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서정문학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등단수필소설 굴포천 수변길 풍경
예인안옥희 추천 0 조회 51 23.08.19 23:45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08.20 00:00

    첫댓글 어쩜...
    누위서. 자전거 타고
    달리는 기분은 다 느끼고도
    여행은 계속 되는 거 아시죠?

    이 길가엔 참 많은 이야기가 사네요
    허리 잘록한 아가씨가 그려지고
    ㅎㅎ
    한참 부러운 마음으로 멈춤요

    그 길 앞으로도. 오래 오래
    여러번 다니시길 바랍니다
    건강하게 즐겁게 아시죠?
    자전거 타는 모습이 참 여유로운풍경으로
    그려집니다
    잼나고 자연스런 흐름의 글 속에서
    놀다가 자려고요


  • 작성자 23.08.21 17:23

    그 길을 달릴 때면 아무 생각이 없습니다.
    그저 앞으로 가는 것만 생각할 뿐입니다

  • 23.08.21 17:56

    @예인안옥희 저도 가보고 싶습니다

  • 23.08.20 04:14

    정말 노익장을 자랑하는 멋진 울 얘인님 늘 건강하소서

  • 작성자 23.08.21 17:24

    누구나 가면 다 갈 수 있습니다. 안 가니까 못 가는 거지요

  • 23.08.20 05:20

    우와~~^^
    그저 감탄이 절로절로
    대단하십니다. 선생님! 부럼부럼...
    건강하심에 박수 보내드립니다. 짝짝짝..

  • 작성자 23.08.21 17:25

    건강 하지도 않아요, 깡으로 버티는 거지요

  • 23.08.20 05:59

    저는 자전거를 탈 줄 몰라서
    더 대단하게 보입니다.
    풍경을 놓치지 않고 눈과
    마음에 담아 글로 풀어 놓으
    시는 여유에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짝짝짝~

  • 작성자 23.08.21 17:26

    감사합니다 모꼬지 날 봅시다

  • 23.08.22 13:52

    @예인안옥희
    이번 모꼬지 때 작가님 얼굴
    뵙고 싶었는데 사정이 생겨
    못가게 되었습니다.
    잘 다녀오세요~♡

  • 23.08.20 08:35

    노익장이 대단하십니다. 안선생님.
    저는 몸이 고장 나 자전거타기를 포기한지 한 5년은 됐나 봅니다. 부럽습니다.
    수변길 풍경이 참 다양하네요. 그래서 더 아름다운지도 모르죠.
    거기에 안선생님의 서정적 터치가 한껏 풍광을 고즈넉하게 하지만,
    자전거를 씩씩하게 타고, 오만 사람들이 달리고 걷는 풍경이 참 건강하고 멋집니다. 그리고 풍요롭고요.
    그나저나 아라뱃길은 활용할 방법이 전혀 없을까요?
    윤대통령이 맘 먹으면 못할 일이 없을텐데, 참 아까운 SOC투자인것 같습니다.
    저도 라이딩 잘 했습니다.
    수작이십니다.

  • 작성자 23.08.21 17:26

    쉬엄쉬엄 하시면 누구나 다 할 수 있습니다.

  • 23.08.20 09:08

    정신없이 읽다가
    말을 버리고 풍경을 싣는다, 란 글 한 줄에
    아름다운 매듭이란 생각을 해봅니다.
    열정적인 예인님의 삶에 박수를 보냅니다. ^^

  • 작성자 23.08.21 17:27

    댓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건강 하세요

  • 23.08.31 14:57

    아라뱃길이 없어졌군요
    정서진 일몰이 무지 아름다운데...
    어쩌면 하루 산책길이 이리 오밀조밀
    사람살아가는 소리가 재밌고 맛깔난지
    선생님 수필은 늘 생동감있게 살아
    움직이는 듯 하여 용기와 에너지
    자신감까지 받게 됩니다.

    늘 이렇게 건강한 날들 안에서
    더 행복하세요.....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9.15 23:14

    별리님의 댓글은 늘 용기와 칭찬으로 도배네요
    그져 감사할 뿐입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