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중홍매화/이광범
눈송이
나뭇가지마다
동공을 꿰네
햇살은 씨줄처럼
보석 엮는다
막다른 골목길의
차가운 공기가
들숨과 무리 짓네
가슴 깊이 침투하여
과녁 찌른다
시리운 화살촉 박히어
여기 남아
향으로 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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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시모음
홍매화/이광범
박윤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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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2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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