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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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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단수필소설 [ 그녀의 남자들 ]
세상풍경/김영주(50기) 추천 0 조회 113 24.02.15 14:34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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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16 06:14

    첫댓글 그리스인 조르바가 왜? 떠 올랐을까?
    막힘 없는 흐름의 필력...그녀가 영주님이 되고 내가 되고...

    이성으로 살기 보단 감성으로 살기를 원했으나 그개 더 힘들었다(헬만헷세의 데미안 서문에서)
    그녀는 사람이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다

  • 작성자 24.02.16 08:47

    살아온 것과 전혀 다른 일을 하면서
    글 쓸 때만 억압과 견제없이
    온전한 자유로움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 24.02.17 19:13

    어디서 그렇게 말이 나오는지요
    정말 대단하신 문장력입니다.
    뜻은 간단명료한데 어쩜 그리 말을 만들 수 있는지?
    저로서는 도저히~
    이러시니 대통령 상까지 받으셨군요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4.02.17 19:21

    오랫만에 뵙습니다.
    그렇게 봐 주셨군요. 감사합니다.

    늘 세상에 대한 책임과 의무때문에
    시간도 의식도 자유롭지 않으나,
    글 쓸때는 해방된 자유감을 느낍니다.
    남 눈치보는 시선 없이 혼자 쓰고
    지워도 되니 그런가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요.



  • 24.02.19 07:36

    우와거미몸에서거미줄이나오듯줄줄입니다.엿보듯읽었습니다.감사합니다.건강하시고앞으로도좋은글부탁드립니다.

  • 작성자 24.02.19 07:50

    오늘의 기록이 시간이 흐른 뒤에
    추억이 되지 않을까싶습니다.

    다녀 가시니 감사합니다.

  • 24.03.10 06:48

    그녀의 남자들
    끝까지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MBTI 가 저랑 똑같네요
    중재자...공감하는 부분이
    여러곳 있었지만

    정말 대단하셔요 그녀의 말을
    다 들어주시고 ...속으로 생각하시고
    개인적으로 거침없이 멋지고 알찬 인생
    후회없는 사랑 이겠지만요

    진짜 사랑하는 사람일때만 가능한 일
    같아요...저라면 ㅎ

    소설같은 한편의 수필을 만나게 돼서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4.03.10 07:13

    긴 글에 머물다 가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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