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秘香 이도화 추천 0 조회 48 22.11.08 23:11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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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1.08 23:46

    첫댓글 달근한 연정

    무조건 신비롭고 예쁜데요^^

  • 작성자 22.11.09 08:23

    쓰디쓴 그리움과 사랑도 있겠지만
    때론 달근하게 생을 덧칠해 줄 때도 있지요.

    어젯밤 하늘은 신비로움 그 자체였습니다.
    별리님! 오늘 하루도 필행복입니다.^^

  • 22.11.09 05:26

    밤마다 달은 중천에 떠있어도 발그레 한 너의 볼에 이 밤에 취해나 볼까
    짙은 밤하늘 반으로 잘랐더니 그 속에 보름달이 두개나 숨어 있구나
    낯선 시골길 한가로이 걷다가 만나는 너를 보면 절로 말문이 막힌다........... 감사

  • 작성자 22.11.09 08:26

    어릴적 부모님의 밤마실 따라 갔다가
    무슨 연유인지 홀로 먼 밤길을 걷고 걸어 외딴집에 가는 길에 올려 다 본 하늘에 달이 어쩜 그리도 휘영청 밝던지요. 그렇게 큰 달은 딱 그날밤 하루였습니다.ㅎ

  • 22.11.09 05:41

    그냥 좋네요..ㅎㅎ

  • 작성자 22.11.09 08:26

    늘 감사드립니다. 발행인님!^^

  • 22.11.09 05:45

    까치밥은 늘 먹고싶은 유혹 이었
    지요~취할수 없는사랑~^^

  • 작성자 22.11.09 08:27

    취할 수 없는 사랑!
    절묘한 표현입니다. 시인님!^^

  • 22.11.09 05:48

    맞아요. 저건 늦가을 까치밥이 틀림 없어요. 잠깐 있다가 사라진... ^^

  • 작성자 22.11.09 08:29

    하아! 마자요. 작가님!
    까치밥이 그만 아래로
    툭, 떨어졌습니다.

    개기월식 담아 본 건데 폰카의 한계입니다.
    디카시는 재미로 봐주시고요.^^

  • 22.11.09 13:46

    외롭고 추운 것 같습니다. 안아주세요.

  • 작성자 22.11.10 01:02

    바스락거리는 나뭇잎들과 그 끝에 매달린 달님이라
    그리 보이는 거 같아요.
    어젯밤엔 많은 사람들이 바라보고 애정해서
    쓸쓸하진 않았으리라 생각됩니다.^^

  • 22.11.09 22:25

    어제 개기월식일 때 딱 저 모습이었습니다
    완전히 가려질 때지요
    딱 퇴근 시간과 맞아 찍었습니다^^

  • 작성자 22.11.10 01:04

    깜딱 잊고 있다가
    앞뒤 베란다로 나가 보다가
    정신없이 마당으로 길가로 나가 보았습니다.
    신비로움 그 자체였지요.^^

  • 22.11.10 15:42

    친구들 단톡방에 올라온 사진을
    보고서야 창밖을 내다보니
    사라지고 없더군요.
    절묘하게 포착을 잘하셨네요 ^^

  • 작성자 22.11.10 14:22

    귀차니즘에 빠져 잘 나가질 않는 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산 아래 길까지 뛰어갔네요. 가로등 불빛 때문에 제대로 담기질 않았지만,
    그 밤하늘은 신비로움 자체였지요.

  • 22.11.10 08:13

    개기 월식이 또 발생하려면
    2025년까지 기다려야하는데



    잘 포착하셨어요

    그림자에 가려진
    애타는 마음이
    불게 떠 오느는 밤

  • 작성자 22.11.10 14:24

    끝말잇기 방에 올렸다가
    디카시 하면 되겠다 해서 얼떨결에 올려 보았습니다.
    디카시도 자꾸 하다 보면 작품 되는 날이 오겠지요.ㅎ

  • 22.11.10 14:24

    @秘香 이도화 훌륭하시어요
    멋져요

  • 22.11.13 20:44

    너무 외롭겠네요 ^^

  • 작성자 22.11.14 01:30

    시인님 마음일지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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