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7. 1부터 전국민 마음투자지원사업이 시작된다 >
제2차 세계대전동안 영국총리로서 지도력을 발휘해온 처칠(1894-1965)은 '영국의 求世主'(세상을
구원하는자 종교)로 불린다
그러나 그의 개인적인 삶은 항상 밝지않았다
처칠은 우울증 특히 불랙도그(blackdog- 우울증, 검둥개는입양을꺼림) 라는 용어로 불리는
심각한 우울증과 싸웠다
그는 이우울증이 자신의 삶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때때로 매우 어두운 기분과 자살충동을 경험했다고 한다
처칠은 이와같은 정신적 어려움에도 역사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영국을 전쟁의 위기에서 구해냈다
히틀러(1889-1945독일수상)는 만성적인 불면증, 심한편집증, 히스테리, 그리고 극단적인 기분 변화를
겪은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부 역사학자와 정신과 의사들은 히틀러가 경계선 인격(성격)장애(BDP) 또는 기타 정신적 질환을 앓았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히틀러가 우울증에 걸렸다는 명확한 증거는 없지만, 그의 정신건강이 복잡하고 불안전한 상태였던 것은 분명하다
베토벤( 1770-1827독일작곡가)은 그의 삶에서 많은 정신적 고통과 우울감을 경험했다
청각장애, 개인적고립, 가족문제, 사랑의 실패등 여러요인이 그의 정신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끼쳤다
베토벤의 음악은 그의 고통과 감정을 표현하는 중요한 수단이 되었으며 그의 삶과 음악은 오늘날에도
많은 사람에게 큰 영감을 주고 있다
기산인이여 !!!!
윤대통령 최근에 열린 ' 정신건강정책혁신위원회 ' 회의에서 우울하고 불안한 국민이 전문가에게 심리상담을 받을수 있는
' 전국민 마음투자사업 ' 을 7. 1부터 시작하고 임기내 총100만명에게 심리상담 서비스 패키지(package- 우편소포물품)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국내 우울증 환자수가 곧 100만명에 이른다고 본다
남보다 더 늦게까지 일하고 더 실적을 내야하고, 더 지위를 올리려고, 기를 쓰다보니 삶의 하루하루가 전쟁터가 됐다
국가 정신건강 대책을 내놓을 만하다
국민의 건강한 정신이 국가발전의 가장 중대한 요소다
국민 다수가 우울증에 매여지면 문화의 창조가 꽃피울수가 없다
돈만 나눠주는 복지보다 전국민이 더 높은 생산성으로 연계될수 있는 마음의 복지가
더 필요한때인것 같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