니다. ㅎㅎㅎ
언제나 희생과 봉사로 우리 모임에 윤활유 역할을 하시는 고영옥샘, 모임 결과를 잘 올려주셨군요. 선생님의 노고 덕분에 알찬 모임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미안하고 또 죄송합니다.
언제나 친절하고 자상하신 선생님의 숨결이 들리네요.
방학을 맞아 교회의 바쁜 일정 가운데도 잘 정리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