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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가족이야기 경도리조트에서 엄마 추도식
자운영 추천 0 조회 661 13.03.08 23:25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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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3.11 13:11

    첫댓글 우리 모두 이렇게 화목하게 모일 수 있는 근간은 단연 언니 오빠의 힘이고, 그 중에 언니가 가지고 있는 여러 장점들이 없다면 오빠 혼자 맘만으로는 어림없는 일이지. 먼곳에 있다는 핑계로 혼자 계신 아버지에게 무심히 구는것도 언니 오빠가 옆에 있어 그 든든함이 없다면 내가 이리 친정 걱정 없이 맘 편히 지낼 수 있겠는가. 양미화, 한규창 화이팅! 앞으로 계속 더 잘해!!ㅎ ㅎ

  • 작성자 13.03.12 14:09

    이런 말로 큰 딸로서의 무심함을 어영구영 넘어가려고 하다니... 어림없도다~~~
    그러나 그동안 받아먹은 것도 있고 로얄 살루트 38년산이란 것도 구경해봤으니 눈감아주겠소이다.
    그러니 오빠네가 계속 잘 해~~~~~ 아라찡~~~??? ㅎㅎㅎ

  • 13.03.13 09:20

    비빔밥 한그릇 추가요 맛있겠떠요 남녀

  • 13.03.13 09:32

    뭔가 준비한게 서운하기도 하였는데 모두가 좋아해주니 너무 고맙구나. 사는게 뭐 있어? 형제자매 온 식구가 다함께 이런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면 이보다 더 좋은건 없을거야.
    무엇보다 아버지 건강한 모습으로 항상 우리곁에 계시니 더 큰 행복이지..동생들 모두 착하고 다부지게 잘 사는 모습, 매제들 모두 건실한 삶을 이끌어 가고 있고..고마울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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